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흑암의 권세에서 아들의 나라로... / 골 1:13-14, 엡 2:2, 시 40:1-2, 행 26:17-18, 요 5:24, 롬 8:1-2.

 구원은 흑암의 권세에서 아들의 나라로...

(골 1:13-14, 엡 2:2, 시 40:1-2, 행 26:17-18, 요 5:24, 롬 8:1-2)

(13절)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렇습니다.

우리가 전에는 흑암의 권세 아래서 방황하며 살았다.

흑암의 권세는 사탄, 마귀, 악령의 권세이다. 지옥, 음부의 권세이다.(마 16:18)

어두움에 있었고 흑암의 권세에 사로잡혀 사탄의 지배받으며 죄의 종으로 살았다.

어두움 속에서 살 때는 눈이 멀어 갈 길도 모르고, 무기력하게 살았다.

(엡 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엡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

문제는 아무리 용을 쓰고 애써도 흑암의 권세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다. 이것이 구원이다.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는 = 하나님 나라이고, 영원한 천국이다.

전에는 어둠 속에서 고통과 죄악 가운데 살았으나, 예수님이 우리를 건져내사

이제는 빛 가운데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 있는 하나님 나라로 옮겨 주셨다.(롬 14:17)

이것이 우리에게 일어난 크고 놀라운 구원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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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

(시 40:1-2)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기가 막힐 죄악의 웅덩이와 파멸의 수렁에서 건져 주신 것이다.

전에는 죄악의 웅덩이에서 이미 죽어가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그 크신 사랑으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해 주시고 내 인생의 발걸음을 견고케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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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빛이시다.

(요일 1:5)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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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그래서 우리가 어두움 속에 있었으나,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그 아들 예수의 피가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주신다.

또한, 예수님을 모시고 따르면 어두움에 다니지 않고, 빛가운데 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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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1:7)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피는 곧 생명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피 곧,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 주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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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의 간증이 있다. (사도행전 26장)

사도 바울이 예수 믿기 전에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기 위하여 시리아의 수도,

다메섹으로 가는 중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서 말씀하셨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뒤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그리고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행 26:17-18)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여기에 주님이 사울(사도 바울)을 부르시고, 구원하신 이유가 나온다.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게 하여 그들로 하여금 :

(1)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2) 죄 사함을 얻게 하고,

(3) 기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기업은 천국의 기업이고, 천국의 상급이다.

천국의 기업은 너무 크고 넓어서 이 세상에서도 누리며 살 수 있다.

이것을 [축복]​​이라고 한다.

전에 어두움의 권세 아래 있던 나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건져내사,

빛의 나라로 옮겨 주시고, 천국의 기업을 얻게 하셨다.

(14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렇습니다.

구속 (Redemption)은 죄 사함을 얻는 것이다.

죄 사함을 받지 못하면 아들의 나라, 천국으로 옮겨질 수 없는데,

회개하고 예수 믿고,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옮겨진 것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 말은 미래 시제가 아니라, 완료 시제이다.

그러므로, 이미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이다. (완료시제)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결 론)

(13-14절)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구원은 건짐받는 것이다.

올무에서 벗어나는 것이고, 해방되는 것이고, 자유케 되는 것이다.

어디에서 건짐을 받는 것인가?

흑암의 권세에서 건짐을 받고 해방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죄와 사망과 율법과 정죄와 지옥형벌과 사탄으로부터 해방받는 것이다.

(롬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시 124:7) 우리 혼이 새가 사냥군의 올무에서 벗어남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갈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얻고, 흑암의 권세에서

건짐받아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고, 새 생명과 영생을 얻었다.

이것보다 더 큰 은혜와 기쁨과 감사는 없다.

구원의 즐거움이 가장 큰 기쁨이다.

(합 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벧전 1:8-9)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救贖)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아, 흑암의 권세에서

아들의 나라로 옮김을 받았으니,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 돌리는 삶을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 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