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4일 목요일

육에 속한 자와 영에 속한 자의 다른 점 / 롬 8: 5-6, 유 1:19, 히 12:2, 롬 8:13-14, 시 119:37, 마 12:37

 속한 자와 속한 자의 다른 점

(롬 8: 5-6, 유 1:19, 히 12:2, 롬 8:13-14, 시 119:37, 마 12:37)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육한 자 한 자] 이다.

★ [육한 자] 란?

문자 그대로, 자연인(自然人) Natural Person 을 말한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단 1번도 성령터치를 받지 못하고,

예수님과 아무런 상관없이 살고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자기 생각육신본능(本能)대로 살아간다.

(유 1:18-19)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속한 자며 성령없는 자니라.

이런 사람이 속한 사람이다.

★ [영속한 자] 란? 예수 믿고 거듭난 사람이다.

예수 믿고, 성령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다.

그 사람 안에 성령내주(內住)하신다.

그래서 성령인도를 받고, 성령은사열매가 맺어진다.

속한 자와 속한 자의 다른 점 4가지가 있다.

1) 바라보는 것이 다르다.

에 속한 사람은 바라보며, 기대하는 것이 세상적이고,

자기 육신정욕대로, 본능(本能)대로 바라보며 찾는다.

그러나, 에 속한 사람은 예수님을 바라보고, 주님의 말씀을 바라보고,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며 사는 사람이다.

문제는 예수 믿고, 에 속한 그리스도인들도 사탄세상의 유혹을 받아,

허탄한 세상 것을 바라보다가, 시험들 때가 있다.

그래서 다윗처럼, 이런 기도를 드려야 한다.

(시 119:36-37) 내 마음주의 증거로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치 말게 하소서

내 눈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도에 나를 소성케 하소서

주의 증거, 주의 도(道)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세상 유혹이나, 세상 시험 거리에서 내 돌이켜 예수를 바라보고,

주의 말씀으로 향하도록 기도하며, 그렇게 살아야 한다.

(히 12:2) 믿음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2)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그 사람의 생각이 곧, 그 사람이다.

(잠 23:7) 무릇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의 사람됨도 그러하니라.

[육한 자]육신의 일을 생각하고,

[영한 자]의 일을 생각한다.

(롬 8:5-6)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을, 을 좇는 자는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사망이요 영의 생각생명평안이니라.

에 속한 사람은 세상 것, 의 것, 사람의 일을 생각하고,

에 속한 사람은 신령한 것, 의 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한다.

문제는 그 결과다르다.

육신의 생각사망이고, 죽음이고, 불안이다.

의 생각은 결과가 생명평안이다.

예수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복이 이것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육신에 속한 사람과 에 속한 사람은 생각하는 것다르다.

3) 하는 것이 다르다.

[육한 자]세상적인 말, 육신적인 말, 거짓된 말, 악한 말,

더러운 말, 상처 주는 말, 이기적인 말, 은혜 없는 말을 한다.

[영한 자]신령한 말, 거룩한 말, 선한 말, 정직한 말,

복음의 기쁜 소식, 살리는 생명의 말, 아름다운 말을 한다.

은 그 사람 인격의 총화이다.

하는 것을 들어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내가 하는 책임을 지게 된다.

(잠 18:21) 죽고 사는 것의 권세에 달렸나니,

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내가 하는 이 나를 정죄(定罪)하기도 하고, 의롭게 되기도 한다.

(마 12:36-3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의롭다함을 받고

정죄함을 받으리라.

그래서, 내가 하는 이 정말 중요하다.

구약의 사울 왕은 초심을 잃고, 교만해 지고, 하고, 불신앙적인 이 되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블레셋 장수 골리앗을 죽인 구국공신이며,

자신의 사위까지 된 다윗질투해서 죽이려 했다.

급기야는 불신앙인이 되어 하나님을 저 버리고, 신접한 여인에게 찾아가서

자신의 장래를 묻는 정말 해서는 안 되는 일까지 했다.

결국, 사울이 블레셋 전쟁에서 활 쏘는 자로 인하여 큰 중상을 입고,

고통 가운데서 옆에 있는 병기 든 자, (지금으로 말하면 경호실장)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심히 두려워하여 하나님이 기름 부은 자를 죽일 수 없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사울 왕은 스스로 칼에 엎어져 자살했다.

그 후에 아말렉 청년이 다윗에게 찾아와, 사울 왕의 죽음에 대하여 보고 하기를 :

사울 왕이 나를 불러서, “내가 너무 고통스러우니, 나를 죽여달라”고 할 때,

저가 엎드러진 후에는 살 수 없는 줄을 내가 알고 그 곁에 서서 죽이고

그 머리에 있는 면류관과 팔에 있는 고리를 벗겨서 가져왔다고 말했다. (삼하 1:1-13)

사실(삼상 31:4-6)을 보면, 사울은 세 아들과 함께 이미 죽었다.

그런데, 이 아말렉 청년은 ”당신의 원수를 내가 죽였노라”거짓 말하면서,

무슨 상급이라도 받을 줄 알았고, 사울의 면류관팔 고리를 벗겨서 가져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다윗의 대답은 엄했다.

(삼하 1:14) 네가 어찌하여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냐 하고, 소년 중 하나를 불러 이르되 가까이 가서

저를 죽이라 하매 그가 치매 곧 죽으니라.

(16절) 다윗이 저에게 이르기를 네 머리로 돌아갈찌어다

네게 대하여 증거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였노라”

함이니라 하였더라.

이 아말렉 청년은 자기가 한 때문에, 심판받고, 목숨까지 잃게 된 것이다.

내가 하는 책임을 지게 된다. 이 중요하다.

(잠 18:21) 죽고 사는 것의 권세에 달렸다.

오늘도 내 입술파수군을 세워 은혜로운 말만 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이다.

에 속한 자는 육신에 이끌려 거짓된 말, 더러운 말, 속이는 말, 사망에 이르는 을 한다.

에 속한 자는 복된 말, 은혜스러운 말, 선한 말, 정직한 말, 생명의 말을 하여

듣는 자에게 은혜를 끼친다.

(엡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벧전 4:11) 만일 누가 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라.

그래서, 에 속한 자와 에 속한 자는 언어가 다르다.

4) 행동하는 것이 다르다.

(롬 8:13-14)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육한 자]는 : 육신에 이끌려 행동하다가 반드시 죽고,

[영한 자]는 : 하나님의 으로 인도함을 받으며 산다.

(갈 5:16) 성령을 좇아 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결 론)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두 종류뿐이다.

한 자와 한 자이다.

★ 이 두 분류에는 분명한 다른 점이 있다.

바라보는 것이 다르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언어다르다.

행실다르다.

그러므로, 우리는 속한 자로서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주님이 예비하신 저 좋은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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