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 골 3:15, 행 17:25, 시 127:1, 히 10:24-25, 요 6:63, 요 16:13, 시 103:2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골 3:15, 행 17:25, 시 127:1, 히 10:24-25, 요 6:63, 요 16:13, 시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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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도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시다.

내년에도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할 수 있을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내년이 아니라, 내일 일도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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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그렇습니다.

오늘 추수감사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 앞에 나와 감사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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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그리스도인의 특징 중의 하나는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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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골 3:15)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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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는?

1) 생명과 호흡을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셨기 때문에 죽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서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드릴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말이 있다.

[오늘]이라는 날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원하던 [오늘]이다.

하나님이 생명을 연장시켜 주셔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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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호흡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다.

(행 17:25) 하나님은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폐질환으로 호흡이 곤란해서 숨이 가쁘고, 숨쉬기 어려워하다가 돌아가신 분이 있다.

정말, 내가 어렵지 않게 호흡하며, 숨 쉬며, 사는 것도 감사할 일이다.

(시 150:5)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 할 찌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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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생명과 호흡을 주시어 활동하며 살 수 있는 것이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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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정과 교회를 주셨기 때문이다.

가정과 교회는 하나님이 직접 세워주신 기관이다.

가정의 핵심은 부부 관계이다.

자녀가 없어도 남편과 아내만으로도 가정이 성립된다.

(시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城)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그렇습니다.

가정이나 국가나 하나님이 지켜 주시지 아니하면 존립(存立)될 수 없다.

가정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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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가 사랑하며 살기도 하고, 다투며 살기도 한다.

그러나, 배우자가 있어서 서로 돕고, 위로하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가정을 지켜 주시고, 평안하게 살게 하시는 그 은혜를 감사하자.

오늘, 남편과 아내에게 이렇게 말해 보세요.

“당신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에요”

“당신은 나의 보호자입니다.”

“당신은 내 인생의 봄날이에요.”

또한, 주님의 교회를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마 16:18)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히 10: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인생의 길과 신앙의 여정에서 교회에 모여서 교우들이 함께 예배드리고, 서로 돌아보며, 위로하고

사랑의 교제를 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문제는 교회를 멀리하고, 성도의 교제가 없으면 신앙도 식어진다.

(히 3:12)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그렇습니다.

교회를 가까이하고, 모임에 잘 참석하는 것이 하나님에게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가정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정을 주셨으니, 이것이 하나님께 감사할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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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햇빛과 공기를 주셨기 때문이다.

모든 생명체의 에너지는 햇빛 에너지 이다.

햇빛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이 공기 즉, 산소를 주셨다.

찰스 스펄천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다.

“은혜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산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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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공기, 산소가 없으면 죽는다.

그래서, 햇빛과 공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삽시다. (자연 은총)

4) 성령과 말씀을 주셨기 때문이다.

휘청거리는 인생을 진리의 말씀으로 붙잡아 주시고,

생명의 성령으로 살게 하신 것을 감사하자.

(요 6:63)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롬 8: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요 16:13)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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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론)

★ 오늘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들을 말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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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명과 호흡을 주셨기 때문이다.

2) 가정과 교회를 주셨기 때문이다.

3) 햇빛과 공기를 주셨기 때문이다.

4) 성령과 말씀을 주셨기 때문이다.

(시 10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이 모든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다가 그 어느 좋은 날에 주님이 부르시면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