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4일 화요일

신앙생활 승리하는 길 / 히 12:2, 히 3:1, 히 13:12-13

 신앙생활 승리하는 길

(히 12:2, 히 3:1, 히 13:12-13)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에 항상 주님기억하고,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것이 신앙생활 승리하는 길이다.

매 순간, 숨 쉬는 순간마다 주님을 묵상하며 살면 최상의 삶이 된다.

♬ 구주를 생각만 해도 내 맘이 좋거든

얼굴 뵈올 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참 회개 하는 자에게 소망이 되시고

구하고 찾는 자에게 기쁨이 되신다

산란하고 분요하고 요동치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으니,

어떻게 하면 주님을 잊지 않고,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1) 주님을 바라보라.

(히 12:2) 믿음의 주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사람은 바라보는 대로 생각한다.

주님을 바라보아야 주님을 기억하고, 묵상할 수 있다.

[믿음의 주] 라는 말은 : 믿음을 시작하게 하신 분, 믿음의 창시자라는 말이다.

[온전케 하시는 이] 라는 말은 : 믿음을 완성케 하시는 분이라는 말이다.

(the 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그러니까, 예수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씨도 심어주시고,

그 믿음자라게 하셔서, 그 믿음온전하게 해 주시는 분이시다.

그렇게 귀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말이다.

[바라보라]는 말은 : 시선을 예수님께 고정시키라는 말이다.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예수님은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치욕적인 고난의 십자가를 참으셨다.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이란?

부활의 영광이다.

②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으로 인도함을 받게 될 즐거움이다.

우리도 주님처럼 그런 소망을 품고 살아야 고난을 이길 수 있다.

주님은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셨다는 말은 부끄러움무시했다는 말이다.

(despising the shame)

백성들이 조롱하고, 욕하고, 괴롭히는 모든 것을 무시하고, 십자가를 지셨다.

그리고 마침내, 부활하시고, 지금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하나님은 이시기 때문에, 좌편, 우편이 없으시다.

그러므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다는 말은 :

예수님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있으시다는 말이다.

우리도 어떠한 어려움환난핍박을 당한다 할찌라도,

천국의 영광부활의 아침을 바라보는 이런 믿음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2) 주님을 깊이 생각하라.

(히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생각하라]는 말은 (fix your thoughts on Jesus) :

[생각]을 주님께 고정시키라는 말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시다.

[사도] 라는 말은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분이시다.

[대제사장] 이라는 말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나아가

중보기도를 해 주시는 대제사장, 예수님이시라는 말이다.

이렇게 존귀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살라.

그러면 신앙생활기쁨승리가 있게 된다.

3) 주님께 나아가라.

(히 13:12-13) 예수도 자기 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현대인 성경) 우리도 성문 밖에 계신 예수님에게 나아가서

그 분이 겪은 수치를 함께 당합시다고 했다.

예수님우리를 위하여 성문 밖에서 십자가를 지시고, 능욕수치를 받으셨으니,

우리도 능욕을 당할찌라도 낙심하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며, 고난을 각오하고,

그에게 가까이 나아가자는 말씀이다.

여기에 신앙인의 승리가 있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결 론)

신앙생활의 승리기쁨시선생각주님께 고정(Fix)되고,

항상 주님을 잊지 않고, 주님과 함께 동행(同行) 하는데 있다.

분요하고 요동치는 세상 가운데 살지만, 시선생각주님께

고정하여 믿음의 승리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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