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길
(살전 5:18, 롬 8:28, 출 14:13, 빌 4:13)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다.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그러므로, 고난과 시련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며 사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훌륭한 믿음의 자세이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 줄 믿으면 범사에 감사할 수 있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신앙의 안목으로 볼 때, 징계도 하나님의 자녀 된 증거이고 (히 12:6-8)
시험(Test)도 더 좋은 상급을 위한 위장된 축복이다. (약 1:12)
감사하는 마음에 비례하여 내 삶의 영역도 그 만큼 더 행복해지며,
어떤 문제라도 믿음 안에서 해답이 있다.
★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요 14:6)
예수님은 모든 인생 문제의 길이고, 해답이 되신다.
어떤 문제이든지 해답을 모르면, 크게 보이고, 해답을 알면 작게 보인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은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한 어린아이가 집 안에서 물그릇을 나르다가 마루에서 넘어졌다.
온 마루는 물로 흥건하게 되었다.
남편 된 사람은 버럭 화를 내면서 야단을 쳤다.
그 때, 예수님 믿는 아내는 말하기를 :
“오늘 마침 마루를 닦으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며칠 동안
닦지 않은 마루를 지금 닦으라는 것이네요” 라고 하였다.
이런 이야기가 성경에 있다.
블렛셋 나라의 거인 장수 골리안이 전쟁터에 나타나서,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큰 소리로 호령했다.
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겁을 먹고, 말하기를 :
“골리앗은 너무 커서 쓰러뜨릴 수 없다.” (Too big to beat)고 했고,
다윗은 “골리앗이 너무 커서 내 물맷돌이 빗나갈 수 없다”(Too big to miss)고 했다.
문제를 어떻게 보느냐? 어떻게 해석하느냐? 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 했지만, 홍해 바다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전부 다 죽을 것이라고 절망하며 모세를 원망하고 아우성쳤지만,
믿음의 사람 모세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 하나님의 큰 구원을 보라고 했다.
(출 14:13)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결 론)
같은 사건이나 문제를 놓고도 어떻게 보고,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감사할 수도 있고, 원망할 수도 있다.
문제를 크게 보는 시각이 있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문제 없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믿는 믿음으로 [범사에 감사하며]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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