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요일

❤️ 유대인 엄마의 아기 목욕시, 기도문

❤️ 유대인 엄마가 아기 목욕시키면서 외우는 기도문

유대인들은 아기가 태어나면, 하나님의 말씀수놓인 강보에 싼다.

그 이유는 평생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라는 뜻이다.

유대인 엄마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자녀와 친근히 교감 하면서 자연스레 가르친다.

일예가 아이의 목욕이다.

엄마는 아기를 목욕시킬 때 먼저 아기에게 동의를 구한다.

“목욕시켜도 될까요?”라며 친절하게 묻는다.

어떤 형태로든지 아이의 동의를 얻고 나서 목욕을 시킨다.

아이가 싫어하면 억지로 시키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응할 때까지 아이를 구스른다.

이 대목이 중요하다.

아이를 자신의 종속물이 아닌 자기와 동등한 인격체로 대우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엄마는 아기가 불편하지 않게 조심스레 목욕시키면서 아래 기도문을 외운다.

얼굴을 씻어주면서는,

“하나님, 이 아이의 얼굴은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의 소망을 갖고 자라게 하소서”

을 씻어주면서는,

“하나님, 이 아이의 에서 나오는 모든 복스런 말이 되게 하소서”

을 닦아주면서는,

“하나님, 이 아이의 기도하는 손이요, 사람을 칭찬하는 손이 되게 하소서”

을 씻어주면서는,

‘하나님, 이 아이의 을 통해 온 민족이 먹고 살게 하소서’

머리를 감기면서는,

‘하나님, 우리 아기의 머릿속에 지혜지식이 가득 차게 하소서’

가슴을 씻어주면서는,

‘하나님, 우리 아기 가슴 나라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소서,

5대양 6대주를 가슴에 품고 살게 하소서’

를 씻어주면서는,

‘하나님, 우리 아기의 오장육부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게 하소서’

성기를 씻어주면서는,

‘하나님, 우리 아기가 자라나 이 거룩한 성기를 통해 거룩한 백성을 만들게 하소서.

결혼하는 날까지 순결을 지켜,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을 이루고 복된 자녀를 준비하게 하소서’

엉덩이를 씻어주면서는,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자리에 앉게 하소서’

을 씻어주면서는,

‘부모를 의지하지 않고 안보이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라고 기도하며 아기를 목욕시킨다.

아기는 평생 엄마로부터 수백 번의 목욕을 하면서 이런 기도문을 수백 번 듣게 된다.

기도속에 담긴 엄마의 염원은 알게 모르게 아이에게 전달된다.

그 결과 아이는 자기 나름의 소망을 갖고 자라면서, 자기는 복된 말칭찬하는 사람,

자기 머리에는 하나님의 지혜세상의 지식이 가득차야만 되는 줄 알고,

자기의 로 이 민족을 먹여 살리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줄 안다.

아이는 무의식적으로 이를 통해 남다른 자존감이 형성된다.

인간에게 어릴적 자존감 형성은 굉장히 중요하다.

자존감이 아이를 평생 지탱해주는 이 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생각이 커가면서 긍정적인 자아실현뿌리이자 기초가 된다.

♨️ 이 기도문은 부모 자기 자신에게 적용해도 큰 은혜가 될 것이다.

항상 강건하시고 오늘도 감사가 넘치는 되고 행복한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