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우연인가? 창조인가?
(창 1:1, 시 19:1, 롬 1:20, 시 121:1-2)
천문학자 켈퍼 씨는 천체경을 통해 우주를 볼 때마다 그토록 많은 별들과
태양을 중심으로 정확한 궤도를 도는 별들, 그토록 빠른 속도로 돌면서도
창조 이래 한 번도 충돌 사고 없이 정확하게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의 동료 중에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으려 하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
어느 날 켈퍼 씨는 태양을 중심으로 해서 여러 유성이 궤도를 따라 도는
태양계의 모형을 만들었는데 마침 그의 친구가 와서 그것을 보고 물었다.
“야, 참 아름답게 잘 만들었네. 이거 누가 만들었어?”
그 때 켈퍼 씨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무도 안 만들었어, 스스로 된 거야”
그랬더니, 그 친구가 켈퍼 씨를 바라보면서 반문하기를 :
“무슨 농담을 하는 거야? 스스로 되다니, 누가 만들었냐구? 말 좀 해봐”
이 때 켈퍼 씨는 말했다.
“친구여, 이 하찮은 장난감도 스스로 되지 않았거든, 하물며 창조 이래
한 번도 충돌 없이 정확하게 도는 저 오묘한 천체들을 만드신 분을 모르겠나?
창조의 위대한 능력과 운행의 위대한 손을 믿지 못하는 자네를 위해서도
하나님은 사랑을 베풀고 계신다네”
그렇습니다.
손목시계도 시간, 분, 초를 정확하게 돌아가게 만든 사람이 있다.
그 시계가 우연히 만들어졌거나, 스스로 되어 질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말, 한 마디가 있다면 그것은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1:1)는 말씀이다.
(시 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 33: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어떤 분이 교회를 다니지만, 도저히 믿음이 생기지 않았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도 확신이 없었고, 복음의 진리도 마음에 와 닿지 않았다.
그런데, 창세기 1장 1절을 읽고 영의 눈이 확 열리면서, 믿음의 씨앗이 생겼다고 한다.
창세기 1장 1절만 믿을 수 있으면, 나머지 성경 전체를 다 믿을 수 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창조하신 세계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복되고, 아름다운 인생이다.
(시 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창조주 하나님, 섭리주 하나님, 심판주 하나님, 구원주 하나님을
내 인생의 도움으로 삼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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