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0일 수요일

구약에 예표 된 세례와 성찬 / 고전 10:1-4, 갈 3:27, 계 11:15, 고전 11:27-29

        




구약에 예표 된 세례 성찬

(고전 10:1-4, 갈 3:27, 계 11:15, 고전 11:27-29)

구약 성경에 나타난 사건들은 신약에서 성취된 실체(實體)에 대한 예표그림자들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받은 출애굽 사건을 생각해 보자.

애굽은 이 세상이고,

② 애굽의 바로 왕은 사탄, 마귀이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

모세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유월절 어린양죽음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죽음를 예표한 것이고

출애굽 사건은 마귀의 종살이에서 구원받은 것이며,

홍해 바다를 건넌 것은 세례로,

광야 40년은 광야 교회 생활.(행 7:38),

요단강 건넘은 죽음,

가나안 땅천국상징하고 예표한다.

오늘은 구약 출애굽 사건에서 예표 구약의 세례성찬을 상고하며 은혜받고자 한다.

신약의 2대 성례전(sacament)세례성찬이다. (Baptism and Supper)

성례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은혜를 눈에 보이는 (포도주)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는 신령한 예식이다.

개신교에서의 성례전세례성만찬 두 가지 뿐이다.

성례전말씀과 함께 행할 때 그 의미효력이 발휘된다.

이것은 마치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incarnation)하여 오신 것과 같다.

태초에 말씀(로고스)이 계시니라.(요 1:1)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말씀육신을 입고

보이는 사람으로 오신 것이 성육신 사건이다. (요 1:14)

이와 같이, 불가시적인 영적인 은혜을 통해서,

가시적 형태로 먹고 마시게 하여 은혜 받게 하는 것이 성례전이다.

1) 구약의 세례 (1-2절)

(고전 10:1-2)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이스라엘 백성, 히브리 노예들, 남자만 60만명, 여성과 어린이 합해서 약 200만명의 노예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해서 구원을 받고 자유인이 되었다.

이스라엘백 성들은 출애굽한 후에 홍해 바다를 하나님이 동풍을 불게 해서, 바다를 가르고

바다를 건너감으로 쫓아오는 바로의 병거와 군사들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고 살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그런데,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넜다는 것을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은 것이라고

한다. (고전 10:1-2)

그래서 우리가 예수 믿고 세례를 받음으로 하나님의 은혜구원받았다는 를 받고,

그리스도와 연합된 새 사람이 되었고, 그리스도로 옷을 입었다는 것과 같다.

(갈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롬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렇습니다.

예수께서 마귀의 종살이하고 있는 인류를 구원해 주심으로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합되게 하셨다.

전에는 세상에 속해서 살았지만, 이제는 예수 믿고 구원받아 세례받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자

되었다. 이것이 세례의 의미이다.

2) 구약의 성찬 (3-4절)

(고전 10:3-4)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척박한 광야에서는 농사지을 수도 없고, 늘 이동하였고, 먹을 식량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만나메추라기로 먹을 양식을 주셨다.

또한, 메마른 광야를 지나는 동안 이 없어 목말라 했다.

그 때, 하나님은 반석에서 생수를 나오게 하여 마시게 했다.

그런데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라고 했다. (4절)

굶주리고 목말라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만나메추라기로 먹이시고,

반석에서 을 나오게 해서 마시게 하여 주셨다.

여기의 만나생수는 곧, 예수 그리스도예표하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성찬식 때, 을 받는다.

그 때, 은 예수님의 이요, 은 예수님의 를 의미한다.

(요 6:53-5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참된 양식이요 내 피참된 음료로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내 살참된 양식이요 내 피참된 음료이라고 하셨다.

이 말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찢기신 과 흘리신 를 말한다.

참된 양식영의 양식이고, 참된 음료는 오순절 이후에 임하실 성령을 가리키는 말이다.

성령이 임하면 믿는 자의 뱃속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와 목마르지 않게 된다.

(요 7:37-39)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 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구약의 출애굽 사건 이후에 홍해 바다를 통과한 것은 신약의 세례예표그림자였다.

그래서 신약의 세례실체이고, 본체이다.

구약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켜 구원한 것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예표였다.

(사 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사탄이 지배하는 이 세상 나라를 무너뜨리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정의로 다스릴 하나님의 나라세우게 된다.

(계 11:15) 세상 나라가 우리 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되었고,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ἐγένετο ἡ βασιλεία τοῦ κόσμου τοῦ κυρίου ἡμῶν καὶ τοῦ χριστοῦ αὐτοῦ)

그리스도의 나라되었다(ἐγένετο)완료시제이다.

장차 이루어질 사건이지만, 하나님의 계획과 경륜 안에서는 이미 이루어진 완료된 사건과 같다.

(롬 8:30) 또 미리 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이 말씀에도 우리가 장차 미래에 재림의 주님이 오시면 영화롭게 될 것이다.

그런데 완료시제를 썼다.

이것도 미래의 사건이지만, 하나님의 계획섭리 안에서는 이미 이루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완료시제를 사용함으로 너무도 확실한 사건이라는 말이다.

(결 론)

오늘은 구약출애굽 사건을 통해서 신약세례성찬에 대하여 상고해 보았다.

우리 교회에서 세례 예식은 1년에 2번 정도로 계획하고, 성찬식분기에 1번 정도 하고,

송구영신 예배성찬식을 거행한다.

전도 받고, 예수 믿은 지 얼마 안된 초신자학습 교육을 받고, 세례 문답을 거쳐서

올바른 신앙고백과 함께 반드시 세례받을 것을 권면합니다.

그리고, 세례 교인들은 1년에 몇 번 있는 성찬식에 참여하여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은혜

눈에 보이는 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에서는 성찬식을 위해서 1주일 전에 광고가 나간다.

그 이유는 한 주간을 지나면서 성찬 받을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문제는 주님의 을 받기 전에 마음에 떠오르는 모든 허물회개하고

성찬에 참여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고전 11:27-29)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범하는 죄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찌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성찬식은 정말 귀한 은혜의 시간이다.

그러므로, 성찬에 참여할 사람은 자신을 살피고, 성찬에 참여하라는 말씀이다.

죄책감에 눌리고, 마음의 영적인 갈등이 있다면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자복하고 회개한 후에

날 위해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은혜감사한 마음으로 성찬에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성찬에 참여할 준비가 안 되었다면 그 날은 사양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세례를 받음으로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고, 그리스도에게 소속된 새로운 피조물인 것을 기억하며,

거룩하고 경건하게 살아가시고, 또한 1년에 몇 번 있는 성찬식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여 성찬의 특별한 은혜를 체험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구원의 은혜에 감사, 찬송하며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에 주님이 부르시면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永生福樂)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