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성경 공부 (제 4 과)
신앙(信仰)
(부제 : 예수님을 영접하라)
(요 1:12-13, 계 3:20, 롬 10:9-10)
오늘 공부는 어떻게 영생(구원)을 하나님의 선물로 받는지를 이해하고,
아직, 영생을 얻지 못한 분들은 영생의 선물을 받을 것을 결단하게 한다.
★ 기독교와 미신(迷信)의 차이가 무엇인가?
기독교는 하나님과 우리와 관계할 때, 말씀으로 약속하며 계약(契約)에
기초한 관계를 맺어주셨다. 미신과 비교하면 우리는 너무 행복하다.
우리는 계약 관계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 줄도 알고, 내가 해야 할 일도 알 수 있다.
기독교는 기록된 말씀인, 66권 성경이 있어서 참 좋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믿는 미신과는 다르다.
기분 따라 변덕스러운 것이 아니고, 계약 관계를 맺어주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으니 얼마나 좋은가?
구원의 문제, 영생의 문제도 느낌을 따라가면 안 된다.
내 느낌, 내 감정, 내 생각보다 계약으로 주신 말씀이 중요하다.
★ Key가 되는 약속의 말씀 3가지를 살펴본다.
1)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방법 (요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 1:12-13)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가?
어떻게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갖게 되는가?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새로운 관계가 시작된다.
(벧전 2: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하나님과의 계약은 세상 계약과 구별해서 언약(言約)이라고 한다.
세상 계약은 Contract이다.
그래서, 집을 사고 팔 때, Contract을 맺는다고 한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주시는 계약(契約)은 Covenant이다.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갈 것 같습니까?
죄 안 지은 사람(?) 착한 사람(?) 선행이 많은 사람(?)... 다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 천국에 들어간다.
천국이 왜 좋은가? 주님이 계신 곳이니 좋다.
우리가 주님과 얼굴과 얼굴을 대할 때 얼마나 좋을까?
천국은 주님이 계셔서 좋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간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특권이다.
천국은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곳이다.
★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과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말은 같은 말이다.
영접의 반대말은 배척(排斥)이고 거절(拒絶)한다는 말이다.
보통 일반적인 사람은 하나님을 배척한 상태에 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모시든지(?) Or 내가 하나님 노릇하든지(?)
둘 중의 하나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해야 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 예수님이 계신 천국에 들어간다.
그것을 어떻게 알지요?
계약서에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약속해 주셨으니, 그렇게 믿는 것이 믿음이다.
★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방법이 아닌 것은 ?
① 혈육, 혈통, 핏줄로 되지 않는다.
모태 신앙, 혈연관계, 배우자의 믿음으로 안 된다.
② 육정 (육신의 욕망) : 율법을 지키는 것, 의지력이나 노력으로 안 됨
③ 사람의 뜻 : (사람의 의지) 세례, 침례의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 이것을 사도 바울이 그 예를 들었다.
① 혈통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자동으로 하나님의 자녀 되지 않는다.
② 율법을 지키는 의지적 노력으로 구원받지 못하고,
③ 할례 의식을 받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 간다.
그러면, 어떻게 영접하는가? (영접하는 방법) = 기도로 영접한다.
꼭 영접 방법이 문제 아니다.
언제 영접했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다.
내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음으로,
죄 사함 받았음을 믿고,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살면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에게 유익하도록 하기 위해서
영접 기도문을 통해서 영접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래서 어떻게 영접하느냐?)
2) 마음의 문을 열라.
(계 3:20)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① 나는 누구인가? 예수님
② 문은 어떤 문인가? 마음의 문
③ 문 두드리는 이유는? 그 사람에게 들어가고 싶어서이다.
④ 그와 더불어 먹는다는 말은? 식구는 함께 생활하며 먹는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 속에 들어오셔서 함께 생활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나의 문제가 그의 문제가 되고,
나의 꿈(비젼)이 그 분의 꿈이 되고, 나의 삶이 그 분의 삶이 되고,
주님과 함께 아침에 일어나고, 낮에도 주님과 함께 일하고,
밤에도 주님과 함께 취침에 들고, 범사에 주님과 동행하며 사는 것이다.
(잠 6:22) 너의 (낮에)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너의 (밤에)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아침에) 너의 깰 때에 너로 더불어 말하리라.
(갈 2:20)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삶을 사는 것이다.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고 싶어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신다.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방법이 다양하다.
ㄱ) 어떤 사람에게는 인생의 의미를 통해서,
ㄴ) 어떤 사람에게는 부모님의 죽음을 통해서,
ㄷ) 어떤 사람은 인생의 고난을 통해서 (불치병, 교통사고...)
ㄹ) 사후(死後)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통해서
ㅁ) 성경공부, 부흥회, 친구의 전도... 등등
주님께서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방법은 다양하다.
중요한 것은 Yes(예)하고, 마음의 문을 열기만 하면 된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쉽게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다.
오직 한 가지, 마음의 문을 열고, 기도로 영접하면 된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지만, 초청하면 된다.
그리고,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그대로 믿으면 된다.
그러면 그의 약속대로 무슨 일이 생기기 시작된다.
3) 마음으로는 믿고, 입으로는 시인하라.
(롬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이 말씀에서 구원받기 위해서 2가지를 말씀하고 있다.
(1) 마음으로 믿으라 :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으라.
(2) 입으로 시인하라 : 예수님이 구원의 주님이라고 시인하라.
그러면, 구원에 이른다.
★ 왜 부활이 중요합니까?
부활이 없다면 지금 우리가 믿고, 전파하는 모든 것이 다 헛되다.(고전 15:14)
예수님의 부활 사건 때문에 증거(證據)가 되는 것이다.
모든 종교와 창시자들은 죽음 앞에서 무기력했다.
그리고, 그들은 죽음, 그 다음의 일은 알지 못한다고 했다.
공자, 석가, 마호멧... 그들은 다 무덤이 있다.
그러나, 예수님의 무덤은 빈무덤이다.
왜냐하면 그가 살아나셨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 증거가 너무도 분명하다.
아무 근거도, 약속도, 증거도 없는 것을 무조건 믿으라는 것이 아니다.
분명하고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것을 믿는 것이다.
또, 한 가지 “입으로 시인하라.”는 것이다.
이 말은 혼자서 몰래 믿는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믿는 것이다.
공개적으로 시인하는 것이 크고, 극적일수록 구원의 확신이 더 크다.
전도 집회 때, 예수님 믿고 싶은 사람 손 들라.
그 다음에는 일어서라, 그 다음에 앞으로 걸어 나오라 하면
걸어 나온 사람과 가만히 앉아서 믿겠다는 사람과는 차이가 많다.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Jesus is my Lord”
그런데, 초대 교회 당시 로마 황제 “씨저를 나의 주”로 고백해야 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것을 거부하고 “Jesus is my Lord”라고 고백했다.
그래서 핍박받고, 사자의 밥이 되었고, 순교까지 했다.
그들은 목숨 받쳐 입으로 “Jesus is my Lord” 라고 시인했다.
지금까지는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었지만,
이제부터는 예수님이 내 인생의 왕이시고,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은 내 인생의 왕으로 대접해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기에 내 인생에 의미가 있고, 참된 안식과 자유가 있다.
(결 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이루어 놓으시고, 우리를 초청하여
천국에서 영원히 영생을 함께 하고 싶어 하신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사람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시작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영원한 천국(天國)의 삶이 시작되든지, 아니면
영멸(永滅) 지옥의 삶이 시작되든지 한다.
★ 인간에게는 3생의 생(生)이 있다.
1) 모태(母胎)에서의 10개월 태생(胎生)
2) 출생(出生)한 이후의 100년 이내의 일생(一生)
3) 영원히 사는 영생(永生)이 있다.
태생(胎生)은 일생(一生)을 준비하는 기간이고,
일생(一生)은 영생(永生)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문제는 영생(永生)에는 두 갈래 길이 있다.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영생의 길과 지옥 영멸의 길이 있다.
“당신은 어느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다같이 눈을 감고 머리 숙입시다.)
아직도 구원의 길, 영생의 길을 모르고,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을 모르고,
내 노력이나 공로로 되는 줄로 생각했다면 이 시간 깨달음이 있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혈통이나, 핏줄이나, 육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되지
않고, 예수님을 영접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을 구원의 주님으로 영접한 적이 없으시다면,
이 시간 영접하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그런 분이 계시다면 그 자리에서 일어서십시요. 도와드리겠습니다.
(위에서도 영접 기도문이 있었지만)
이 시간, 저를 따라서 진심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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