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4일 월요일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평안 / 롬 5:1-2, 마 4:10, 고후 5:18, 요 14:6, 합 3:17-18, 렘 15:16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평안

(롬 5:1-2, 마 4:10, 고후 5:18, 요 14:6, 합 3:17-18, 렘 15:16)

인간관계적 존재이다.

관계불화(不和)하면 인생불행(不幸)하고,

관계화목(和睦)하면 인생행복(幸福)하다.

인간의 관계는 3가지이다.

① 첫째, 위로는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② 둘째, 옆으로는 인간 관계이고,

③ 셋째, 아래로는 물질 관계이다.

1) 하나님과의 관계는 그를 경외하며 섬기며 살아야 한다.

(마 4:10) 주 너의 하나님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전 12:13) 하나님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2) 인간 관계는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마 22: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요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 물질다스리며 살아야 한다.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재물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렇습니다.

이렇게 위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수평으로는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재물이나 돈은 다스리며 사는 것이 올바른 관계이고, 여기에 행복이 있다.

문제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기지도 않는다.

물질을 섬기고 사랑하고 (맘모니즘)

이웃은 미워하고, 불륜하고, 도둑질하고, 거짓말하고, 살인도 한다.

그것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다.

모든 관계근본(根本)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잘못되었기 때문에, 다른 모든 관계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어떻게 하나님과 올바른 화평의 관계로 회복될 수 있는가?

그 길은 예수 그리스도통해서 이루어진다.

(롬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고후 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예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는 말은 :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삼으셔서 우리의 모든 죄과

그에게 담당 시켜서(사 53:6) 그의 로 우리의 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길을 열어 주셨다는 말이다.

문제는 그렇게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믿고,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영접하고,

믿는 자에게만 하나님과 화목 할 수 있고, 구원은혜를 받을 수 있다.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이요 진리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을 때,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요 1:12)

하나님과의 관계화목하게 되고,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은혜평강과 신령한 즐거움을 얻게 된다. (엡 1:2)

(롬 5:2) 또한 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즐거움근원도 하나님이시다.

즐거움대상도 하나님이시고, 기쁨이유도 하나님이시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벧전 1:8-9)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즐거움기쁨이 있다.

구원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다.

환경초월한 기쁨이고, 행복이다.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두 종류의 평안이 있다.

세상이 주는 평안주님이 주시는 평안이다.

세상이 주는 평안환경에 따라서 오는 평안이지만,

주님이 주시는 평안환경을 초월해서 오는 평안이다.

바울과 실라는 복음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지만, 감사하며 찬송했다. (행 16:25)

정말 환경을 초월한 기쁨이고 행복이다.

이런 사람세상감당치 못한다 (히 11:38)고 하셨다.

하박국 선지자는 세상의 모든 조건이 없어도,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했다.

(합 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시 119:164-165) 주의 의로운 규례를 인하여 내가 하루 일곱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주의 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렘 15:16) 내가 주의 말씀얻어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니이다.

얻어먹는다는 말의 원 의미는 매우 굶주린 사람이 간절히 을 얻어먹듯이,

하나님의 말씀갈급하여 간절히 받아먹는다는 뜻이다.

그런 사람에게는 주의 말씀기쁨즐거움이 된다.

(시 1:2) 있는 사람은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있는 사람이란 말은 행복한 사람. 하나님의 blessing을 받는 사람이다.

누가 그런 사람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읽고, 듣고, 묵상하는 사람이다.

(결 론)

누가 행복한 인생이고, 화목한 인생인가?

화평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과 화목인생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본래, 우리는 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불화하였고, 원수되었던 자들이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는 복된 인생이 되었다.

(롬 5:8-10)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십자가 공로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

그래서, 화목의 통로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화목하여 평안즐거움을 날마다 누리며,

하루 7번감사 찬송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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