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8일 토요일

하늘이 열리며... / 행 7:55-56, 계 4:1, 겔 1:1, 마 3:16-17, 고후 12:2-4

하늘열리며...

(행 7:55-56, 계 4:1, 겔 1:1, 마 3:16-17, 고후 12:2-4)

에게는 한 가지 소원기도 제목이 있다.

그것은 내가 언제, 어떻게 죽게 될지 모르지만, 내가 죽음을 맞이하게 될 때,

스데반집사처럼 하늘열리는 것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또한, 스데반처럼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 주님을 볼 수 있으면 참 좋겠다.

(행 7:55-56) 스데반성령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그렇습니다.

스데반 집사님이 복음을 전하다가 돌에 맞아 순교할 때,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니,

그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다고 했다.

우리들도 죽음을 맞이할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영광주님을 볼 수 있으면 참 좋겠다.

★ 사도 요한밧모섬에서 유배(流配) 생활을 할 때에, 하늘의 문이 열렸다.

(계 4: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계 21:3-7)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하는 것이나 아픈 것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속해서) 보좌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오메가처음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계 22:1-5)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그 곳에는)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계 19:11) 또 내가 하늘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 에스겔 선지자는 느부갓네살이 여호야긴 왕을 사로잡아갈 때인 B.C.598년 귀족들과

함께 포로로 잡혀가 바벨론 성과 니푸르 사이에 있는 그발강가의 델아빕에서 살았다.(겔 3:15)

약 5년이 지난 후인 B.C.593년 선지자로 소명을 받아 사역을 시작하였다.

바벨론에서 포로로 잡혀간 유대인들 사이에 설교자로 활약하였다.

에스겔 선지자는 포로로 잡혀갔지만, 어느 날 하늘이 열리는 것을 이상 중에 보았다.

(겔 1:1) 제 30년 4월 5일에 내가 그발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visions of God)을 내게 보이시니...

이 말씀에서도 하늘열리며... 라는 말씀이 있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열렸다.

(마 3:16-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 하시니라.

이상의 말씀들을 상고해 볼 때, 하늘이 열린다는 말은 하늘의 천국 문이 열린다는 말과 같다.

그 곳에는 우리 주님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다.

(롬 8:34)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 사도 바울이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세째 하늘로 이끌려 간 적이 있었다.

(고후 12:2-4)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14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

이끌려간 자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분명히, 하늘나라, 천국에는 먼저 가 계신 믿음의 선진들성도들이 있다.

예수님나의 주님, 나의 구원자믿고, 영접한 사람은 이 세상을 떠나갈 때에,

영혼이 스데반이 순교할 때처럼,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면서, 천국에 들어가고,

에서 우리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永生福樂)을 누리게 될 것이다. (할렐루야!)

그러나, 죽음을 맞이할 때만 아니라, 평상시의 삶 가운데서도, 신령한 눈이 열려서

하늘이 열리는 것과 하나님의 영광보며 승리하는 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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