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라.
(부제 : 이렇게 사는 것이 신앙인의 삶이다)
(레 19:32, 잠 9:10, 삼상 2:6-7, 삼상 2:30, 시 139:1-4, 고후 5:11, 시 84:11)
★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ㄱ) 천지 만물(天地萬物)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ㄴ) 인류의 역사를 주관(主管)하시는 섭리주 하나님이시고,
ㄷ) 인간의 생사화복(生死禍福)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이렇게 위대하고 놀라우신 창조주 하나님, 섭리주 하나님,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거룩한 두려움과 경외심으로 그를 섬기며 사는 것이 인생의 지혜이고, 사람의 본분이다.
(레 19:32)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잠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니라.
(전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생사화복(生死禍福)을 주관하시기 때문에
오늘도 우리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셔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죽음에 이른다.
(시 90:3-5)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중략) 저희는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 인생이 죽으면 돌아간다고 했는데, 어디로 돌아가는 것인가?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의 삶과 죽음이 하나님께 달려 있고, 화(禍)와 복(福)도 하나님께 달려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가 주시는 복을 받아 살 때, 인간은 행복감을 느낀다.
반대로, 하나님을 거역해서 화(禍)를 당하면 무섭고, 인생이 비참(悲慘)하게 된다.
문제는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는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고,
또한 하나님이 정말 살아있다 해도, 화나 복을 내려 줄 수 없는 무능한 하나님으로 여기고,
불신앙이나 무신론적으로 그렇게 사는 인생은 참으로 불쌍하고 비참한 인생이다. .
(스바냐 1:12) 심중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를 벌하리라.
★ 기도의 여인, 한나는 여호와 하나님을 이렇게 믿고 기도했다.
(삼상 2:6-7)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그렇습니다.
한나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그를 경외하고, 신뢰하는 신앙을 갖고 기도하였다.
우리도 한나와 같은 믿음을 갖고 기도해야 할 것이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믿고, 신뢰해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신다.
하나님을 존중하고, 경외하며 살아야 한다.
(삼상 2:30)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경홀히 여기며 살면, 하나님도 그를 멸시하고 경멸히 여기신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심은 대로 거두게 되는 것이다.
(갈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를 경외해야 하는 것은 :
하나님이 우리 삶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계시고,
우리의 언행(言行)과 생각까지도 다 감찰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시 139:1-4)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그러므로,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지켜보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해야 한다.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외하며 살았다.
그래서 보디발 아내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었다.
요한 칼빈은 [코람데오] Coram Deo (하나님 앞에서) 이것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항상 신전(神前) 의식을 갖고 살았다. 그렇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이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 두려움에는 2종류의 두려움이 있다.
(1) 일반적이고, 세상적인 두려움, 무서움, 공포, scare(놀람)이 있다.
(2) 신앙적이고, 영적이고, 경건하고, 거룩한 두려움이 있다.
성경에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라]는 말은 두 번째 경건하고, 거룩한 두려움이다.
그래서, 히브리어, 야레 (ירא, yareh)= (두려움)은 형벌이나 해(害)를 받을까 하는 공포스럽고,
부정적인 두려움이 아니고, [사랑]과 [존경]에서 비롯된 [경외]를 말한다.
그러니까, 야레 (ירא), (두려움)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며, 율법 준수와 거룩한 삶의 기초가 된다.
또한, 헬라어로 두려움은 포보스 (φόβος, phóbos)가 있는데, 이것은 일반적인 두려움을 의미하지만,
신약 성경에서의 두려움은 하나님 앞에서의 경건한 [경외]와 [믿음]을 말한다.
이 말은 은혜 안에서 재해석된 복된 두려움으로 경건한 경외심 (Fear God)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통해 두려움의 의미가 새로워졌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알게 된 성도는, 심판받을까 봐 무서워하는 종의 두려움이 아니라 사랑받는 자녀로서 아버지를 경외하는 경건하고 거룩한 두려움이다.
(요일 4:18) 사랑 안에는 두려움(φόβος)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이 구절에서 말하는 내쫓는 두려움은 형벌에 대한 공포이지만,
성도가 가지는 두려움(포보스, φόβος)는 사랑 안에서 드리는 존경과 경외이다.
하나님은 참으로 놀라운 능력으로 우리의 삶과 죽음을 주관(主管)하시고,
음부에 내리기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고,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권능의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고,
거룩한 두려움과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 성경에서 참되고 경건했던 신앙인들 특성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들의 신앙적 공통점은 항상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를 경외하는 신앙인들이었다.
몇 사람을 생각해 봅니다.
1) 아브라함 (Abraham)의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
하나님께서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명령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묵묵히 순종했다.
아브라함의 이러한 순종을 보신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창 22:12)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은 독자 이삭까지라도 아끼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으로 나타났다.
2) 히브리 산파들, 십프라(Shiphrah)와 부아(Puah)의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
모세가 태어날 시기에 애굽의 왕, 바로가 명령했다.
만일, 이스라엘의 남자 아기가 태어나면 모두 죽이라고 명령했으나,
산파들은 왕의 명령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경외했다.
(출 1:17) 산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그렇습니다.
권력자의 위협 앞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으로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이들을
죽이지 않고, 살렸다.
3) 총독, 느헤미야 (Nehemiah)의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
그는 바벨론 포로기 이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했던 인물이다.
그는 이전 총독들과는 다르게 백성들에게 토색하거나 부담을 주지 않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경외했기 때문이다.
(느 5:15)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이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의롭게 사는 삶을 살게 했다.
4) 고넬료 (Cornelius)의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
그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며, 이방인이었다.
그런데 그는 온 집안 가족과 함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다.
(행 10: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고넬료의 하나님을 향한 경외는 개인의 신앙에 머물지 않고, 가정 전체의 경건과
이웃을 위해 구제하며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5)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그 누구보다도 강조한 사도이다.
그런데, 바울도 주의 두려우심 (Fear God) 을 알았다.
(고후 5:11) 우리가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을 권하노니,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고,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졌기를 바라노라.
여기서 주의 두려우심은 헬라어로 포보스(φόβος, Phobos)이다.
이 말은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경외심과 두려움을 말한다.
6) 욥(Job)은 신앙심이 깊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사람이었다.
성경은 욥을 소개할 때 가장 먼저 그의 하나님을 향한 경외를 언급했다.
(욥 1:1)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욥은 극심한 시련과 재산과 자녀를 모두 잃는 고난 속에서도 :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고
고백하며 입술로 범죄하지 않았다. (욥 1:21-22, 2:10)
욥의 하나님을 향한 경외는 어떠한 역경과 상황에도 굴복하지 않는 믿음의 사람이었다.
욥은 큰 시련을 받았으나, 모든 고난을 이기고 마침내 하나님의 칭찬과 인정을 받았다.
위에 언급한 요셉, 아브라함, 히브리인 산파들, 느헤미아, 고넬료, 사도바울, 욥.... 등등의
신앙인들을 통해서 깨닫고 배우게 되는 것은 이렇게 사는 것이 신앙인의 삶이로구나...! 를 배우게 된다.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했고, 하나님을 경외했고, 하나님을 신뢰했고, 하나님을 사랑했고,
하나님을 기뻐하며 살아갔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으며,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면 어떤 복을 받게 되는가?
(시 34:9-10)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찌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모든 좋은 것을 부족함이 없이 주신다는 공급의 약속이다.
(시 84: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시 5:11)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시 84: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 그렇다면, 여호와를 경외하며 사는 삶을 어디서, 어떻게 배울 수 있는가?
(시 34:11) 너희 소자들아 와서 내게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함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서 말씀을 들으라는 것이다.
말씀을 듣고 깨달을 때, 그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왕위에 오른 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을 명령하셨다.
(신 17:18-20)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한 이 율법서를 등사하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의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평생에 곁에 두고, 읽고 묵상함으로 그 말씀 속에서 가르치는 하나님 경외하는 법을
배우라는 말이다. 그렇게 하면, 마음도 교만해지지 않고, 자손의 왕위도 장구하게 된다.
(결 론)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참된 신앙인의 삶인가?
위에서 말씀드린 훌륭한 신앙인들의 삶을 통해서 배운 바가 있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기뻐하며 살아갔다. 이렇게 사는 것이 신앙인의 삶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모든 좋은 것을 부족함이 없게 주시고 (시 34:9-10)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이라고 했다. (시 84:11)
(시 84: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남은 인생은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모든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시고 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받고, (시 84:11)
행복한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축복된 인생을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에 주님이 부르시면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