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최초의 메시아 오라토리오 / 눅 2:10-14

 최초의 메시아 오라토리오 (눅 2:10-14)


음악의 장르 가운데, 오페라(Opera), 오라토리오(Oratorio), 칸타타(Cantata)가 있다

3가지는 어떻게 다른가?

1) 오페라(opera)는 각본이 있으며 음악의 비중이 큰, 종합 무대 예술음악 연극의 형태이다.

2) 오라토리오(Oratorio)성악의 일종으로 줄거리가 있는 곡이지만 배우연기가 없다.

종교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독창, 합창, 관현악서사적인 대규모 악곡(樂曲)이다.

3) 칸타타(Cantata)는 성악곡의 한 형식으로 독창, 중창과 함께 기악 반주로 이루어지는

일종의 합창을 말한다. 칸타타작은 규모의 오라토리오라고 말할 수 있다.

세계 3대 [오라토리오]가 있다.

1) 헨델메시아

2) 하이든천지창조

3) 멘델스존엘리야

★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오라토리오[헨델의 메시아] 이다.

헨델의 메시아 오라토리오는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세주이심을 노래한 곡이다. ​

그런데, 세상 [최초메시아 오라토리오]가 있다.

그것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천군, 천사들의 찬송이다.

(눅 2:13-14)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허다한 천군]이라고 했으니,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천군, 천사합창단일 것이다.

하늘에서 울려 퍼지는 천군, 천사들의 그 합창 소리가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 화음의 조화를

이루었을까?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이 세상의 그 어떤 오케스트라 합창단보다도 더 경이로운 찬양이었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탄생을 노래한 천군, 천사들의 찬송 내용은 :

[영어 성경 (K.J.V.) 참조] 하면 :

1) 하나님께는 영광

2) 땅에서는 평화

3) 사람들에게는 기쁨이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영광 돌리셨고,

자신의 몸을 속죄 제물로 드려서 인류 구원의 길을 열어 평화기쁨을 주셨다.

(히 10:5)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예비하셨도다.

[한 몸]성육신(incarnation)하여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다.

(히 9:12) 염소송아지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 9:8-9)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근원이 되셨다.

(빌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영원한 구원근원이 되셨다.

(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통치권)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이라 할 것임이라.

로 말미암아 하나님불화(不和)된 우리와 하나님화목하여 평안을 얻게 해 주셨다.

[샬롬](שָׁלוֹם) = 평화, 평안, 화평(Peace)에는 3종류의 사람이 있다.

1) 화평깨는 사람 (Peace Breaker)

2) 화평지키는 사람 (Peace Keeper)

3) 화평만드는 사람 (Peace Maker)

(마 5:9) 화평케 하는 자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산상수훈에서 이 말씀을 하신 예수님은 바로 자기 자신을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과 화평케 하는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게 되었고, 인간인간관계에서도 화평을 얻게 되었다.

예수님 하나님화평케 해 주심으로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갖고 살게 된다.

(요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벧전 1:8-9)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결 론)

예수님성육신하여 이 세상에 탄생하셨을 때, 메시아를 찬양하는 천사들의 오라토리오

한 밤중에 하늘에서 울려 퍼졌다.

그것은 인류 최초[메시아] 찬양하는 [천군, 천사들의 오라토리오]였다.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눅 2:13-14)

다시 정리하면, [영어 성경 (K.J.V.) 참조]

1) 하나님께는 영광

2) 땅에는 평화

3) 사람들에게는 기쁨이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생애였다.

예수 믿고 그를 따르는 우리도 예수님처럼 그렇게 살아야 할 것이다.

한번 밖에 없는 짧은 인생이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예수님을 위하여(For), 예수님에 의한(By), 예수님(Of) 제자가 되어 :

① 하나님께는 영광

② 땅에는 평화

③ 사람들에게는 기쁨이 되는 복된 인생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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