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5일 토요일

은혜 가운데 살다가, 천국 간다. / 잠 6:22, 벧전 5:7, 시 55:22, 시 17:15, 시 139:18, 계 22:5

은혜 가운데 살다가, 천국 간다.

(잠 6:22, 벧전 5:7, 시 55:22, 시 17:15, 시 139:18, 계 22:5)

우리 인생은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보살핌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근심, 걱정은 주님께 맡기고 살라고 말씀하셨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권고(眷顧)는 Take Care of ∼, 돌보아 주신다] 는 말이다.

(빌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시 55:22)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68:19) 날마다 우리 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마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Tomorrow is another day. 내일내일의 태양이 뜬다.

(직역 : 내일은 또 다른 날이다.) (영화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명대사)

그렇습니다.

내일또 내일 필요한 은혜공급해 주신다.

(잠 6:22) 그것(말씀)이 너의 (낮에)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너의 (밤에)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아침에) 너의 깰 때에 너로 더불어 말하리니...

그렇습니다.

할 때에도, 때에도, 아침 때에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성령님내 안에 거하시면서 우리에게 말씀기억나게 해 주시며 인도하신다.

(렘 31:3) 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

옛적에 이스라엘을 무궁한 사랑으로 사랑하셨듯이,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사랑하고 인자함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고 있음을 믿습니다.

(사 43:4) 네가 내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며 사랑하고 인자함으로 인도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그 은혜 가운데 살아가야 한다.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찬송가 60장, 구 67장)

영혼햇빛 예수여 가까이 비쳐 주시고

이 세상 구름 일어나 가리지 않게 하소서

잠 깰때 주여 오셔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언제나 살게 하소서

이렇게 은혜 가운데 살다가 인생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가?

천국에서 눈을 뜨고 깨어나게 되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 있게 된다.

인간 존재의 3가지 Stage(단계)가 있다.

즉, 인간은 3생(生)이 있다.

태생(胎生) ②인생(人生) ③영생(永生)

1) 태생(胎生)이다.

어머니 모태(母胎)에서 10개월(만 9개월) 생(生)이다.

이 기간에는 어머니 배, 양수 안에서 편안히 산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고생 많은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

그래서, 고생 많은 세상에 나오기 싫어, 울면서 태어나는 것 같다.

그런데, 출생(出生)해 보니, 엄마, 아빠사랑으로 에 안아 준다.

어머니 모태에서는 생(生)은 이 세상의 삶을 위한 준비 기간이다.

2) 인생(人生)이다.

세상에 태어나서 사는 인생(人生)의 삶이 있다.

한번 사는 인생이니, 일생(一生)이라고도 한다.

인생의 삶은 70-80년이라고 했다. (시 90:10)

요즈음은 의술이 발달 되어서 100세 시대라고 해도 죽는 날이 있다.

문제는 죽을 때, 다음 세상에 가기 싫다고 울기도 하고, 두려워한다.

가족들도 이별의 슬픔으로 인하여 운다.

문제는 죽음 이후(以後)에 가는 두 개가 있다.

① 하나는영혼이 들어가는 영생의 나라, 천국이다.

(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 22:5) 다시 이 없겠고 등불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② 또 하나는 영멸의 세계(지옥)이다.

(계 21:8) 불유황으로 타는 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다음 세상에 대해서 모르고, 믿음이 없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이 있다.

이 세상에서의 100년 이하의 삶영원한 세계의 삶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이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에 예수 믿고 구원받아야 한다.

죽은 다음에는 기회가 없다고 성경은 말씀한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3) 영생(永生)이다.

죽음 이후에는 영원한 생(生)이 기다리고 있다.

이 세상을 떠나는 날, 이 세상보다 크고 넓은 영원한 세계에서 태어날 것이다.

이 세상의 어떤 좋은 것보다 더 좋은나라이다.

그러니까,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그것은 천국에 있다.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 아빠가 받아주고 품에 안아 주듯이,

이 세상을 떠나 천국에서 을 뜨게 될 때, 주님께서 우리를 품에 안아 주실 것이다.

(시 139:18)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

(시 17: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결 론)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천국에서 다시 깰 때에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고,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고,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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