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 이것 )대로 되어 진다.
(잠 23:7, 시 119:37, 잠 12:14, 시 19:14)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
(잠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시 37: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가 다음의 3가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믿음을 보시고 그 인생을 이끌어 가시며 복을 주신다.
1) 첫째는 :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
★ 사람은 ( 생각 )하는 대로 되어 간다.
(잠 23: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의 사람됨도 그러하니라.
그 사람 마음의 생각이 그 사람이다.
생각이 그 사람의 행동을 나타내준다.
느린 행동은 느린 생각에서 나오고, 바쁜 걸음은 바쁜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다.
미운 표정은 미운 생각에서 나오고, 사랑의 행동은 사랑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다.
악한 생각은 악한 행동을 하게 만들고, 선한 생각은 선행을 하게 만든다.
부정적인 생각은 인생을 절망으로 이끌고, 긍정적인 생각은 인생을 희망차게 만든다.
그렇습니다. 생각이 그 사람이다.
[사람의 일생은 자기 생각 그대로 되기 마련이다.] (마르크스 아울렐리우스)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은 넣었다고 했다. (요 13:2)
그래서 결국 예수님을 팔아 넘겼던 것이다. (마 26:15)
사람이 죄를 짓기 전에 먼저 생각으로 죄를 짓는다.
(사 32:8)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낙심되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고 소망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받을 수 있다.
2) 둘째는 : 무엇을 보느냐?
★ 사람은 ( 보는 ) 대로 끌려간다.
내 눈으로 보는 것이 내 마음과 뇌리에 들어와서 나를 끌고 간다.
무엇을 보느냐? 거룩한 것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아야 한다.
음란한 것을 보고, 비루한 것을 보면 내 마음도 그렇게 추하게 된다.
눈이 거룩해 져야 한다.
(시 101:3) 나는 비루한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현대인의 성경 : 더러운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않겠습니다)
(시 119:37)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도(道)에 나를 소성케 하소서
(시 17: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3) 셋째는 : 말을 어떻게 하느냐?
★ 사람은 ( 말 )하는 대로 되어 진다.
사람의 말은 너무도 중요하다. 사람의 혀는 배의 키와 같다고 했다. (약 3:4-5)
그래서 말이 내 인생의 향방을 결정한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말하는 대로 된다]고 하지 않는가?
(잠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잠 6: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잠 12:14)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되고, 영화로운 삶을 살게 되며,
그 손의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 사람의 말에는 3가지 능력이 있다.
① 각인력 : 말은 뇌에 각인되고 마음에 심어져서 인생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② 견인력 : 말은 내 인생을 끌고가는 힘이 있다.
③ 성취력 : 말은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게 한다. 말한대로 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말에는 권세와 능력이 있음을 깨닫고 항상 긍정적인 말, 생산적인 말, 칭찬하는 말,
세워주는 말, 인정하는 말, 감사하는 말, 사랑하는 말만 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말에는 힘이 있는데, 노래는 말에다 곡조를 붙인 것이다.
그래서 노래는 말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래서 군대에서는 힘차게 군가를 부르게 한다.
가수가 노래 한 곡을 취입하기 위해 같은 노래를 보통 2~3,000번 이상 부른다고 한다.
그리고 힛트 한 노래를 5,000~10,000번 이상 부른다고 한다.
그렇게 부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그 가사 내용이 내 잠재 의식 속에 들어가고
그 노랫 말과 감정이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무리의 법칙이 있다. 끼리 끼리 모인다.
불행한 말, 불행한 노래는 불행을 불러온다.
그래서, 슬픈 노래나 염세적인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일찍 죽거나 어려운 인생을 살았고,
밝고, 희망적인 노래, 긍정적인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잘 되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송대관은 ‘쨍하고 해뜰 날’을 부른 후 크게 히트하면서 본격적으로 송대관이라는
이름을 알리며 어려웠던 시절을 넘어 자신의 노래처럼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였다.
태진아는 '잘 살거야' 이 노래를 부르면서 ‘잘사는 날’을 맞이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슬프고 한탄스런 노래를 부른 가수들 중 일부는 생을 일찍 마감한 경우가 많다.
[산장의 여인]을 부른 가수는 산장에 집을 짓고 혼자 쓸쓸히 살아가다가 암에 걸려 요양하며
재생의 길을 걷던 중 지병(持病)으로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불렀던 가수도 젊은 나이에 낙엽처럼 떨어져 세상을 떠났다.
[목포의 눈물]을 부른 가수는 슬픈 인생을 살다가 가슴앓이 병으로 49세에 생을 마감했다.
[우울한 편지]를 부른 가수는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서른 즈음에]를 부른 가수는 서른 즈음에 세상을 떠났고,
[이별]을 불렀던 대형 가수는 남편과 이별했다.
★ 가수의 수명(壽命), 부(富), 행복(幸福)은 노래 가사와 관계가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정말 감사한 것은 은혜와 힘을 주는 찬송이 많이 있다.
찬양과 찬송가의 가사들이 얼마나 아름답고 믿음과 소망을 주고, 위로와 힘을 주고,
몸과 마음을 치유케 하는 가사와 간증으로 가득 차 있지 않은가?
찬송을 많이 부르세요. 찬송은 우리의 힘이다.
말하는대로, 노래 부르는 대로 이루어 진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다같이 부릅시다.
(민 14:28)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
♬ [ 어린이 찬송가 하나 더 부릅시다.]
1. 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2.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다 씻어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
3.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
4. 세상 사는 동안에 나와 함께 하시고
세상 떠나 가는 날 천국가게 하소서
[후렴]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아 멘)
(결 론)
우리 인생은 ①생각하는 대로, ②보는 대로, ③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
1) 생각을 거룩하게 하고, 말씀에 붙잡혀 생각하고,
2) 눈은 세속적인 것은 멀리하고, 거룩한 눈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3) 말은 믿음의 말, 희망의 말, 사랑의 말을 하며 살아야 한다.
그래서, 성경을 날마다 읽고 묵상하며, 찬송을 많이 부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다윗처럼 이렇게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시 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생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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