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0일 목요일

하나님의 사랑 / 사 59:2, 롬 1:28-32, 사 53:5-6

 생명삶, 성경 공부 (제 2 과)

하나님의 사랑

(사 59:2, 롬 1:28-32, 사 53:5-6)

지난 시간에는 문제를 다루었다.

는? [내가 하나님 노릇하는 것] 이라고 공부했다. (복습)

불법(不法)(요일 3:4)이 인데, 불법Lawlessness 무법(無法)이다.

무법은 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이고, 내가 하나님 노릇하는 것이다.

을 알고도 행치 않는 것(약 4:17)

무엇이 인가? 장래장담하지 않는 것이다.

장래하나님 손에 있는데, 마치 장래가 내 손에 있는 것처럼,

장담하며 겸손하지 못하고, 큰 소리 치며 사는 것이 이다.

즉, 이것도 내가 하나님 노릇하는 이다.

믿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는 행동(롬 14:23)

이 말은 양심꺼림직한 것을 그대로 하는 것이 이다.

성령의 감동세미한 음성이 분명히 들리는데도 불편한 마음을 무시하고,

그대로 내가 하고 싶은 욕망대로 행하는 것이 이다.

이 3가지의 공통점은 [내가 하나님 노릇] 하는 것이다.

왜? 자꾸 죄, 죄, 죄에 대하여 말하는가?

는 결국 인간을 파멸(破滅)죽음으로 이끌어 가고,

하나님의 사랑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본문 3가지 말씀을 공부하겠습니다.

(1) (사 59:2)

ㄱ) 의 결과는 하나님과의 분리이다.

이것이 곧, 죽음을 가져왔고 기도해도 응답이 없는 것이다.

(사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ㄴ) 인간 성품타락

로 인하여 생명되신 하나님과의 교통이 끊어지니까,

가운데 태어나서 를 짓다가, 가운데 죽는 것인생이다.

기도해도 응답도 없고, 이웃도 사랑하지 못한다.

(2) (롬 1:28-32)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해서, 하나님과 분리된 인간타락한 성품

부패한 결과로 나타나는 죄악들이 나온다.

(롬 1:28-32)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그렇습니다.

이것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해서,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의 죄악상들이다.

그들은 이것이 죄(罪)인 줄 알면서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남들까지 끌어들인다.

생명이신 하나님과의 관계막히고 끊어져 있기 때문에,

절망감, Depression, 우울증, 낙심, 두려움 같은 것이 오는 것이다.

(3) (사 53:5-6)

이 말씀은 예수님 탄생 700년 전예언된 말씀이다.

(사 53:5-6)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렇습니다.

타락한 인간은 다 같아서 자기 멋대로, 자기 욕망대로 사는 자들이다.

그것이 그릇 행하는 잘못된 인생이라는 말이다.

근시안이어서 멀리 보지를 못한다.

인간이 처럼 눈 앞에 있는 것만 보고 바쁘게 살아간다.

을 열심히 버는지? 내가 바쁘게 사는지?

그렇게 정신없이 자기 중심적으로 살면서 자신과 아내와 이웃에게 상처를 주고,

하나님의 마음도 아프게 하면서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

하나님은 문제해결해 주시려고 예수님을 보내 주셨고,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켜 주셨다. (사 53:6)

우리는 다 사형선고 받은 죄인들이다.

우리는 다 지옥에 떨어진 인간인데, 누가 나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다.

그래서 살길이 생겼고, 죄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것이 예수님 오신 목적이고, 이유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것을 신학적으로 Redemption 속죄(贖罪)의 사건, [대속(代贖)은혜] 라고 한다.

또한, 나의 가 예수님에게 전가(轉嫁)되어 죽으셨기 때문에, 전가 법칙(法則)이라고도 한다.

(예화)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실화이다.

두 형제가 있었다. 은 착실하고, 동생은 망나니였다.

동생이 도박(賭博)을 하다가 돈을 많이 잃었다. 짜증이 났다.

상대방이 속임수를 쓴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싸우다가 으로 상대방을 쏴 죽였다.

피투성이가 되어 집으로 도망쳐 왔다.

그 때, 동생을 보고, 형이 동생에게 옷을 벗으라 하고,

형이 동생의 피 뭍은 옷을 갈아입었다.

그 때, 경찰이 와서 을 범인으로 오인하고, 잡아 갔다.

결국, 그 형이 사형당해 죽었다.

동생이 너무 괴로와서 사실, 재판장에게 가서 말했다.

“재판장님 살인자는 접니다. 이 아닙니다. 를 죽여 주세요...”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었다.

그러나, 은 그 때문에 이미 죽었기 때문에 그 동생을 처형할 수 없었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나의 대신해서 죽으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나는 또 사형당하지 않아도 된다.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

아들을 보내사 화목제물희생시켜 주셨다.

(요일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를 위하여 화목제그 아들

보내셨음이니라.

(요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를 알고 싶으면,

십자가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God loved you. God loves you.

옆 사람에게, 이렇게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십자가 사건, 하나님사랑을 그 이상 어떻게 설명할 수 없다.

희생을 보면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다.

독생자까지 희생시키신 사랑이다. (롬 8:32)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셨다고 했다.

나는 지금, 하나님사랑, 십자가사랑을 이 블로그에 쓰는데,

눈물이 납니다. 감동이 됩니다.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그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그 크신 사랑을 어떻게 다 표현할 수 있을까?

♬ 304장 (구/404장)

하늘두루마리 삼고, 바다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기록 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후렴]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결 론)

하나님과의 단절과 인간 성품의 타락을 가져왔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찾아와 주셨다.

이것이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이다.

인간의 죄 문제해결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모든 용서해 주셔서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해 주시고,

또한, 인간의 타락한 성품도 회복될 수 있는 길도 마련해 주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다. - 끝 -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회복할 수 있는가?

다음 시간에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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