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6일 일요일

사람의 죽음, 그 후에는... / 창 2:7, 전 12:7, 시 90:1-4, 빌 1:23-24, 시 73:24-25, 고후 6:18, 계 14:13

사람죽음, 그 에는...

(소제/ 은 흙으로, 영혼하나님께로 간다.)

(창 2:7, 전 12:7, 시 90:1-4, 빌 1:23-24, 시 73:24-25, 고후 6:18, 계 14:13)

(창 2:7) 여호와 하나님으로 사람(육신)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生靈) living Soul이 된지라.

그래서 인간은 존재론적으로 흙으로 지음받은 육신과 생기 받은 영혼으로 되어 있다.

인간 = 영혼 + 육체

두 가지가 다 함께 있어야 살아있는 실존(實存)의 사람이다.

그러니까, 나는 거울볼 수 있는 거울볼 수 없는 내가 있다.

전자는 겉 사람이고, 후자는 속 사람이다.

겉 사람이고, 속 사람영혼, 심령이다.

사람은 속 사람변화되어야 새 사람이 된다.

(고후 4:16)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인간이 인생을 살다가 그 어느 날, 그 육체에서 영혼떠나가는 것이 죽음이다.

그래서 은 있는데 영혼이 없으면, 그것을 시체(屍體)라 하고,

영혼은 있는데 이 없으면, 그것을 유령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사람이란? 영혼육체가 다 함께 있어야 인간이다.

인간의 삶은 생노병사(生老病死)의 과정이다.

그런 과정으로 살아가다가 결국, 인간의 마지막죽음이다.

문제는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고 그 사람은 사라지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죽음은 아니다] 고 성경은 말씀한다.

(히 9:27) 한번 죽는 것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전 12:7) 흙(육신)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창 3:19) 영혼이 떠나가면 인간의 육신으로 돌아 가리니 그 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시 146:4)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그러나 인간의 영혼(the spirit)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시 90:1-4)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our dwelling place)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인간은 시간과 공간 속에 70-80년을 살고, 요즈음은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그 년수는

신속히 가니 날아가는 것 같고, 잠간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같이 짧은 인생

살다가 죽는다. 그러나 하나님영원부터 영원까지 존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께서 사람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다.

★ 죽음이란 무엇인가?

심장 박동이 정지되면 죽은 것인가?

호흡이 끊어지면 죽은 것인가?

성경적인 죽음의 정의는 분리(分離)이다.

영혼에서 떠나는 것이 죽음이다.

죽음에는 3종류의 죽음이 있다.

(1) 육신의 죽음 : 영혼과 육신의 분리이다.

(2) 영적인 죽음 :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것으로, 하나님과의 분리이다.

(3) 영원한 죽음 :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는 영멸 즉, 지옥 형벌의 죽음이다.

영원한 죽음둘째 사망이라고 한다.

(계 21:8)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유황으로 타는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얼마나 무섭지 않은가?

불 구덩이에 들어가면 1분도 견딜 수 없다.

그런데 유황으로 타는 영원토록 떨어진다는 것은 너무도 무섭고 두렵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십자가에서

우리 인류의 모든 담당하여 흘려 우리를 대신하여 죽게 하신 것이다.

(벧전 2:24-25) 예수님이 친히 나무에 달려 그 으로 우리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에 대하여 죽고 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그러므로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하고, 영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행 20:21)

사망에서 구원(救援)받아야 한다.

(요일 5:20)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사람이 죽어 땅에 매장(埋葬)을 하든지, 화장(火葬)을 하든지, 수목장(樹木葬)을 하든지...

으로 돌아가고, 영혼하나님께로 간다.

사도 바울이 죽음 사이에 끼어 있다고 했다.

(빌 1:23-24) 내가 그 두 사이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바울은 죽음이라는 두 사이에 끼여있는데, 바울의 간절한 소망은 차라리 육신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되는 것이 나 개인적으로는 더욱 좋지만, 너희 빌립보 교우들을 위해서는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더 유익하다는 말이다.

(고후 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렇습니다.

내 영혼떠나는 것죽음이고, 그 후에는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있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도 육신을 입고 성육신하셨는데, 그가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이렇게 기도를 하셨다.

(눅 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벧전 4:19)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을 행하는 가운데

영혼을 미쁘신 조물주께 부탁할찌어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요 1:12)

그러면 하나님도 그 사람을 영접하여 주신다.

(시 73:24-25)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시 49:15)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음부의 권세에서 구속하시리로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구주그리스도영접하기만 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영접해 주신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영접을 받는 것보다 더 영광스러운 축복은 없다.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 주님을 나의 거처(My dwelling place)로 삼고, 주님 품에 안겨서 살면,

하나님도 우리를 거처로 삼고, 내 안에 와 계신다.

이것이 신자축복이고 영광이다.

(요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요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저와 함께 하리라

(고후 6:17-18)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다시 반복하고,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구주주님으로 영접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도 우리를 영접해 주신다.

(결 론)

사람출생(出生)하는 이 있고, 반드시 죽는 날도 있다.

(전 3:1-2)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그러니까, 인간에게는 누구든지 개인적인 종말의 날, 임종(臨終)의 날이 온다.

그래서 내 영혼내 육체의 몸떠날 때, 예수님구주주님으로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도 그 사람을 영원한 나라영접해 주신다.

그러니 이런 사람은 죽음도 무섭지 않다.

오히려 천국에 대한 기대환희 속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딤후 4:6-8)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순교를 직감함)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이 말씀에서 사도 바울의 죽음 이 후에 대한 기대환희를 볼 수 있다.

(계 14:13)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이 있도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구주주님으로 영접하여 주님 모시고 주님과 동행하면서 어떠한 형편

있든지 감사, 찬송하며 살다가 그 어느 좋은 날 주님이 부르시면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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