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가정이 되려면...
(빌 4:5, 골 3:13, 히 8:12, 골 3:14, 눅 9:23, 벧전 4:8)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정말 복되고 귀한 선물이다.
가정이 화목하면, 교회 생활도 즐겁다.
가정이 행복하면, 나라도 평안하다.
★ [화목한 가정]이 되기 위하여 5가지가 필요하다.
1) 용납하라.
(빌 4:5) 너희 관용(寬容)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관용(寬容)이란? 너그럽게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갈등하고, 다투고, 긴장 상태가 된다.
내가 실수하거나 잘못했을 때 나를 용서해 주고, 받아주기를 원하듯이,
나도 상대방의 실수나 잘못을 덮어주고, 용서하고, 받아줄 때 화목한 가정이 된다.
(골 3:13)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라.
2) 망각하라.
과거에 있었던 일들, 특히 실수하고 잘못했던 과거를 낱낱이 기억하고 말하면 힘들다.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회개한 것은 기억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셨다.
(히 8:12)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0:17)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렘 31:34)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런 말이 있다. [Historical 하면 Hysterical 하게 된다.]
Forgive (용서)는 Forget (잊어 버리는 것)이다.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하여 상대방의 잘못을 용서하고 망각하라는 것이다.
3) 양보하라.
(약 3:17-18)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여기에 [양순]이 나오는데, 이 말은 기꺼이 양보한다(willing to yield)는 말이다.
의견 충돌이 있을 때, 내 주장을 내려놓고, 양보하는 것이다.
기꺼이 양보하며 사는 것이 위로부터 오는 지혜이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사는 길이다.
4) 감사하라.
감사는 능력이다.
감사가 많을수록 그 가정은 화목하고, 행복하다.
★ 사람을 평가할 때, [공(功)7, 과(過)3]이면 괜찮은 것이다.
공(功)은 잘한 점을 말하고, 과(過)는 잘못한 것을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전적으로 [공(功)10]이고, [과(過) 0]인 사람이 없고,
또한, [과(過) 10]이고 [공(功) 0]인 사람도 없다.
내 아내의 수고에 대한 공(功)을 인정해 주고, 고마워해야 한다.
남편이 처, 자식 먹여 살리느라고 애쓰고 노력한 것을 인정해 주고 감사해야 한다.
행여 잘못했던 일, 실수한 과(過)에 대해서는 잊어버리고,
나에게 잘해 주고, 수고한 것은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면 화목한 가정이 된다.
[감사]가 많을 수록 내 마음도 행복해 지고, 가정도 웃음과 기쁨이 풍성해 진다.
5) 사랑하라.
(골 3: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사랑은 수고와 희생이 필요하다.
그래서 십자가를 지지 않고는 결코 사랑할 수 없다.
(눅 9:23)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말은 자신의 고집, 욕심, 주장, 자존심을 내려놓고,
상대 배우자의 인격과 마음을 존중해 주는 것이다.
(벧전 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벧전 4: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고전 16:13-14)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결 론)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정을 말씀 위에 굳게 세우고,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
① 서로 용납하고
② 과거의 아픔이나 실수는 망각하고
③ 기꺼이 양보하고
④ 서로 감사하며
⑤ 서로 사랑하며 사는 가운데 :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첫 자만 따면 (용,망,양,감,사)이다. (다같이 한번 따라 합시다)
그렇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행복하게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에, 주님이 부르시면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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