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존재 목적과 존재 방식
(마 4:10, 전 12:13, 요 12:26, 출 20:24)
신구약 성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메세지는 (마 4:10)이다.
예수님이 사탄의 시험을 받으실 때에 (신 6:13)을 인용하신 말씀이다.
(마 4:10)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이것이 성경의 핵심 메세지이다.
왜냐하면, 이것이 인간의 본분이기 때문이다.
(전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김진홍목사님이 청년 시절에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만일 누가 나에게 “사람이 왜 사는가?” 하는 인간존재 목적과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인간존재 방식을 알려주는
분이 있다면, 나는 그의 머슴으로 살겠노라고 말했다고 한다.
김진홍목사님의 질문에 대한 해답이 바로 (마 4:10) 안에 있다.
(마 4:10)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결국, 김진홍목사님은 예수님에게서 이 두 가지의 해답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게 되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경배하는 것이 인간존재 목적이고,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서 섬기는 것이 인간존재 방식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인가?
(요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중략)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주님을 따르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따름 = 섬김)
하나님을 따른다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존재 방식이고, 성경 전체의 메세지이다.
그렇게 살 때,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출 20:24) 내가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출 23:25)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라.
(시 132:15) 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양식으로 그 빈민을 만족케 하리로다.
(결 론)
인간존재 목적과 존재 방식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다.
인생을 헛되게 살지 않는다.
주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며 살면,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예배드리는 것이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양식과 물에 복을 주시고, 병도 제하여 주시고, 자자손손이 복을 받는다.
(출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이러한 복을 받아 누리며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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