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3일 목요일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 창 1:1, 전 12:1, 시 139:13-14, 사 43:1, 벧전 1:21, 사 44:22, 골 1:14

너의 창조주기억하라.

(창 1:1, 전 12:1, 시 139:13-14, 사 43:1, 벧전 1:21, 사 44:22, 골 1:14)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히브리원어 (בְּרֵאשִׁית בָּרָא אֱלֹהִים אֵת הַשָּׁמַיִם וְאֵת הָאָֽרֶץ)

(음역: 베레시트 바라 엘로힘 엣 하샤마임 베엣 하아렛츠)

(전 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기억하라

성경은 하나님 존재(存在)증명하려고 하지 않고, 그가 존재하고 살아계심선포할 뿐이다.

그것을 신학적 용어로 Presuppositional Argument 이라고 한다.

(반대 용어로는 logical apologetics) 이다.

(시 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문제는 이 세상에 하나님을 잊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없다고 하는 무신론자로 사는 자들도 많다.

그리고, 하나님은 죽었다고 하는 사신신학(死神神學)신봉하는 자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니체이다. 그는 철학자로서는 뛰어난 인물이었지만, 그가 사신신학을 주창해서

온 인류에 무신론 사상불신앙을 부추기는 악영향을 끼쳤다.

사신신학(死神神學)니체로부터 나온 것이다.

그래서 니체나쁜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죽었고, 우리 인생을 감찰하지도 않으시고,

하나님은 아예 없다고 하는 무신론(無神論) 사상으로 살아가는 인생들이 너무도 많다.

그러나 이런 무신론 사상과 인간들의 불신앙하나님은 하늘에서 다 내려다보고 계신다.

(시 14:1-3)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인간들이 하나님도 없고, 하나님은 죽었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믿지 않으니까,

를 지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소행이 가증하고, 부패하며, 다 치우쳐 더러운 자가 되고,

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롬 3:11-12)

그러나, 하나님은 우주를 만드신 창조주이시고, 전능자이시다.

(욥 33:4) 하나님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시 139:13-14)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신묘막측[神妙幕測]하심이라.

이 말은 [신비롭고 하여 미리 추측할 수 없다] 는 말이다.

영어 성경에는 fearfully(경이롭고) wonderfully(놀랍다)라고 했다.

하나님이 어머니의 모태에서 우리 몸의 장부모든 것조직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하나님의 기운힘입어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행 17:25) 하나님이 만민에게 생명호흡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행 17:27-28)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문제는 이와같이 창조하신 하나님잊어버리고 살아가는 이 세대를 향하여 이렇게 말씀한다.

(전 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기억하라.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그렇습니다.

성경하나님을 믿으라권고(勸告)하신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자유 의지를 가지고 불신앙사신신학의 길을 선택하지 말고,

나를 지으시고 지금까지 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며 하나님을 섬기며 살라고 하신다.

여기에 우리 인생운명결정되고, 행복 참된 삶 의미 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을 믿으라(Have faith in God)고 하셨다. (막 11:22)

이 말은 나의 존재 근원 하나님께 두고 살라는 말씀이다.

사도 바울도 이렇게 고백했다.

(행 27:25)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믿고, 그를 의지하고, 그를 경외하고, 그를 섬기며 사는 것이 인간의 본분이다.

(전 12:13)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믿게 되었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믿게 된 것이다.

(벧전 1:21)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소망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 없이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이 아니다.

죄의 종으로 죄만 짓고 살던 죄인복음의 소식을 듣고 깨달아 예수님을 믿었더니,

창조주 하나님알게 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믿음소망하나님께 두고 살게 된 것이다.

그렇습니다.

나 스스로 혼자서는 하나님을 알 수 없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게 되고,

믿게 되었다는 말이다.

(사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모든 것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천하 만물창조하셨고, 우리의 오장육부를 만드셨다.

오장(五臟)은 ①간장 ②심장 ③비장 ④폐장 ⑤신장(콩팥)이고,

육부(六腑)는 ①대장 ②소장 ③쓸개 ④위 ⑤삼초(三焦) ⑥방광을 말한다.

모든 것이 신묘막측[神妙幕測] 신비롭고 놀라울 뿐이다.

하나님내 인생도 붙잡고 계시고, 온 우주와 세상 삼라만상을 붙들고 계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攝理)(=붙들 , 다스릴 ) 이다.

무소부재(無所不在) 하시고,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하나님이 모든 인생동물, 식물, 광물

이르기까지 모든 만상(萬象)을 이끄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는데, 나의 이름도 불러주신다.

나의 이름을 부르신다는 말은 그가 나를 온전히 다 아신다는 말이다.

그것은 그의 권세(權勢)능력(能力)이 크시기 때문이다.

(사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여기에 창조(創造)구속(救贖)이 함께 나온다.

우리는 창조(創造)구속(救贖)으로 하나님의 것, 소유가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창조주(創造主)이시고, 동시에 구속주(救贖主)이시다.

(롬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①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시고 창조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이 되었고,

② 또한, 우리를 사망에서 구속해 주셨기 때문에 재차(再次)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구속, 이중(二重) 손길하나님의 소유가 된 것이다.

어떤 소년이 나무를 깎아서 멋진 배만들었다.

강가에 가지고 가서 놀다가 그만 강물에 떠나가 버리는 바람에 배를 잃어버렸다.

얼마 후에 장날이 되어서 장터에 나가 보았더니, 어떤 상인이 그 배를 팔려고 하였다.

그 소년이 모든사정자초지종(自初至終)을 말하고, 그 나무 배를 달라고 했더니, 안 된다고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 고 물었더니, 얼마를 내면 가져갈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소년을 을 구해다가 그 샀다.

그래서 그 배소년의 것이 되었다. 그 소년은 그 배의 소유주가 되었다.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가?

그 소년이 그 배를 만들었고, 또한 잃어버렸던 것을 돈 주고 샀기 때문이다.

이중 소유권이 된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로 우리를 사셨다는

창조구속의 역사로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 하나님의 이 되었다.

그러면, 우리에게 있는 수 많은 허물은 어떻게 되었는가?

(사 44:22) 내가 네 허물빽빽한 구름사라짐 같이, 네 죄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wiped out)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救贖)하였음이니라.

[도말하였다] 라는 말은 흔적도 없이, 완전히 없애 버렸다는 말이다.

아침에 아무리 안개가 자욱해도, 가 뜨면 완전히 사라지듯이,

주님 십자가의 보혈회개하는 자의 모든 허물을 완전히 도말해 주신다.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救贖)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것이 로부터의 완전한 구속(救贖)이고, 구원(救援)이다.

그러므로,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결 론)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하나님창조주이시며, 구속주이십니다.

(골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죄 사함을 얻었도다.

(전 12:1) 너의 창조자기억하고, 구속주 하나님기억하라.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예수 믿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을 살아야 한다.

그래서 항상 코람데오신앙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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