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걱정
(벧전 5:7, 빌 3:6-7, 시 37:5, 롬 8:28)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다. (요 1:12)
하나님은 자기 백성, 당신의 자녀들을 돌보아 주신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니라
(시 17:8)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또한, 우리에게는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말고, 염려가 있으면, 하나님께 맡기라고 하셨다.
(빌 3: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한번은 찰스 스펄천 목사님이 주일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마차를 타고 템즈 강 다리 위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그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 내가 템즈 강의 작은 물고기가 아닐까?
내가 이 물을 다 마셔버려서 템즈 강이 다 말라 버리면 어떻게 하지?”
또, 이런 생각도 들었다.
요셉이 애굽의 국무총리로 있던 시대에, 7년 풍년으로 창고에 곡식이 가득한데,
작은 생쥐가 생각하기를 “이거 내가 매일 조금씩 먹는데, 내가 다 먹어서 이 곡간이
텅텅 비면 어떻게 하지?”
또한, 등산하는 등산객 한 사람이 말하기를 “산의 공기가 너무 좋은데,
내가 호흡하다가 다 마셔 버려서 공기가 고갈되면 어떻게 하지?”
여기 언급한 작은 물고기의 걱정, 생쥐의 염려, 등산객의 걱정이 말이 되는가?
하나님이 보실 때, 얼마나 우스운 말들인가?
우리는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들을 가지고 염려할 때가 많다.
★ 염려는 불신앙이라는 말이 있다.
★ 왜 염려하고 근심하는가?
내 힘으로 살고 또 내 힘으로 무엇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시 37:5) 너희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리라고 하셨다.
내가 쥐고 있으면 내 문제이지만, 하나님께 맡겨드리면 그것은 하나님의 문제가 된다.
하나님께 맡기지 못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건강, 재산, 걱정, 염려, 불행, 고통, 현재, 미래, 사업 등 모두 다 맡겨드리라.
그러면 하나님이 책임져주신다.
하나님께 염려를 맡길 때, 나는 염려에서 해방될 것이다.
지금, 여러 가지 걱정과 염려와 근심이 있습니까?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하나님께 맡겨 버리기 바랍니다.
목욕탕에 가면 이런 글이 있다.
“귀중품은 주인에게 맡기십시오. 맡기지 않은 것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염려와 귀중한 것들을 내 인생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맡긴 것은 책임 져 주신다.
★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가 하는 염려 가운데 :
40% 내일에 대한 염려인데, 결코 일어나지 않고,
30% 지나간 것 염려하는데, 오늘 염려로 고칠 수 없고,
12% 자기 자신과 상관도 없는 염려이고,
10% 잡동사니 염려로, 근거 없는 염려이다.
100% 가운데 8%만 실제 염려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것도, 8% 중에서도 4%는 걱정해도 해결되지 않고,
4%만 노력하면 극복할 가능성이 겨우 있다고 한다.
어떤 염려도 우리가 걱정, 근심해서 해결될 일은 없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하셨다.
세상만사, 생사화복이 모두 하나님의 섭리에 달렸다.
그러므로 지금의 형편과 처지가 어떻든 간에 만사가 합동하여 유익하게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조용히 기도하며 결과를 기대(企待)해 보시기 바란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염려를 주님께 다 맡기고 감사함으로 아뢰는 것이다. (빌 4:6-7)
그려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신다고 하셨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마 6:34)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결 론)
처음에 언급한 작은 물고기, 생쥐, 등산객의 염려는 말도 안 되는 염려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무궁무진(無窮無盡)하고, 끝이 없다.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는 나이아가라 폭포수보다도 더 크고 엄청나다.
은혜 중의 은혜는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것이다.
내 영혼도 맡기고, 내 생명도 맡기고, 내 미래도 맡기고, 내 가정, 내 자녀, 내 교회,
내 나라...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는 것이 가장 복된 삶이다.
걱정이 있어도 걱정은 주님께 다 맡기고 잠을 푹 잘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는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모든 것을 합력하여 유익하게 선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며 늘 찬송하며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 복음송 : (다같이 일어나서 불러 봅시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 왜 실망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방황하십니까?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간구해보세요. 마음을 청결하게 뜻을 다하여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간구해보세요 마음을 청결하게 뜻을 다하여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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