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가운데 살다가, 천국 간다.
(잠 6:22, 벧전 5:7, 시 55:22, 시 17:15, 시 139:18, 계 22:5)
우리 인생은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와 보살핌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근심, 걱정은 주님께 맡기고 살라고 말씀하셨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권고(眷顧)는 Take Care of ∼, 돌보아 주신다] 는 말이다.
(빌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마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Tomorrow is another day.”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직역 : 내일은 또 다른 날이다.) (영화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명대사)
그렇습니다.
내일은 또 내일 필요한 은혜를 공급해 주신다.
(잠 6:22) 그것(말씀)이 너의 (낮에)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너의 (밤에)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아침에) 너의 깰 때에 너로 더불어 말하리니...
그렇습니다.
낮에 일할 때에도, 밤에 잘 때에도, 아침에 깰 때에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성령님이 내 안에 거하시면서 우리에게 말씀을 기억나게 해 주시며 인도하신다.
(렘 31:3) 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
옛적에 이스라엘을 무궁한 사랑으로 사랑하셨듯이,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를
그 사랑으로 사랑하고 인자함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고 있음을 믿습니다.
(사 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며 사랑하고 인자함으로 인도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그 은혜 가운데 살아가야 한다.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 (찬송가 60장, 구 67장)
영혼의 햇빛 예수여 가까이 비쳐 주시고
이 세상 구름 일어나 가리지 않게 하소서
잠 깰때 주여 오셔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언제나 살게 하소서
이렇게 은혜 가운데 살다가 인생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가?
천국에서 눈을 뜨고 깨어나게 되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 있게 된다.
★ 인간 존재의 3가지 Stage(단계)가 있다.
즉, 인간은 3생(生)이 있다.
①태생(胎生) ②인생(人生) ③영생(永生)
1) 태생(胎生)이다.
어머니 모태(母胎)에서 10개월(만 9개월)의 생(生)이다.
이 기간에는 어머니 배, 양수 안에서 편안히 산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고생 많은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
그래서, 고생 많은 세상에 나오기 싫어, 울면서 태어나는 것 같다.
그런데, 출생(出生)해 보니, 엄마, 아빠가 사랑으로 품에 안아 준다.
어머니 모태에서는 생(生)은 이 세상의 삶을 위한 준비 기간이다.
2) 인생(人生)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사는 인생(人生)의 삶이 있다.
한번 사는 인생이니, 일생(一生)이라고도 한다.
인생의 삶은 70-80년이라고 했다. (시 90:10)
요즈음은 의술이 발달 되어서 100세 시대라고 해도 죽는 날이 있다.
문제는 죽을 때, 다음 세상에 가기 싫다고 울기도 하고, 두려워한다.
가족들도 이별의 슬픔으로 인하여 운다.
★ 문제는 죽음 이후(以後)에 가는 곳이 두 개가 있다.
① 하나는 그 영혼이 들어가는 영생의 나라, 천국이다.
(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② 또 하나는 영멸의 세계(지옥)이다.
(계 21:8)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다음 세상에 대해서 모르고, 믿음이 없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이 있다.
이 세상에서의 100년 이하의 삶은 영원한 세계의 삶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이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에 예수 믿고 구원받아야 한다.
죽은 다음에는 기회가 없다고 성경은 말씀한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3) 영생(永生)이다.
죽음 이후에는 영원한 생(生)이 기다리고 있다.
이 세상을 떠나는 날, 이 세상보다 크고 넓은 영원한 세계에서 태어날 것이다.
이 세상의 어떤 좋은 것보다 더 좋은 그 나라이다.
그러니까,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그것은 천국에 있다.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 아빠가 받아주고 품에 안아 주듯이,
이 세상을 떠나 천국에서 눈을 뜨게 될 때, 주님께서 우리를 품에 안아 주실 것이다.
(시 139:18)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
(시 17: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결 론)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천국에서 다시 깰 때에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고,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고,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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