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면, 어떤 은혜를 받게 되는가? (시 145:18, 약 4:8, 마 11:28-30, 렘 29:11-13, 요 10:10)

기도하면, 어떤 은혜를 받게 되는가?

(시 145:18, 약 4:8, 마 11:28-30, 렘 29:11-13, 요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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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80억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게 가까이 하실까요?

(시 145: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신다.

(약 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가까이 해 주신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이다.

(시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 어떻게,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것이다.

★ 말씀과 함께 기도하면 어떤 은혜를 받게 되는가?

1) 인생의 무거운 짐이 벗어진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쉼을 얻게 된다.

(마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초청하시는 말씀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게로 오면 참 안식을 주고, 쉬게 해 주겠다고 초청하신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 이 시대는 피곤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성 어거스틴의 고백대로 “하나님은 당신 자신을 위하여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기까지는 참 안식이 없다” 는 것이다.

(히 12:1-2)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천국과 예수 그리스도라는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신앙인들이 신앙의 경주를 잘 달려가기 위해서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려야 하는데, 어떻게 그것을 벗어 버릴 수 있는가?

기도로 주님께 아뢰어 내려놓고, 맡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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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무거운 짐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ㄱ) 죄의 짐

죄를 지으면, 그 죄의 무게로 중압감을 갖고, 죄책감으로 시달리게 된다.

죄는 파괴력이 있고, 전복성이 있다.

한 때 지은 죄로 인하여 내 마음을 짓누르고, 몸과 마음을 무겁고 피곤하게 만든다.

그러나, 해결 받는 길이 있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그렇습니다.

내 죄를 인정하고, 자백하기만 하면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게 해 주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고집스런 인간은 망할 줄 알면서도 죄를 자백하지 않고, 회개하지도 않는다.

(시 32:3-4)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그렇습니다.

죄를 자복하지 않을 때에는 주의 손이 나를 누른다.

그러면,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몸과 마음에 고통이 임한다.

그러나 (5절)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그렇습니다.

사랑 많으시고 용서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 자를 받아주시고,

죄를 도말해 주시고, 죄악을 사하시며, 그 죄를 기억하지도 않으신다고 하셨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사 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히 8:12)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느 9:17) 오직 주는 사유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저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사 55: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사 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塗抹)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ㄴ) 염려의 짐

우리는 염려, 근심, 걱정이 많은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나, 이런 모든 염려, 근심을 어떻게 내려놓고, 평안을 누릴 수 있는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며 기도하면 된다.

(빌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누구든지 염려, 근심이 있으나, 어떻게 하라고 하셨는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의 평강이 임한다는 말씀이다.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염려를 우리를 대신해서 맡아 주시기를 원하신다.

(시 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주님 앞에 나와서 기도하면, 죄의 짐도 벗겨 주시고, 모든 염려도 맡아주시니,

몸과 마음이 가볍게 되고, 쉼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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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에 힘쓰면)

2) 방황하지 않고, 내가 가야 할 길을 알게 된다.

(렘 29:11-1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그렇습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의 방황은 끝나고 갈 길을 알게 된다.

죄를 지으면 정도(正道)의 길에서 이탈하게 된다.

방탕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땅히 가야할 길을 못 찾게 만든다.

(눅 21:34-36)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정신 차리지 않고,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말미암아 마음은 둔하여지고

예상치 못한 재앙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한다.

그러므로 정신 차리고 깨어서, 항상 기도에 힘쓰라는 말씀이다.

(사 55:2-3)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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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나와서 말씀을 들으면 인생의 방황은 끝나고, 갈길을 알게 된다.

그래서 인생이 즐거움을 얻고, 영혼도 소생하게 된다.

(시 32:6-8)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찌라.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에우시리이다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그렇습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내가 가야 할 길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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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에 힘쓰면)

3) 생명을 얻고, 인생이 풍성해진다.

(요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도적은 사탄, 마귀를 말한다.

사탄, 마귀는 우리 인생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켜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얻게하고, 인생을 풍성하게 해 주신다.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하는 사람의 기도는 응답되고,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시절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행사가 형통하게 된다. (시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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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고레스 왕을 들어 사용하셨다.

고레스 왕은 페르시아(바사)의 왕이다. 그러니까, 선택받지 않은 이방 민족의 왕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유대민족을 페르시아(바사)의 고레스 왕으로 하여금

칙령(勅令)을 내리게 하여 유대 민족을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셨다.

그 때 주신 말씀이 있다.

(사 45:1-3)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 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살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신다.

하나님이 앞서 가셔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 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해 주셨나요?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恩賜)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義)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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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을 하나님도 가까이 해 주신다.

어떻게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는가?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가까이할 수 있다.

★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

1) 인생의 무거운 짐이 벗어진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쉼을 얻는다. (마 11: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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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황하지 않고, 진리의 길을 가게 된다.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의 방황은 끝나고 갈 길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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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을 얻고, 인생이 풍성해진다. (요 10:10)

말씀과 기도에 힘쓰면 영적인 생명이 강건해 지고, 삶도 풍성하게 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이다.

재 (Ash)는 회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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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기간을 통해서 말씀과 기도에 힘씀으로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하는 가운데

위에서 말씀드린 은혜를 받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