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맡,따 인생
(사 45:22, 시 55:22, 요 12:26)
인생(人生)을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 인생 신앙의 여정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그것은 [앙,맡,따] 신앙으로 사는 인생이 되라.
★ [앙,맡,따]가 무엇인가?
① 앙망하라. ② 맡기라. ③ 따르라.
그러니까,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고, 그에게 내 인생의 짐을 맡기고,
그를 따르며 섬기라는 말이다. 첫 자만 따서 만든 말이다.
★ 하나씩 상고해 보겠습니다.
1) 앙망하라 (사 45:22)
(사 45:22)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이 말씀은 구약의 복음이다.
챨스 스펄천 목사님을 변화시킨 말씀이다.
앙망(仰望) : 우러를 앙(仰), 바랄 망(望)이다.
그러니까, 앙망한다는 말은 우러러보며,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시 123:2) (마치)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 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 갈망에 대한 비유의 말씀들이 또 있다.
ㄱ) 마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시 42:1)
ㄴ) 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 같이, (시 130:6)
ㄷ) 마른 땅이 단비를 기다람 같이, (시 143:6)
이와 같은 심정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앙모하는 것이다.
매시간, 정시마다 하나님을 앙망하면 24번 앙망할 수 있다.
우리는 어려울 때나, 즐거울 때나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앙모하며 그의 도우심과 은혜를 구하며 사는 것이 최상의 신앙 여정이다.
2) 맡기라 (시 55:22)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잠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돌보심이니라
★ 염려를 어떻게 맡기는가?
맡기는 방법이 기도이다. 기도로 맡기는 것이다.
약속의 말씀 붙잡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맡기는 삶이 신앙생활이다.
(빌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아 멘)
3) 따르라 (요 12:26)
(요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우리는 주님의 양들이고, 주님은 선한 목자이시다.(요 10:14)
주님의 양들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간다.
(요 10:4-5)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마 16:24)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요 8:12)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주님을 따르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결 론)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인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 참된 신앙은 [앙,맡,따] 신앙이다.
(1) 여호와를 앙망하라.
여기에 하나님의 구원이 있다. (사 45:22)
(2) 하나님께 맡기라.
그러면 하나님이 돌보아 주신다. (벧전 5:7)
(3) 주님을 따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귀히 여겨 주신다. (요 12:2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앙,맡,따] 신앙으로 승리하시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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