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영접을 받는다 / 요 1:12, 계 3:20, 고후 6:17-18, 시 49:15, 시 73:23-25, 요 14:2-3

       예수님 영접하면, 하나님영접을 받는다.

(요 1:12, 계 3:20, 고후 6:17-18, 시 49:15, 시 73:23-25, 요 14:2-3)

성경에서 [영접]을 정말 중요하게 여긴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요 1:12) 예수님영접하는 자 곧 그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특권)를 주셨느니라.

이 말씀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곧,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영접받아들이는 것이고, 모셔 들이는 것이다.

즉, 그를 믿고, 신뢰하는 것이다.

그렇게 예수님을 믿고,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고, 은혜이다.

★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지고(至高)의 dignity(존엄성, 존귀함)의 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Man as the son of God) (독일 신학자, 랑게)

이것이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지고의 존귀함 이요 지고의 축복이라는 사실이다.

인간은 본래적으로 피조물이고, 태어날 때부터 죄인(罪人)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인간이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이 무엇인가?

예수 믿고, 영접함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갈 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롬 8:15-16)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느니라.

그렇습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된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다른 은 받지 못했다 할 찌라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을 받았다면 가장 큰 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계 3:20)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 우리 집에 누가 와서 문을 두드린다.

그 때 나타나는 반응은 3가지이다.

1) 문을 열고 들어오세요. (Yes) 이것이 영접이다.

2) 문도 열지 않고 돌아가세요. (No) 이것은 거절(拒絶)이다.

3)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무응답이다. 반응이 없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거절하고 영접하지 않았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얻는다.

(요 1:11-12)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특권)를 주셨느니라.

(13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가문의 혈통이나, 육신이나, 사람의 뜻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로서 나야 한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라는 말은 위로부터 (From Above) 다시 태어남을 말한다. (요 3:3)

즉, 하나님으로부터 새 생명을 받아 거듭나게 되었다는 말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그에게 있는 영생도 얻게 되는 것이다.

(요일 5:20) 예수 그리스도,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요일 5:11-12)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예수님영접하면, 자동적으로 영생도 얻게 되는 것이다.

이제, 내가 예수님 영접하면, 하나님나를 영접해 주신다.

탕자가 돌아 올 때, 아버지영접해 주셨듯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기만

하면,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를 받아 주시고, 영접해 주신다.


(고후 6:18)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가?

구약 성경에도 영접에 대한 귀한 말씀이 있다.

(시 49:15)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구속하시리로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영접해 주심으로 내 영혼음부(지옥)의 권세에서 구속(구원)함을 얻게 되었다.

만일, 하나님이 나를 영접해 주시지 않고, 거절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음부, 지옥 불에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시 73:23-25)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後)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여기에 [후(後)에는] = 어느 때를 말하는가?

이 세상의 삶을 마치고, [세상을 떠날 때]를 말한다.

그 날에, 우리 주님이 천국 문에서 나를 영광으로 영접해 주실 것이라는 말이다.

나는 아무 공로 없고, 단지 예수님을 영접한 것 뿐인데, 하나님께서 나를 영접해 주신다는 말이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내 인생 마음 문밖에서 문을 두드리노니...(계 3:20)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하기만 하면,

주님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로 더불어 교제하시고, 동고동락(同苦同樂)해 주신다.

그렇게 살다가 예수님이 재림하여 다시 오실 때 우리를 주님 계신 곳, 영원한 집으로

영접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요 14:2-3)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영접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영접해 주신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제, 하나님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그의 자녀로서 살아 간다.

또한, 하나님 아버지는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지옥, 음부의 권세에서 구원해 주시며,

이 세상 사는 동안에는 우리와 동행해 주시고, 인도하며 붙들어 주신다.

그러므로 천상천하(天上天下)에 내가 사모(思慕)할 자는 예수님 밖에 없다.

예수님 밖에 없는가?

예수님영생이시고, 그 분 안에 영생이 있기 때문이다.

(결 론)

영접이 정말 중요하다.

예수님을 내 인생에 주님구원자영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왜냐하면, 금생내생영원한 운명결정하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축복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된다.

나는 아무 자격도 없고, 아무 공로도 없고, 아무 의(義)도 없지만,

오직 예수님 구원자믿고, 영접한 것 뿐인데,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다.

이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예수님영접하면, 하나님의 영접받는다.

예수님거절하면, 하나님께 거절당한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 믿고, 영접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이 세상 사는 동안에는 주님이 늘

함께 동행하여 주시다가, 우리가 이 세상 떠나는 날에는 주님이 계신 곳에 영광으로

영접해 주신다고 하셨다.

얼마나 감사하고, 놀라운 은혜인가? (할렐루야 아멘)

[영접 기도문]

하나님, 저는 원죄자범죄로 말미암아 마땅히 형벌 받아야 할 죄인임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흘려 죽으셨습니다.

이 시간 나같은 죄인을 대신하여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믿고,

내 마음에 영접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구원자가 되심을 믿습니다.

그래서 이제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영생선물

받았습니다. 이제부터 내 인생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살기 원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이 세상 떠나는 날, 천국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소서.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