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려면... (1) / 시 145:18-19, 시 73:28, 롬 10:13, 렘 29:12-13, 시 50:23, 대하 7:14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려면... (1)

(시 145:18-19, 시 73:28, 롬 10:13, 렘 29:12-13, 시 50:23, 대하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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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무엇이 정말 가장 귀한 복인가?

(시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그렇습니다.

복과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가까이하는 것이 가장 큰 복이고,

하나님과 멀어지면 화(禍)가 되고, 평안을 잃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는가?

그것은 기도이다.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

더 많이 기도하면, 하나님과 더 친해질 수 있고, 더 가까이 할 수 있다.

(시 145:18-19)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미국 뉴저지에 가면 프린스톤 대학과 대학원이 있고, 최초로 세워진 미국 장로교회가 있다.

그 교회 본당 정면에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가까이 하신다]고 큰 글씨로 써 있다.

현재 지구상에 80억 인구가 살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님은 누구에게 가까이 하시는가?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가까이 하신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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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려면,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 된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신뢰하고, 사랑한다는 말이다.

그런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

그리고,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신다고 하셨다.

(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예화) 서울에서 사는 처남 부부가 시카고에 사는 매형 집에 여행차 놀러 왔다.

매형 부부는 예수 믿고, 처남 부부는 안 믿는 불신자들이었다.

두 부부 4명이 캐나다로 여행을 떠났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앞에서 큰 트럭이 위험하게 오고 있었다.

그리고, 피할 겨를도 없이 또 다른 대형트럭이 이 가족 차 옆으로 왔다.

그래서 큰 두 트럭 사이 자동차가 끼우게 되어 아주 위험하고 죽게 될 상황이었다.

그 때, 예수 믿는 매형이 큰 소리로 “주∼여!”라고 부르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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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떻게 된지는 모르는데 사고를 면하고 살아났다.

그 때, 예수 안 믿는 처남이 울고 있었다.

왜 우느냐?고 물었더니...

매형이 “주∼여!”라고 부를 때, 나는 부를 수 있는 이름이 없더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때부터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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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된다.

(나훔 1:7)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의뢰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그러니까, 다시 정리하면 :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구원해 주신다. (시 145:18-19)

(욥 42:2) 주께서는 무소불능(無所不能) 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① 창조주(創造主)하나님

② 섭리주(攝理主)하나님

③ 구원주(救援主)하나님

④ 심판주(審判主)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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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하나님

⑥ 지존무상(至尊無上)하신 하나님

⑦ 영원무궁(永遠無窮)하신 하나님

⑧ 무소불능(無所不能)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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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죽은 자도 살리시는 하나님

⑩ 없는 것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롬 4:17)

이렇게 존귀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삼아주시고(요 1:12)

우리의 아버지가 되셔서 기도하면 가까이 하시고, 소원도 들어주신다고 하셨으니,

어찌 기도하지 않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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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라.

(1) 렘 29:12-13

(렘 29:12-13)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그렇습니다.

전심으로 부르짖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만나 주실 것이다.

그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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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렘 33:3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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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 14:13-14

(요 14:13-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이런 성경 구절들이 기도 응답에 대한 약속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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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모든 기도는 다음 3중의 하나이다.

(1) 회개 기도

(호 6:1-2)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그릇된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회개이다.

하나님은 눈물로 회개하는 기도를 기뻐하신다.

돌이켜 회개만 하면, 하나님은 다 용서해 주신다.

회심(悔心)은 예수 안 믿던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회심이라고 한다.

일생에 한번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회개는 날마다 하는 것이다] 고 종교 개혁가들은 말했다.

(요 13:10)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이 말씀에서 목욕은 회심이고, 발 씻는 것은 회개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회심하고 예수 믿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구원을 받았으나, 죄성(罪性)을 갖고 사는

연약한 인생, 성화가 온전히 되지 못한 인간이기에 마음과 말과 행동에서 죄를 짓는다.

성경에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라]고 분명하게 명령해 주신 말씀들이 있다

거룩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해 주심같이 용서하고, 서로 사랑하라.

겸손하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 성령으로 충만하라.

이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성경 말씀으로 분명하게 알려 주셨는데,

그렇게 살지 못한 것을 날마다 회개 기도해야 한다.

그래서 주님의 형상(성품)을 닮아가야 한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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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사 기도

(시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나의 허물과 죄를 용서해 주시고, 내 모습 그대로 받아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 기도를 드려야 한다.

(시 10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그 모든 은혜에 대하여 감사 기도를 드려야 한다.

감사가 많은 신자가 믿음 좋은 성도이다.

감사한 만큼 행복하다. 감사가 행복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마귀는 감사하는 마음에는 역사하지 못한다.

마귀가 불평의 씨를 뿌려도 감사하는 마음 밭에서는 싹도 못 나오고, 다 죽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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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간구 기도

우리는 간구(懇求)할 기도 제목이 많다.

나 자신은 물론 가정, 자녀, 교회, 나라와 민족, 환우들, 북한의 동족을 위한 기도

구원받지 못한 친척, 친구, 이웃, 세계 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한 중보 기도... 등등

얼마나 간구할 기도 제목이 많은지 모른다.

(요 16:24)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마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결 론)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과 도우심을 받는 길이다.

연약하고 미련한 인생,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인생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와 도우심을 구하고, 받아야 한다.

기도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 10:13)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구원해 주신다. (시 145:18-19)

새해에는 기도 많이 하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의 은혜를 많이 경험하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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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기도와 감사 기도와 간구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응답과 도우심을 받으며

기도의 사람으로 살다가 그 좋은 어느 날, 주님이 부르시면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