절제가 있는 인생을 살라.
(고전 9:24-27, 마 6:33, 요 10:10, 약 4:7, 롬 8:14-15, 딤후 1:7, 요 8:36)
우리 인생을 성공하고, 신앙생활을 잘하려면 범사에 절제하며 살아야 한다.
과유불급(過猶不及)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지나치면 유익하지 못하고 해롭다는 말이다.
물론, 좋은 것이라도 절제가 필요하지만, 나쁜 것은 더 절제하며 살아야 한다.
절제하지 못하면 중독에 걸리게 된다.
알콜 중독, 성 중독, 도박 중독, 마약 중독, 인터넷 게임 중독 같은 것들이 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끓어오르는 분노의 감정을 절제하고 통제할 줄 알아야
성숙한 사람이다. 자기 감정과 화를 다 표출하고 쏟아내면 어린아이 같고, 인격이 미성숙한 것이다.
★ 사람이 건강 하려면 식사, 운동, 수면을 잘 해야 한다.
(1) 식사 :
아무리 좋은 건강식이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배탈이 나고, 건강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래서 아무리 영양가 많은 음식이라도 적당히 먹고, 절제해야 한다.
(2) 운동 :
사람은 움직이고, 운동을 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그러나, 이것도 너무 지나치게 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害)가 된다.
(3) 수면 :
사람은 잠을 자야 한다. 잠을 잘 자야 몸도 회복되고 정신도 맑아진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자면 무기력해지고, 치매(癡呆)에 걸릴 확율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모든 것에 절제가 필요하다.
(25절)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운동선수가 금메달을 따기 위하여 얼마나 절제하며 훈련하는지 모른다.
훈련, 절제, 자기 통제(Self-Control)를 하는 자가 인생을 성공할 수 있다.
★ 그러면, 어떻게 절제할 수 있는가?
본문 (26-27절)에 나와 있다.
(26절)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27절)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버림이 될까 두려워한다는 말은 구원의 상실이 아니라, 사명자로서의 상실을 말한다.
★ 이 말씀에 절제하는 방법, 두 가지 키(Key)가 나온다.
1) 인생의 향방(向方)을 바르고, 확실하게 정(定)하는 것이고,
2) 허공을 치지 않는 것이다.
하나씩 생각해 봅니다.
(첫째로, 어떻게 절제할 수 있는가?)
1) 인생의 향방(向方)을 확실하게 정(定)하는 것이다.
어떻게 절제하며 살 수 있는가?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분명히 하면 절제할 수 있다.
이것이 없으면 절제를 못하고, 방황하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 그러면, 우리 인생의 목적과 방향이 무엇인가?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의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즉,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그의 의(義)는 하나님의 의(義) 즉,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거룩하게 살며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닮아가는 삶을 말한다.
그래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義)를 위해 사는 자는 모든 일에 절제하며 살게 된다.
(둘째로, 어떻게 절제할 수 있는가?)
2) 허공을 치지 말아야 한다.
허공을 친다는 말은 마치 권투 선수가 주먹을 헛손질하는 것과 같다.
헛되게 허공을 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가 대적하고 싸워야 할 원수가 누구인지를 바르게 알고
극복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우리 인생의 대적, 원수는 3가지가 있다.
① 사탄 ② 세상 ③ 육신
★ 한가지씩 상고해 봅니다.
① 사탄 :
(요 10:10) 도적(사탄, 마귀)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약 4:7)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엡 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를 시험과 유혹하고 넘어지게 하는 일의 배후에는 대적, 사탄 마귀가 있다.
② 세상 :
또한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이 세상이 우리의 원수, 대적이다.
(요일 2:15-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그렇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①육신의 정욕과 ②안목의 정욕과 ③이생의 자랑이다.
이런 것들을 사랑하거나 이런 것에 빠지게 되면 허공을 치는 인생을 살게 된다.
③ 육신 :
여기서 말하는 육신은 육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영적인 의미로서 죄악 된 성품을 말한다.
그래서 육신을 절제하지 못하면 반드시 인생이 망가지고 죽게 된다.
(롬 8:14-15)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6-7)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왜 우리가 시험에 들고, 죄악에 빠지는가?
내 안에 있는 욕심 때문이다.
(약 1:14-15)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그러므로, 내 안의 욕심과 외부 세상의 유혹이 만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 둘이 서로 만나지 않으면 시험을 들지 않게 된다.
(눅 12:15)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예화) 어느 나이 많은 권사님의 말이다.
나이가 들고 보니, 음식은 조금 먹고,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행복이다.
참 귀한 말이다.
(셋째로, 어떻게 절제할 수 있는가?)
3) 성령의 도우심을 받으면 절제할 수 있다.
성령의 열매 가운데 절제가 있다.
(갈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은 우리에게 절제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신다.
(딤후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여기에 근신(謹愼)은 절제(節制)라는 말이다.
그래서 (개혁 개정 성경은) 절제하는 마음이니... 라고 번역했다.
또한 여기의 마음은 퓨뉴마(영)이다.
그러므로, 근신하는 마음 = 절제의 퓨뉴마(영)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고, 근신하는 마음인데
그것이 곧 절제할 수 있게 하는 퓨뉴마(영) 성령이시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절제의 영, 성령의 힘으로 절제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정말, 중독은 끊기가 어렵다.
아무리 결심해도 안 되고, 울어도 안 되고, 힘써도 안된다.
그러나, 끊을 수 있는 길이 있다.
(요 8:32)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36) 아들(예수님)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갈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그렇습니다.
예수님만이 참 자유를 주시고, 모든 일에 절제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게 해 주신다.
(결 론)
인생을 성공하고, 신앙생활도 잘하려면, 범사에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절제(節制)란?
정도(程度)를 넘지 않도록 알맞게 조절(Self-Control)하고 스스로 제한하는 것이다.
이것은 외부에서 강제로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조절하는 능동적 의미가 강하다
(고전 10:2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 우리가 절제하며 살려면?
1) 인생의 향방(向方)을 확실하게 정(定)하는 것이다.
2) 허공을 치지 말아야 한다.
3) 성령의 도우심을 받으면 절제할 수 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렇게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인생의 목적과 향방을 바르게 정해서, 절제하며 허공을 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義)를 구하며 사는 복된 인생을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에 주님이 부르시면,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永生福樂)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