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 고전 4:20, 히 1:3, 시 103:19, 요일 4:4, 롬 8:2, 마 12:28, 출 23:25, 요 11:25-26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고전 4:20, 히 1:3, 시 103:19, 요일 4:4, 롬 8:2, 마 12:28, 출 23:25, 요 11:25-26)

하나님의 나라는 능력의 나라이다.

(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하나님의 나라는 말만 무성한 나라가 아니고, 말뿐인 나라가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나라라는 말이다.

고린도 교회가 있었던 고린도는 항구도시로서 동과 서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는 무역 중심의 도시였다.

그래서 경제적으로는 부요했으나, 내면적으로는 부패와 타락이 심한 도시였다.

그 당시 헬라인들은 철학을 하며, 언어와 수사학이 성행하였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삶의 힘이 없었고, 도덕성이 무너졌고,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없는 사회였고, 그런 시대를 살았다.

그래서 고린도 교회 안에서도 그와 같은 문제가 많은 교회였다.

고린도 교회는 은사가 많고, 지식도 풍부하며, 말 잘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그들의 삶에는 복음의 능력, 성령의 열매도 없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이 없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그런 교회와 사회를 향해서 선포한 것이다.

(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언어 구사력이나 구변에 있지 않고 성령의 능력에 있는 것이다.

입으로만 외치고, 말로만 믿는다고 하는 신앙은 공허하다.

★ 믿음은 성령의 역사(Work), 하나님의 능력(Power)이 나타나야 한다.

고린도 교회는 [말]은 많고 가득했지만, 사랑이 없었다.

입술로는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을 따릅니다” 말하지만, 능력은 없었다.

예배는 드리지만 마음에 변화가 없고, 기도는 하지만 응답이 없고,

찬양은 부르지만 감사가 없고, 사랑은 말하나 용서가 없다. 껍데기 신앙뿐이다.

그래서 참으로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삶의 열매와 능력으로 나타날 때 참된 믿음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다.

(히 1:3)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태양에는 본체가 있고, 빛의 광채가 있듯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본체의 형상이시고,

그의 영광의 광채시다. 또한, 그가 만물을 붙들고 계시고, 그래서 만물을 통치하고 계신다.

(시 103:19)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시 33: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성령)으로 이루었도다

(시 33:9)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그렇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말씀의 능력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고, 만유를 통치하고 계신다.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의 능력 가운데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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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도 하나님이 지으셨다.

(시 139:13-14)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하나님이 나를 어머니 태에서 조직하셨고, 그 지으심이 신비(神祕)할 뿐이다.

(욥 33:4) 하나님의 신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또한, 하나님의 신(성령)이 나를 지으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전능자의 기운(성령)으로 살아온 것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문제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 안에 들어와 있으나,

동시(同時)에 죄와 유혹이 많은 이 세상 나라에서도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문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두 나라가 서로 대적하고 충돌하는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두려워할 것이 없다.

왜냐하면, 세상에 있는 악령보다 하나님의 능력이 더 크시기 때문이다.

(요일 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사탄, 마귀)보다 크심이라.

(요일 3: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주님께서 십자가와 부활로 마귀의 권세를 이기셨다. (골 2:15)

이것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

(행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마 12:28)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예수님이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이미(Already) 시작되었다.

그러나, 아직 완성되지는 않고(Not Yet), 주님 재림하여 오실 때 완성된다.

정말 모든 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통치 아래서 섭리되고 이루어 간다.

악한 자(마귀)와의 싸움도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으므로 승리하게 된다.

★ 인생의 3대(代) 난제

(1) 죄의 문제 (2) 질병의 문제 (3) 죽음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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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인간의 문제가 있어도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나라 안으로 들어 온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해결되었다.

1) 죄의 문제

죄와의 싸움에서 패하면 죄의 종이 된다.

(요 8:34)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죄를 지으면 그 죄가 우리를 사로잡아 결국에는 파멸시켜 버린다.

마치 사람이 중독증이 사로잡혀 있으면 자유하지 못하다.

마약 중독, 도박 중독, 성(性) 중독... 등등

​

어떻게 이러한 중독에서 자유할 수 있는가?

나의 힘과 결심으로 벗어날 수 없다.

죄의 힘보다 더 강한 성령의 능력을 힘입으면 죄에서 자유 할 수 있다.

(롬 8: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요 8:32)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요 8:36)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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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8장 (구) 202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

(갈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질병의 문제

그런가 하면 아담이 범죄한 이후에는 인간에게 여러 가지 질병이 찾아오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질병 치유의 능력이 필요하다.

(출 23:25)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라.

(말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시 107:20)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을 뿐만 아니라, 질고(질병)도 지셨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 53:4-5)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가 하나님 여호와를 잘 섬기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치유의 능력으로 병을 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죽음의 문제

죽음의 문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죽으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사흘 만에 다시 부활하심으로 죽음의 문제도 해결되었다.

(요 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고전 15:20)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3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42절)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52-53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받고 누리게 되는 하나님의 은혜이고, 능력이다.

그래서 [인간의 3대 난제 ]

①죄의 문제 ②질병의 문제 ③죽음의 문제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 해결되었다.

(결 론)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권 아래 있고, 그의 능력 아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 안에 들어와 그가 다스리시는 통치와 섭리 가운데서 살고 있는 것이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섭리주이시고,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연약하고, 무능하고, 유한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도우심과 그의 능력이 정말 필요하다.

​

★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살 수 있을까?

하나님을 앙망하면 새 힘을 얻게 된다.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 입으려면 그를 앙망하는 것이다.

[앙망하라]는 말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대하고,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새 힘을 주신다.

(시 18:1-2)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합 3:18-19)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

(느 8:10)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나는 비록 연약하지만, 무한 능력의 하나님, 명철이 한 없으신 하나님을 앙망하고 바라보며,

그를 믿고, 신뢰하며, 의지하는 가운데 때를 따라 주시는 새 힘을 받아 주님 섬기며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에 주님이 부르시면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