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5일 일요일

포도나무 가지치기 / 요 15:1-8

 포도나무 가지치기 (요 15:1-8)

(1-2절)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예수님참 포도나무, 하나님농부, ③우리는 가지이다.

중요한 것은 가지가 포도나무에 잘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는다.

(4절)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그렇습니다.

주님을 떠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모든 것잃게 된다.

(6절) 결국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던져 사르느니라

육체생명에 있고, 식물생명진액(津液)에 있다.

(시 92:14) 여호와의 집에 심겨진 나무는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이 청청하다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우리관계생명의 진액을 공급받는 생명의 관계이다.

그래서 주님을 떠나면, 점점 말라지다가 죽고 만다.

우리는 예수님믿음으로 영원한 생명, 영생을 얻었고 (요 20:31)

진액을 풍족히 공급받아 인생의 청청하고 열매 맺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가지치기가 필요한 인생

열매 맺는 포도나무 가지가 되기 위하여 꼭 필요한 것이 [가지치기]이다.

(2절)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이것이 전지(剪枝) : 자를 (剪), 가지 지(枝) 즉, [가지치기] 라는 것이다.

★ 왜 전지(剪枝)를 하는가?

더 과실을 맺게 하려고, 열매 없는 불필요한 가지를 전지(剪枝)하는 것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문제는 [가지치기]를 하려면, 가위을 사용한다. 고통이 따른다.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 새틀백 교회 [릭 워렌] 목사님이 말하기를 :

하나님이 성도들의 인격[가지치기]하실 때 사용하시는 두 가지가 있는데,

①말씀 ②고통 이라는 것을 사용하신다고 했다.

(1) 말씀 : (3절) 너희는 내가 일러준 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고,

또한, 계속적으로 말씀으로 가지치기를 해서 거룩한 삶을 살게 된다.

(2) 고통 : 문제는 말씀으로 깨닫지 못할 때, 고통의 가지치기를 통과하게 한다.

이것은 회개를 통해서 문제가 해결 된다.

무엇을 가지치기해야 하는가? (3가지)

(1) 세속적인 [사고방식] 이라는 가지쳐 내야 한다.

세속적인 생각이나, 사고 방식을 끊어 버리지 못하고, 변화되지 못하면,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받지 말고 오직 마음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여기서 마음새롭게 하라는 말은 사고방식새롭게 하라는 말이다..

즉, 세속적인 가치관, 세상적인 사고방식을 짜르고, 전지(剪枝)시켜야 한다.

(2) 옛 사람의 생활 습관가지쳐 내야 한다.

(엡 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진리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렇습니다.

옛 생활악습가지치기해서 버려야 새 사람으로서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롬 13:13-14) 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취하지 말며 음란호색하지 말며 쟁투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3) 낭비하는 시간, 지나친 취미생활 같은 것들을 가지치기 해야 한다.

인생시간이다. 시간 낭비인생 낭비이다.

인생의 그 귀한 세월을 가치있게 만들기 위해서, 쓸데없는 것들을 가지치기해야 한다.

사람은 취미생활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나치면 안 좋다.

그냥, 흘러가 없어지는 크로노스(Chronos)시간을 의미있는 카이로스(Kairos)시간으로

만들며 살아야 한다. 그것이 내 인생귀하게 만드는 가지치기이다.

가지가 어떻게 예수님께붙어 있을 수 있는가? (방편)

1) 믿음으로 :

주님께 붙어 있기 제 1 단계믿음이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붙어 있고, 내가 주님 안에, 주님이 내 안에 사시는 것이다.

어떠한 바람풍파가 닥쳐와도 굳센 믿음으로 주님께 꼭 붙어 있어야 한다.

2) 말씀으로 :

(요 6:63) 살리는 것이니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이요 생명이라.

(벧전 2:2)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시 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말씀으로 내 인격과 삶이 정결케 되고, 가지치기를 받게 된다.

3) 기도(祈禱)로 :

(7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기도는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다.

기도 생활은 포도나무에 더 많이 붙어지게 하는 방편이다.

(시 37:4) 여호와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이루어 주시리로다

(딤전 4:5) 하나님의 말씀기도거룩하여짐이니라.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거하고, 잘 붙어 있으면, 기도 응답받고, 과실도 맺게 되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며,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다. (8절)

(결 론)

주님과 우리의 관계포도나무가지에 비유하셨다.

가지건강하고, 열매를 맺으려면, 나무에 잘 붙어 있어야 한다.

가지가 나무를 떠나고, 독립선언하면 말라버리고, 죽게 된다.

이것을 모아다가 던져 사르느니라.(6절)

귀한 열매를 더 많이 맺기 위하여 전지(剪枝),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

어떻게? 말씀기도회개를 통해서 가지치기를 하라.

예수님께 잘 붙어 있는 복된 가지가 되어, 주님이 주시는 생명진액을 받아,

풍성한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저 좋은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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