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7일 화요일

유대인의 죄 (부제 :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라) / 롬 2:1-5, 시 32:1-2, 시 103:10-13, 사 46:4, 행 20:21

유대인

(부제 :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라)

(롬 2:1-5, 시 32:1-2, 시 103:10-13, 사 46:4, 행 20:21)

로마서 1장이방인, 2장유대인, 3장전 인류고발하고 있다.

아시타비(我是他非) 라는 신종어가 있다.

그 뜻은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다 라는 뜻인데, 내로남불과 같은 뜻이다.

내로남불은 다 아시다시피 내가 하면 로맨스, 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다.

유대인의 모습이 그와 같다.

(1절) 그러므로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행함이니라

판단하는 사람= 율법을 받은 유대인을 가리킨다.

그들은 이방인과 똑같은 일(죄)을 행하면서 이방인들을 판단함며 정죄하는 것은

마치, 아시타비, 내로남불과 같고, 자기 자신을 스스로 정죄하는 것과 같다.

(2-3절)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우리 인간은 어찌할 수 없는 죄인들이다.

모든 인간은 누구나 죄성육신의 욕망으로 죄를 지으며 살고,

위선과 외식의 삶을 살면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정죄한다.

성경에는 우리 인간들이 짓는 죄악상(罪惡相)을 보여주는 말씀들이 있다.

(로마서 1:29-31) 21가지,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 수군수군,

비방, 하나님의 미워함, 능욕, 교만, 자랑, 악을 도모, 부모를 거역함,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마가복음 7:21-23) 12가지,

악한 생각 곧 음란, 도적질, 살인, 간음, 탐욕, 악독, 속임, 음탕, 흘기는 눈, 훼방,

교만, 광패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갈라디아서 5:19-21) 15가지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 숭배, 술수, 원수를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분리함, 이단, 투기, 술 취함,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뉴스를 듣다 보면, 위에 열거된 죄악들끔찍한 사건들을 듣게 된다.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살해하고, 혹은 자신이 낳은 아들죽이는 사건같은

끔찍한 일들은 그 인간 안에 있는 죄성사탄, 마귀로 역사로 저지르는 것이다.

그래서 사탄, 마귀는 인생의 귀한 삶을 도적질하고, 결국 파멸시킨다. (요 10:10)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있기 때문이다.

(4절)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용납하심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그렇습니다.

하나님인자하심이 죄인을 인도하여 회개케 하기 위해서 주어진다.

그래서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구원받고 살게 된다.

문제는 그렇게 오래 참아주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멸시하면 안 된다.

어떤 사람은 죄책감(罪責感)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오지 못한다.

형벌이 무섭고 두려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오지 못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오히려, 하나님인자하심을 믿고 하나님 앞으로 나와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인자하심은 우리로 하여금 회개가능케 한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시 32:1-2)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가리움을 받은 자는 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이 있도다

우리가 진심으로 참회하고, 회개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나의 죄를 덮어 주어서 용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고, 토설(吐說)치 않을 때에는 주님의 손이 누르심으로

신음하게 되고, 죄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다.

(3-4절)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그러나 해결의 길이 있으니, (5절)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사하셨나이다(셀라)

그러니까, (6절)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하라고 했다.

주를 만날 기회란? 가 생각날 때이다.

기억나고, 깨달아질 때가 하나님께로 돌이킬 때이다.

등 돌리지 말고, 하나님께 나아와 엎드려 자복하며 회개해야 한다.

이것이 사는 길이다.

마찬가지로 마귀가 우리를 정죄할 때에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은혜바라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해서 하나님 앞으로 나와 기도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의 사(赦)해 주시고, 에서 먼 것같이 멀리 없애 주신다.

(시 103:10-13) 우리의 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인자하심

크심이로다. 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죄를 사유해 주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유하심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게 된다.

(시 130:3-4)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감찰하실찐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경외케 하심이니이다.

(7절)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여호와께는 인자하심풍성한 구속이 있음이라

아무리 큰 죄를 지은 죄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만 하면,

탕자 아버지가 탕자를 받아 주시듯이, 안아 주시고, 품어 주시고, 받아 주신다.

이것을 믿어야 한다.

(사 46: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골 1:13-14)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죄 사함을 얻었도다

자복(自服)과 회개(悔改)는 어떻게 다른가?

(1) 자복(自服) : 인정하고 고백(告白)하고 내버리는 것.

(마 3:6) 자기들의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잠 28:13) 자기의 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시 32:5)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아뢰고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하셨나이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자복(自服)자백(自白)은 같은 말이다.

(2) 회개(悔改) : 인정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

(행 3:19)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마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눅 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롬 2:5) 다만 네 고집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행 20:21)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

그렇습니다.

이 두 가지 회개믿음이 우리가 사는 길이다.

(결 론)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할 것 없이, 모든 인간은 다 죄인이다.

의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인자하심 때문이다.

하나님이 오래 참아주심은 우리로 하여금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는 것이다.

(벧후 3:9)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15)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인자하심으로 오래 참아주시며 내게로 돌아오라고 기다리시는 것이다.

(사 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사 55:6-7) 너희는 여호와만날만한 때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하나님의 인자하심은혜를 바라고, 의지해서 어떤 라도 자복하고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옴으로 죄도 사함받고,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평안을 누리며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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