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3일 월요일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in God we trust) / 막 11:22, 요 14:1, 시 56:11, 히 11:6

 우리는 하나님믿는다. (in God we trust)

(막 11:22, 요 14:1, 시 56:11, 히 11:6)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믿으라. (막 11:22)

하나님믿으니믿으라. (요 14:1)

미국 달러 지폐에는 in God we trust 이 글귀가 있다.

이 말은 우리가 믿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하나님믿는다는 말이다.

이것은 (시 56:11)에서 나온 말이다.

내가 하나님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in God I trust, I will not be afraid. What can man do to me?

이것을 미국 지폐에는 [ I ] 대신에 복수형으로 [ We ]로 해서 :

in God we trust 라고 쓴 것이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아니라, 하나님신뢰하고, 하나님믿고 살아야 한다.

우리는 요동치는 세상, 사고 많은 세상, 질병이 많은 세상에서 살고 있고,

우리 인생은 질그릇같이 연약하고, 같은 인생이고, 그 영광도 풀의 꽃 같다.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 이고, 權不十年(권불십년)이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견고한 인생으로 살 수 있는가?

(대하 20:20) 너희 하나님 여호와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선지자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그렇습니다. 하나님믿고, 말씀 신뢰하는 것이다.

선지자신뢰하라는 말은 하나님말씀신뢰하라는 말이다.

하나님신뢰하고, 그 말씀의지하면 인생이 견고하게 되고, 형통하게 된다.

한나가 이렇게 기도했다.

(삼상 2: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그렇습니다.

인생생사화복(生死禍福)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그에게 긍휼을 간구하며 살아야 한다.

(욥 1:21)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 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모든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인생이다.

우리의 생명도, 건강도, 재물도, 자손도... 때가 되면 하나님이 취하여 가신다.

인간에게는 죄성이 있어서, 를 짓게 되고, 사망성이 있어서 죽게 된다.

라틴어 문구에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라는 말이 있다.

memento = remember(기억하라)이고, mori = (to) die (죽음)이다

그래서 이 말은 죽음을 기억하라는 말이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우리에게 분명한 것은 죽음이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죽음무섭고, 두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죽음은 두렵지 않다.

예수 믿고 주님 안에서 죽는 것은 영원한 영생에 들어가는 관문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죽음이고, 영광이다.

(계 14:13)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이 있도다

우리는 정말, 누구두려워해야 하는가?

(마 10:28) 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영혼을 능히 지옥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신뢰하면, 죽음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불신자(不信者)죽음두려움이고 비극이다. (지옥(地獄)으로 가니까)

예수 믿는 신자(信者)죽음 이고 영광이다. (천국으로 입성하니까)

(요 10:28-29)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사도 바울은 자신이 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될 믿음확신이 있었다.

그러한 기대욕망을 갖고(빌 1:23) 환난 중에서도 즐거워하며 살았다.(롬 5:3)

사도 바울은 순교를 예감하고 주님을 위하여 죽음환영하고 죽음 이후에

주님께서 자신에게 주실 의의 면류관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딤후 4:6-8)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사도 바울은 정말 훌륭한 믿음의 사람이었다.

(롬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in God we trust)

하나님을 신뢰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롬 4:18-20) 아브라함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의심치 않고 믿음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도 하나님을 바라고 그의 약속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

자신의 나이는 100세, 아내 사라는 경수가 끊어 졌음알고도 믿음이 약해 지지 않고,

하나님죽은 자살리시며, 없는 것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심을 믿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신뢰했고, 그의 약속을 믿었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賞)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믿음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믿음있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

생노병사(生老病死)에서 ➜ 생장낙천(生長樂天) 인생이 되라.

출생하고, 늙어가고, 이 생기고, 결국에는 죽는다는 것이 인생이지만,

또 다르게 살 수 있다. 생장낙천(生長樂天) 인생이다.

즉, 출생하고, 성장하는 인생을 살면서, 즐겁게 살다가, 천국가는 인생이다.

암담한 현실 가운데 살지만, 하나님신뢰하고 (in God we trust)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소망을 중에 즐거워하며,

여호와와 그의 얼굴능력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시 105:4)

(결 론)

우리는 이 아니라, 하나님믿습니다. (in God we trust)

주님도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하나님믿으라 (Have faith in God) (막 11:22)

하나님믿으니믿으라. (요 14:1)

어떤 인생이 가장 복된 인생인가?

예수님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다시 태어나고(Born again) (요 1:12)

험악한 이 세상을 살지만, 언제나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은혜 가운데

살다가 천국 들어가는 인생이 복된 인생이다.

그래서 평범한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생장낙천(生長樂天)의 인생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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