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6일 수요일

베풀며, 나누는 삶의 복 / 행 20:35, 시 112:9, 약 1:15, 히 13:5, 골 3:5, 잠 11:24-25.

 베풀며, 나누는 삶

(행 20:35, 시 112:9, 약 1:15, 히 13:5, 골 3:5, 잠 11:24-25)

모든 인간소유욕이 있다.

소유욕 자체가 는 아니지만, 지나쳐서 욕심이 되고, 탐욕이 되면 가 된다.

(약 1:15) 욕심잉태한즉 를 낳고,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인간은 아무리 많은 재물이 있어도, 만족하지 하고, 더 갖고 싶어 한다.

그러나 성경은 있는 것으로 자족(自足)하라고 말씀하신다.

(히 13:5) 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족한 줄로 알라

(딤전 6:6)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큰 이익이 되느니라.

(빌 4:11)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라.

인간은 탐심에서 자유할 때, 진정한 자유인이 될 수 있다.

(골 3:5) 탐심은 곧 우상 숭배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버리는 것, 버리는 것,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더 가지지 않는 것,

이상하다 동전한 닢, 움켜 잡으면 없어지고,

쓰고 빌려주면 풍성해져 땅 위에 가득하네...

사랑은 참으로 베푸는 것, 섬기는 것, 더 가지지 않는 것.

베풀고, 구제하고, 나누며, 주는 삶에는 어떤 이 들어 있는가?

1) 베푸는 것의(義)가 된다.

(시 112:9) 저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었으니,

의(義)영원히 있고, 그 영화로이 들리리로다.

물론 ,이것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의(義)아니다.

행위구원받을 사람은 없다. (딛 3:5, 롬 3:20, 갈 2:16)

그러나, 베풀고, 빈궁한 자돕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행동이 된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獨生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셔서

그 외아들, 예수님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다. (요 3:16)

이것이 하나님의 의(義)이다.

우리가 누구에게 베풀고, 줄 때 내 것이 있어서 주는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거저 받은 것을 주는 것이다.

(마 10:8)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모든 것을 다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거저 받았다.

그러므로, 인색하지 말고, 관대하게 베풀라는 말이다.

(잠 3:27-28) 네 손이 을 베풀 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라.

2) 베푸는 삶심는 것이다.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베풀고 주면, 도로 받는데, 후히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신다고 하셨다.

(잠 11:24-25)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베풀고,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고, 남을 윤택하게 하면 자신도 윤택하게 된다.

그러니까, 베푸는 것은 자신을 위하여 심는 것이다.

(전 11:1)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이런 이 있다.

자기 자신을 위해 것만 내 것이다.

그러니까, 저축만 하지 말고, 너 자신을 위해서 쓰라는 말이다.

그러나, 을 위해 쓰는 것은 심는 것이다. 열매를 거두게 된다.

(행 20:35)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찌니라

베푸는 것은 심는 것이고, 을 받는 길이다.

(시 112:9) 저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었으니,

의(義)가 영원히 있고 그 영화로이 들리리로다.

베푸는 삶은 심는 것이고, 그 영화롭게 들리게 된다.

권세, 명예를 말하는 것이다.

빈궁한 자를 돕고 베풀며 살면,

그 인생의 명예영화롭게 된다는 말이다.

3) 주고 베푸는 삶은 내 안에 있는 탐욕악독을 씻겨 버리게 한다.

(눅 11:39-41)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깨끗이 하나,

너희 에는 탐욕악독이 가득하도다.

그러나,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이 말씀은 주님께서 바리새인의 마음 속에 있는 탐욕악독책망하며 주신 말씀이다.

마음 속에 있는 소유욕, 쓰고 싶은 마음, 누리고 싶은 그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우리 마음인격영혼,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리라는 말씀이다.

다시 말하면, 구제하며, 베푸는 을 통해서 욕심탐욕없어지고,

인격영혼정결하게 된다는 말씀이다.

(결 론)

재물많이 있다고 구제하고 돕는 것이 아니다.

나도 어렵지만, 사랑을 베풀고 나누는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이다.

(행 11:28-30) 천하가 크게 흉년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안디옥 교회는 스데반의 순교로 핍박을 피해서 온 피난민 같은 어려운 성도들이

모인 교회이다. 생활이 안정되지 못하고, 게다가 지금은 흉년들어 매우 어렵지만,

각각 그 힘대로 부조를 모아 구제 헌금을 보냈다는 말이다.

참으로 아름다운 성도의 삶모습이다.

움켜쥐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마 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하늘에 쌓아 두라고 하셨다.

나누고, 베푸는 삶은 :

1)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행동이다.

칭찬듣고 영예이 영화롭게 올라가게 된다.

2) 베푸는 것심는 것이다.

풍성히 누르고 흔들어 도로 안겨 준다.

3) 베푸는 삶은 내 속의 탐욕악독을 버리게 한다

그래서 내 인격과 영혼을 정결하게 해 준다.

그렇습니다.

나눔, 베푸는 삶 여기에 행복이 있고, 더 풍성한 축복이 기다리고 있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행 20:35)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찌니라

다시 한번, 주님께서 친히 주신 이 말씀을 기억하고, 실행하여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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