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내 인생을 건축하라.
(고전 3:8-11, 마 7:26-27, 잠 23:5, 마 7:24-25, 사 26:3-4, 계 22:12)
(고전 3:9)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전 3:11)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 인생의 집을 건축하며 산다.
문제는 내 인생의 집의 기초를 어느 위에 건축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래 위에 집을 짓느냐? 반석 위에 집을 짓느냐?
아무리 멋지고 아름답게 건축했어도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바람불고 홍수가 나면 다 쓰러지고 무너진다.
(마 7:26-27)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터이고, 기초 토대이다.
외향이 아무리 멋지고 좋아도 모래 위에 건축하면 사상누각(沙上樓閣)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만세 반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내 인생의 터로 삼고,
그 위에 내 인생을 세워 나가는 사람이 지혜로운 인생이다. (마 7:24)
그런데 미련한 인생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모래처럼 무너질 다른 터 위에 인생의 집을 짓다가
수고하고 애써 세운 내 인생의 건축이 다 소멸(消滅)된다.
★ 사상누각(沙上樓閣) 처럼, 모래터 위에 세워 무너지고 없어질 다른 터란 어떤 것들 있는가?
1) 재물의 터
재물은 허무한 것이고, 언제 없어지고, 날아갈지 모른다.
(잠 23:5)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사람의 생명도, 행복도 재물(財物)에 있지 않다고 하셨다.
(눅 12:15)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2) 쾌락의 터
인생을 육체의 탐익에 빼앗겨 버리는 인생들이 있다.
마치, 쾌락 추구를 인생의 목적으로 사는 자들이 있다.
그것도 아주 잠깐 있다가 사라질 것들이다.
3) 권력과 명예의 터
정말, 세상을 보면 권력직하(權力直下), 권력 무상(無常)을 보게 된다.
권불십년(權不十年)이다. 권력의 무상함을 본다.
이런 것들 위에 인생의 터, Foundation(기초)로 삼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기초로 삼아야 한다.
★ 그러므로, 우리가 의지하고 세워나가야 할 견고한 터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견고한 터로 삼을 때 주어지는 축복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터가 되면)
1) 그 인생의 터가 무너지지 않는다.
주 예수님을 내 인생의 터로 삼고 그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인생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이 말은 그 인생이 헛되지 않다는 말이다.
(마 7:24-25)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폭우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무너지지 아니하는 집은 주초를 반석 위에 놓았기 때문이다.
그러한 만세 반석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세워 나가는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터가 되면)
2) 영생을 선물로 받는다.
(요일 5:11-12)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영생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 넣어 주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자는 자동적으로 영생도 얻는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거부하는 자는 영생도 없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내 인생의 기초로 삼는 자는 영생을 선물로 얻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터가 되면)
3) 평안을 얻는다.
예수님을 내 인생의 터로 삼으면, 이 세상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평안을 얻는다.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사 26:3-4)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심지가 견고하다는 말은 그 심령이 주님께 고정되었다는 말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그렇습니다.
근심, 걱정, 두려움이 많은 이 세상에 살지만, 여호와를 의뢰하면 평강에 평강으로 지켜 주신다.
왜냐하면, 이는 영원한 반석이되시는 주 여호와를 의뢰하기 때문이다.
내 인생의 모든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예수 그리스도를 내 인생의 터로 삼고,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 고정하여 심지가 견고한 인생은
주께서 평강에 평강으로 지켜 주신다.
왜냐하면 이는 그가 주님만을 의뢰하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터가 되면)
4) 사명이 주어진다.
이 말은 할 일이 주어 진다는 말이다.
은퇴 후에 할 일이 없어서 아까운 세월을 그냥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터로 삼은 사람은 젊을 때나, 장년기 때나, 은퇴 후에도 사명을 깨닫는다.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使命)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요 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 이것이 사명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 복음도 전파하셨고,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다.
사명을 깨닫고, 사명이 있으면, 그 인생은 의미가 있고, 보람도 있고, 힘이 생긴다.
하나님은 사명을 완수하기까지 나의 목숨을 지켜 주신다.
그러니까, 내가 살아있다는 것은 사명,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하실 일이 있다는 말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터가 되면)
5) 천국에 가서 칭찬과 상급을 받는다.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그렇습니다.
천국 가면 상을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이 성경 여러 곳에 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주님의 복음을 위하여 목숨받쳐 전하며 헌신하고 수고한 그 모든 것에
칭찬과 상급이 주어질 것이다.
(마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고전 15:58)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갈 2:2)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 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빌 2: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결 론)
사람은 누구나 날마다 자기 인생을 건축하며 사는 건축자들이다.
건축을 마치면 준공검사(竣工檢査)를 하듯이, 인생을 마치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 내가 열심히
이루어놓은 인생의 건축을 평가받게 될 것이다.
그 때, 잘 하였도다고 칭찬듣는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내 인생의 기초를 어디에 두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모래처럼 쉽게 무너지고 없어질 터가 아니라, 영원히 견고한 기초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의 귀한 인생을 세워 나가야 한다.
(유 1:20-21)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거룩한 믿음의 터] 위에 내 인생을 건축하며 살다가 그 어느 날 주님이 부르시면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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