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눈, 마음, 발이 어디로 향하는가? / 시 141:8, 잠 23:26, 시 119:37, 시 25:15, 시 17:15

눈, 마음, 이 어디로 하는가?

(시 141:8, 잠 23:26, 시 119:37, 시 25:15, 시 17:15)

(시 141:8) 주 여호와여 주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두지 마옵소서

사람마음연결되어 움직인다.

이 무엇을 바라보느냐? 에 따라서 마음도 그리로 한다.

그러면, 나의 도 그리로 움직인다.

(잠 23: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으로 내 을 즐거워할지어다

(잠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인데, 문제는 내가 내 마음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이다.

세상의 온갖 근심걱정염려로 유린 당하고, 온갖 죄악된 것들로 어지러워진다.

그러므로, 마음을 주님께 드리고, 은 주의 (말씀)을 즐거워해야 한다.

그리고, 다윗처럼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시 119:37) 을 돌이켜 허탄한 것보지 말게 하시고 ,

주의 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 현대인의 성경)을 돌이켜 헛된 것을 보지 않게 하시고

주의 말씀으로 내 삶을 새롭게 하소서.

우리는 스마트폰, 테블렛, 컴퓨터, T.V, 스포츠, 드라마, 영화... 등등

많은 것들을 보면서 말씀을 가까이 하지 못한다.

우리의 은 세상 것으로는 아무리 보아도 만족없다.

(전 1:8) 은 보아도 족함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귀중한 시간체력허탄한 것을 보고 후회할 것에 낭비한다.

그래서, 이 시간 다시 한번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보자.

내 아들아,마음을 내게 주며, 네 으로 내 길(말씀)즐거워할지어다.

그렇게 하면, 여러 가지 시험올무를 벗어날 수 있다.

그러니까, 말씀이 나를 지켜주고, 시험이길 수 있게 해 준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시 140:5) 교만한 자가 나를 해(害)하려고 올무을 놓으며,

길 곁에 그물을 치며 함정을 두었나이다

그렇습니다.

원수 사탄, 마귀는 내 앞에 올무을 놓고, 그물함정을 두어서

나를 곤경(困境)에 빠지게 한다.

그러나, 이러한 마귀의 궤계에 걸리지 않고, 벗어나는 이 있다.

그 길은 내 이 항상 하나님앙망하고 바라보는 것이다.

(시 25:15) 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시몬 베드로가 주님을 바라보며 물 위를 걷다가, 시선을 돌려 물결을 바라보는 순간,

에 빠져 들어갔다. 그 때, 주여 나를 도우소서 하여 주님이 건져 주셨다.

그렇습니다.

이 항상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하나님을 앙망하고 바라보며 살면,

사탄이 쳐 놓은 올무그물함정에 빠지지 않고 벗어날 수 있다.

(시 105:4) 여호와그 능력을 구할찌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찌어다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뿐만 아니라, 그런 사람에게는 만족을 주신다.

(시 17: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세상이 주는 것은 허탈함, 공허함, 쓸쓸함, 후회가 되는 것들 뿐이다.

그러나, 주님이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고 하셨다.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보리니...

이 말은 예배 중에, 말씀 중에, 기도 중에, 주님의 임재 중에, 동행하는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결 론)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내 마음주님께 두고, 내 도 주의 전으로

하고, 하나님을 바라고, 앙망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구원축복만족

가운데 사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에서 깰 때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며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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