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7일 월요일

마음이 청결하면, 하나님을 볼 수 있다. / 마 5:8, 약 1:14-15, 골 3:5, 고후 6:17, 요 14:9, 벧전 1:8

 마음이 청결하면, 하나님을 볼 수 있다.

(마 5:8, 약 1:14-15, 골 3:5, 고후 6:17, 요 14:9, 벧전 1:8)

(마 5:8) 마음청결한 자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마음이 곧 인격이고, 그 사람이다.

마음거짓되면 거짓된사람이고, 마음정결하면 정직한사람이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중심을 보신다.

(삼상 16:7)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중심을 보느니라

마음청결한 자이 있다고 하셨는데,

문제는 마음청결하게 갖기도 어렵고, 유지하기도 어렵다.

왜냐하면, 욕심때문이다.

사람이 시험 드는 것은 욕심때문이다.

(약 1:14-15)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잉태한즉 를 낳고,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어떤 욕심인가? 물욕, 육욕, 명예욕때문이다.

이런 것들로 인하여 마음정결을 잃게 되고, 하나님을 볼 수 없다.

호수깨끗하고 맑으면, 푸른 하늘도 호숫물에 비추어 보이고,

공중의 새도 보이고, 밝은 달도 물 속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호숫물이 흙탕물이고, 꾸정물이면 아무 것도 볼 수 없다.

그렇습니다.

이와같이 사람의 마음이 깨끗하고 청결하면하나님이 내 마음에 비추어보게 된다.

(골 3:5)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부정사욕악한 정욕탐심이니 탐심우상 숭배니라

마음탐심이라는 우상이 버티고 서 있으니, 하나님을 볼 수 없다.

(겔 20:7) 너희는 을 끄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고

애굽의 우상들로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탐심이라는 우상을 제거해야 하나님을 볼 수 있다.

(고후 6:17) 너희는저희 중에서 나와서따로 있고, 부정한 것만지지 말라

그렇습니다.

부정한 것을 으로 만지지 말고, 으로도 만지지 말고, 상상으로도 만지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도 말씀하셨다.

(눅 12:15)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그래서 마음에 모든 탐심욕심을 버리고,

마음의 시선에 있는 우상을 없애야 하나님을 볼 수 있다.

또한, 마음청결은 어린아이처럼 마음순전함을 의미한다.

순전Simple Mind, innocent Mind 단순한 마음이다.

마음이 세상의 것으로 산란, 복잡하고, 분산되면, 하나님을 향한 마음도 분산된다.

그러면, 하나님을 뵈올 수 없다.

어린아이의 마음은 순전한마음, 단순한마음, 겸손한마음, 신뢰하는마음이다.

(마 18:3) 너희가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래서 마음이 정결하고 깨끗하고, 순전한사람은 하나님을 볼 수 있다.

우리 마음정결하게 되는 것은 수양이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예수님를 믿고, 회개하는 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요일 1:7)그 아들 예수의 가 우리를 모든 에서 깨끗하게하실 것이요

그런데, 문제는 과연,인간하나님을 볼 수 있는가?

(요일 4: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라고 했다.

인간은 하나님을 직접 볼 수 없다.

(딤전 6:16)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볼 수 없는 자시니라.

아무도 가까이할 수 없는 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없다.

또한, 하나님이시라고 했다.

(요 4:24)하나님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진리)으로 예배할찌니라

그러니까, 이신 하나님을 육안으로는 볼 수 있는 분이 아니시다.

그래서, 예수님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게 하셨다.

(요 1:18) 본래 하나님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다.

한번은 빌립이 예수님께 하나님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했다. (요 14:8)

그 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요 14:9)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네가 나를알지 못하느냐?

나를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히 1:3) 아들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예수님하나님의 영광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니,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나타내 주셨고, 예수님을 볼 때,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짓지 않도록 기도하고, 마음정결케하면서,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하나님을 앙망하며 살아야 한다.

그렇게 하나님을 앙모하며 주님의 영광을 바라볼 때, 주의 영으로 말미암아

주님을 닮아가는놀라운 변화가 이루어지는 축복을 받는다.

(고후 3:18)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뿐만 아니라, 주님의 영광의 즐거움에 참여하게 된다.

(벧전 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즐거움으로 기뻐하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직접 뵌 적이 없으나, 믿음의 눈으로 날마다 뵈옵고 산다.

그런 사람의 마음 속에 영광스러운기쁨이 생긴다.

기쁨은 이 세상즐거움이 아닌, 하늘영광의 기쁨이다.

하늘의 영광,하늘의 영광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주를 찬양하리

오늘 말씀을 생각하며 다윗처럼 정한 마음을 구하는 기도를 드립시다.

(시 51:10) 하나님이여내 속에 정한 마음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새롭게하소서.

(결 론)

누가 있는 사람인가? 마음이 청결한사람이다.

그가 복이 있는가? 하나님을 뵈올 수 있기 때문이다.

(마 5:8) 마음청결한 자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과연,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가?

하나님의 품 속에 계시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되었고, 하늘의 영광스런즐거움으로 사는 자들이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정결케하여, 날마다 하나님을 뵈오며

하늘의 기쁨으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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