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4일 목요일

여호와는 나의 힘과 방패 (시편 18:1-6)

       여호와는 나의 방패 (시편 18:1-6)

인생의 어려움과 역경이 찾아올 때 이것을 이길 과 나를 막아 줄 인생의 방패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이 모든 사람의 마음일 것이다.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는 힘과 방패가 필요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영적전쟁을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고 하셨다. (엡 6:11,16)

(예화) 한 여인의 인생 고백.

어떤 부인의 이야기이다. 이북에서 혼자 내려왔다.

어떻게 하다가 결혼을 했는데, 남편은 가족을 돌보지 않았다.

그래서 하나 있는 아들이 자라기만 기다렸다.

그러나 아들도 결혼을 한 후에는 자기 아내에게만 빠져 버렸다.

그래서 늘 하는 말이 있었다. “나는 방패가 없다”

이 말은 인생에서 여러 고통거리가 달려들 때 막아 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말이다.

외롭다는 말이다.

이 여인은 정말 억울한 일을 당하고 슬픈 일을 당해도 아무도 와서 위로해 주는 사람이 없다.

이 넓은 세상에 자기 몸을 가릴 곳이 없었다.

그래서 혹시 친절하게 해 주는 사람이 나타나면 너무도 쉽게 빠져 버린다.

혹시, 나의 방패가 되어 줄까 하는 생각에서 이다.

그러나 인간이 무슨 기댈 가치가 있으랴?

얼마 못 가서 당하고 돈 잃고 더 큰 상처를 입고 넘어진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인생의 단면이다.)

그래서 점점 외로운 마음이 돌처럼 굳어진다.

외로운 사람은 그것이 얼굴에 나타난다.

안 외로운 척, 안 슬픈 척 아무리 해 보아도 오래 가지 않는다.

그런데, 이 부인이 어느 날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자기 집에 자꾸 오는 구역장이 잘 해 주니까, 심심해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기를 한참 하다가 어느 날, 큰 감동을 받았다. 은혜를 받았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을 깨달은 것이다.

그 때부터 계속 울기 시작했다.

남편이 구박할 때도 울고, 자식이 소리를 지를 때에도 울었다. 슬퍼서가 아니다.

이제 자기에게도 든든한 배경이 생겼기 때문이다.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언제나 막아 주셨다.

그리고 무식한 대로 길에 나가서 전도하기 시작했다.

계속하니 교회에서 집사도 주고, 구역장도 주었다.

이제는 자기가 다른 사람을 돌보아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

날마다 엎드려 열심히 기도한다.

“하나님 아버지, 이 사람에게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다가 권사가 되고 어느 날 하늘 나라에 갔다.

그 때 묘비에 쓰여진 말이 이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방패 라는 말이었다.

◉ 하나님께서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모든 생명체로 하여금 행복 할 수 있는

카테고리category.(범주, 울타리)를 정해 주셨다.

그 안에서 그들은 생존하고, 건강하고, 번영하고, 자유하고 행복하도록 정해 주셨다.

ㄱ) 물고기물 속에서 생존하고, 번영하고, 자유하고 행복하도록 정해 주셨고,

ㄴ) 허파 동물공기 안에서 호흡하며 살도록 정해 주셨고,

ㄷ) 장미와 백합, 소나무 같은 모든 식물흙과 바른 관계 속에서,

생존하고, 건강하고, 번영하고, 자유하고, 행복하도록 정해 주셨다.

이것은 또한 그 안에서 을 얻고 을 공급받게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정해 주신 절대 법칙이다.

만일, 장미꽃이 아름답다고 하여, 그 장미를 꺾어 내 침대 옆에 놓고 살자고 하면,

시들고 죽고 만다. 내가 아무리 사랑해 주어도 흙을 떠나서는 시들어지고 죽고 만다.

금붕어 색깔이 이쁘고 아름답다고 해서, 내 품에 안고 같이 살자고 하면 역시 죽는다.

왜냐하면 물을 떠났기 때문이요.

하나님의 법칙을 어기고 벗어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람도 생존, 건강, 번영, 자유, 행복하기 위해서 정해주신 울타리가 있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그의 말씀 안에서 그러한 복을 누리게 하셨다.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은 행복한 것처럼 보이지만 결코 행복할 수 없다.

그래서 인간창조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라는 "범주" 안에 있을 때에만

생존, 건강, 번영, 자유, 행복 할 수 있다.

하나님을 떠나는 것은 곧, 죽음이다.

다윗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분명히 하고 살았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나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고 하였다.(1절)

이 말은 다윗이 “나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훌륭한 신앙 고백이다.

마치 내가 물고기라면 ➡ 하나님은 나의 바다.

만일 내가 한 마리의 비둘기라면, ➡ 하나님은 저 푸른 하늘.

만일 내가 이라면 ➡ 하나님은 나의 목자라는 고백이다.

그러므로, 나의 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우리들도 다윗처럼 이 고백이 매일 매일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1) 다윗의 이 고백은 지난 날에 받은 ( 은혜 )를 기억하며 한 고백이다.

원수 골리앗을 이긴 것도 하나님의 힘이요.

그 후에 사울 왕에게 쫓겨 다니면서 온갖 위험 속에서 생명이 보전된 것도 하나님의 힘이요.

거듭 거듭 억울한 일을 당하면서도 의를 지키며 선을 행할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힘이요.

비천한 목동이 왕이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생각하였다.

뒤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다윗을 보호하고 지켜 주셨기 때문에 오늘에 이른 것이다.

그러므로 다윗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고 고백해야 했다.

이 고백은 참으로 감개무량한 감격의 표현 이다.

마치 사도바울이 (고전 15:10)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 라고

고백한 것처럼 다윗도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지난 날에 받은 은혜들을 뒤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잊어버리듯이, 부자가 되면 가난할 때를 잊고,

건강하면 아프고 병들었던 때를 잊고, 성공하면 실패했을 때의 일을 잊어버린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격할 재료까지도 잃어버린다.

그래서 하나님은 절기 제도를 주신 것이다.

유월절을 지켜라. 장막절을 지켜라, 맥추절을 지켜라.

지난 날의 어려웠던 시절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조상들이 광야 40년을 어떻게 지내 왔는지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은택을 잊지 말라는 말이다.

은혜를 잊지 말고 나의 힘이 되신(되어 주셨던)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라고 하는

감사의 고백을 계속하라는 말이다.

이러한 고백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뜨거워질 때, 하나님의 더 크신 을 이어 받을 수 있다.

여러분! 잘 들으세요.

자기가 잘하는 사람인데 좀 더 잘하려고 하나님의 힘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의 모든 것을 그대로 의지하고 있으면서 좀 더 복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도움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식의 도움을 주려하지 않으신다.

도움 받을 사람은 전적으로 무능하고, 전적인 죄인이어야 한다.

얼마나 높은 자리에 있건 상관이 없다.

다윗은 왕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간 것이 아니다.

무력한 거지 입장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린 것이다.

그럴 때,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시고 나의 방패가 되어 주신다.

2) 이 신앙 고백은 ( 죄악 )을 이길 수 있는 이 된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죄악과 싸우며 살아야 하고 나 자신과 싸우며 살아야 한다.

죄악 된 세상에는 우리를 넘어뜨리려하는 유혹과 시험이 많이 있다.

또한 우리 안에 자기를 망하게 하는 요소와 습관들이 있다.

ㄱ) 생각이 고약한 사람.

ㄴ) 욕심이 너무 많은 사람.

ㄷ) 거짓말 잘하는 사람.

ㄹ) 손 버릇이 안 좋은 사람. (술, 도박) 그것 때문에 망한다.

ㅁ) 말버릇이 안 좋은 사람 (험담, 가쉽, 비방하는 말)

모든 사람에게는 본인이 가장 잘 아는 약점, 망할 요소들이 다 있다.

사도 바울도 :

(롬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롬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나를 망친 그것이 내 안에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그 때마다 간절히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이 신앙 고백을 하면 하나님이 죄악을 이길 힘과 방패가 되어 주신다.

이것이 크리스챤들이 승리할 수 있는 신앙이요. 자세이다.

(예화) 삼손 : 천하장사, 그것이 망칠 약점이 되었다. 그것 때문에 망하게 되었다.

결국 두 눈도 뽑히고, 원수 나라 블렛셋 사람들 앞에서 두 눈이 뽑히고,

맷돌질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 때 삼손은 마지막으로 있는 힘을 다해서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울부짖으며 기도하였을 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

나의 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이러한 신앙 고백으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회복 될 때 :

죄악 된 세상의 유혹을 물리치고, 내 속에 있는 모든 약점과 망조는 끝이 나고,

축복의 길로 변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성도들이 승리할 수 있는 신앙이요. 자세이다.

(예) 설사 내가 죄악의 길을 갔었다 해도 염치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하고

또 다시 무릎 꿇고 회개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더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이 고백만 하면 된다.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계십니다.

화살을 쏴서 관역에 명중시키기 어렵다.

그러나 내가 쏜 자리에 관역을 그리라. 그러면 항상 100점이다.

하나님, 나 여기 있습니다.

내가 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라.

(예화) 엄마 ! 저 높은 비행기에 사람이 있어?

사람이 어떻게 저 놓은 곳 까지 올라갔지?

밑에서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면 비행기가 내려와서 사람들을 데리고 올라가는 거야...!

사람들은 저 비행기까지 올라가지는 못하지만, 비행기가 내려와서 데려가는 것이다.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의 목표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그러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이 고백을 하는 사람들에게 내려 오셔서 데리고 올라가는 것이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그 때부터 신앙생활이 쉬워지는 것이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무슨 일을 만나든지 입버릇처럼 이 고백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3) 이 고백은 낙심 되고 어려움을 당할 때 이기게 해 주는 힘과 방패이다.(4-5절)

다윗은 지금 어떤 상황에 있습니까?

사망의 줄,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있는 위기상황이다. (4-5절)

인생의 수많은 난관이 있고, 환난과 역경이 있다.

그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힘을 구해야 한다.

그 때마다 이 고백을 하면 이 나고, 하나님은 나의 방패가 되어 주신다.

다윗은 지금 인간관계의 어려움 속에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힘과 방패가 되어 주시어 모든 원수들과 사울의 손에서 건져 주신 날

쓴 시이며 노래이다. (표제 참조)

사람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고 더불어 살아간다.

그러나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끼리의 관계가 쉽지 않다.

이렇게 힘든 인간관계를 이기는 비결도 이 신앙을 통해서 지혜을 얻는다.

(예) 이럴 때 마다 신앙으로 승리한 요셉을 생각하게 된다.

어느 날, 형들이 이스마엘 사람에게 요셉을 은 20량에 팔아 버린다. (창37:28)

애급의 노예 시장에서 보디발 집의 종으로 다시 팔려 간다.

또한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물리치다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다.

그러나 요셉은 그런 역경 가운데서도 하나님만 바라보며

다윗과 같은 신앙고백을 하면서 자신을 지켜 나갔다.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시기 때문에 난 그렇게 못합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와 같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그러면서 이 고비를 잘 넘긴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보시고 요셉을 애급의 총리로 삼아 주셨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기 만한다면 흑암 속에 빛이 비추어진다.

한 숨이 변하여 찬송이 되고, 두려움이 변하여 기도가 되고, 절망이 변하여 기쁨이 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간관계가 힘들거들랑 나의 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이 신앙을 가지고 이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이 고비를 잘 넘기게 하옵소서.

(예화) 오래 전에 있었던 LA 다저스 프로 야구 팀 이야기 이다.

2007년이야기다. 그 당시에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당시 제프 켄트 선수와 젊은 선수(맷 켐프)를 중심으로 선후배간의 알력이 있었다.

결국 클린트 허들 감독은 이 일로 옷을 벗었다.

그러나 지금(2009년)은 다저스의 분위기는 너무 좋다고 한다.

그 배후에 팀을 화합시킨 인물이 작년 7월에 온 3루수 케이시 블레이크(36세)선수이다.

켐프“케이시가 우리를 하나로 뭉치게 했다. 서로 다른 배경 속에서 자랐지만

그는 나를 존중해 주었다”고 말했다.

케이시는 무례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야기하기가 편하다. 그의 접근 방식은 다르다.

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다저스의 선후배들 사이에 가로 막혀있던 장벽이 무너졌다는 이야기이다.

브레이크는 말하기를 “팀이 성공하기 위해 모든 선수들이 서로 다 좋아 할 필요는 없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것은 필수이다.

물론 두 개가 같이 가면 금상첨화이다.

하지만 존중하는 마음이 우선이다”고 했다.

2009년 다저스의 성공엔 브레이크가 있다.

한 사람이 이렇게 중요하다.

한 사람으로 전체가 화목 되고, 전체가 행복해 질 수 있다.

우리 모두 그런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인생을 좀 더 멀리 보고, 크게 보고, 넓게 볼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 말씀처럼 오른 뼘을 때리면 왼 뼘을 돌려대며, 5리를 가자고 하면 10리를 같이 가고,

겉옷을 달라하면 속 옷까지 줄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누가 이렇게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 하나이다.

이러한 신앙을 가진 자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결 론)

(예화) 어떤 젊은 사람의 간증이다.

그는 조수 목수였다. 그의 윗 사람은 모욕을 잘 주었다.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늘 기분 나쁜 소리를 했다. 몰라서 질문하면 얼굴을 찌프린다.

그리고 면박을 준다. “넌 왜 그렇게 멍청하냐? 참 한심하다”

거기다가 자주 소리를 지르고 야단치고 마구 모욕적인 말을 서슴치 않았다.

도저히 거기 더 있을 수 없는 지경이었다.

하지만 그는 부양할 가족을 생각해야 했다. 거기다가 다른 직업을 택할 실력도 없었다.

또한 직업을 구하기가 쉬운 것이 아니었다.

그는 날마다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삭이며 퇴근을 했어야 했다.

그리고 아침에 일하러 갈 때마다 너무도 끔찍해서 가기가 싫었다.

항상 가슴에는 무엇인가 응어리가 져 있었고, 하루 하루는 너무도 비참했다.

사실 이런 경험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만나는 것이다.

그런데 하루는 그가 오늘의 본문을 읽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그는 생각했다.

하나님이 어떻게 내게 방패가 되실까?

하나님이 상사의 욕설을 방어해 주시지 못할까?

그래서 그는 소위 방패 기도시작했다.

그렇다. 하나님은 나의 방패시다.

“하나님이시여! 나를 방어해 주십시오. 그의 욕설이 나를 찌르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는 기도한 내용을 어떻게 이루시나 보았다.

다음 날 아침에 갓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이 상사는 심한 말을 내 뱉었다.

그의 말이 입에서 나오자마자 그는 그 모욕의 화살을 느꼈다.

옛날에는 그 말이 가슴에 꽂혔다.

하지만, 오늘은 그 화살이 그의 방패에 부딪혀 힘없이 바닥에 튕겨 떨어지는 것이었다.

그 이후 그는 이처럼 새롭게 발견한 방패 기도를 날마다 드렸다.

그리고 더 이상 모욕적인 말이 상처도 되지 않았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게 되었다.

욕을 먹을 때마다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게 하였다.

그 후 그는 더 좋은 직장을 찾아서 옮길 수 있었고 물론 그의 방패도 함께 갔다.

그리고 그 후 계속 하나님은 그의 방패가 되어 주셨다.

오늘도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나는 너의 이요 너의 방패이다.

나를 믿어라. 나를 의지하라.

어떠한 공격이라도 나는 막아 낼 수 있다.

네 참을성이나 네 인격을 믿지 말라.

다른 아무 것도 의지하지 말아라.

다른 방패는 없다.”​

오직 나만이 너의 이고 너의방패 이다.”​

하나님은 어떠한 악령의 공격도 막아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요 방패이시다. 반석, 바위, 요새이시다. 하나님은 영광이시다.

우리 인생의 다른 방패는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힘이시오. 방패이시다.

자! 오늘 아침부터 하나님께 방패 기도를 드립시다. 그가 도와주실 것이다.

나의 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이 진실한 한마디, 이 진실한 신앙심만 있다면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 (기 도)

다같이 일어나서 ♬ [ 나의 이 되신 여호와여 ] 찬양합시다.

다같이 일어나서 ♬ [ 나의 이 되신 여호와여 ]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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