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3일 월요일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으라. / 민 23:19, 고전 11:25, 행 16:31, 사 41:10, 시 32:8

 하나님의 약속붙잡으라.

(민 23:19, 고전 11:25, 행 16:31, 사 41:10, 시 32:8)

성경“Bible” 라고 말한다.

또한, “Testament” 라고도 한다.

구약(舊約) 성경 : Old Testament (옛 약속, 옛 계약)

신약(新約) 성경 : New Testament (새 약속, 새 계약)

그러니까, 성경은 약속의 책이다.

★ 약속에는 3가지가 있다.

① Contract : 인간인간 사이에 맺는 약속이다.

예를 들어, 집을 살 때, 쌍방이 앉아서 싸인을 하면서 계약을 맺는다.

협약(協約)이라고 한다. 다윗과 요나단이 서로 약속한다.

② Testament : 하나님 인간 사이에 맺는 약속이다.

③ Covenant : 하나님이 주시는 일방적인 언약(言約)이다.

(고전 11:25)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주님께서 성찬 예식 때, 주신 말씀인데,

여기에 내 피로 세운 새 언약Covenant 이다.

“This cup is the new covenant in my blood”(NIV 성경)

예수 그리스도십자가 보혈로 이루어 놓으신 구원

하나님이 인간과 상의해서 마련하신 Contract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해서 일방적으로 이루어 놓으신 구원의 길이다.

이것이 covenant 이다. 주님의 보혈covenant 이다.

언약을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죄 사함 받고 구원을 받는 것이다.

(로마서 9장) 하나님의 약속으로 태어난 자녀와

약속 없이 태어난 자녀 이야기가 나온다.

하나는 이스마엘이고, 또 하나는 이삭이다.

(롬 9:8) 육신의 자녀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아브라함75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고,

86세이스마엘을 낳고, 100세이삭을 낳았다.

이스마엘이삭이복형제이다.

이스마엘하갈(첩)의 아들로서, 육신의 자녀이고,

이삭은 본처(本妻), 사라가 낳은 약속의 아들이다.

문제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육신의 자녀가 아니라,

약속의 자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약속을 주시고, 그 약속이루시는 분이시다.

(민 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실행치 않으시랴?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약속말씀을 의지해서 살고 있다.

인간관계신용(信用)이 중요하다.

약속을 지키며 살 때 행복한 사회가 된다.

하물며, 신실하신 하나님은 식언치 아니하시고, 반드시 약속을 지키신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은 그의 약속의 말씀믿는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들에게 주신 최고의 약속이 무엇인가?

(1) [구원]에 대한 약속이다.

(행 16:31) 주 예수 믿으라, 그리하면 네 집구원을 얻으리라.

(요 3:16) 누구든지 예수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요 1:12) 예수님영접하고,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정말 간단하지만, 너무도 귀한 약속의 말씀이다.

주 예수 믿으라, 그리하면 지옥 불에 떨어지지 않고, 천국의 영생을 얻는다.

예수님누구이시며, 예수님인가?

우리를 위해 성육신하여 오시고, 십자가에서 내 를 대신해서 흘려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약속구원(영생)에 대한 약속이다.

(2) [보호]에 대한 약속도 주셨다.

(사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시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마 28:20)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와 같은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사시기 바랍니다.

(3) 진로(進路)의 문제도 인도받아야 한다.

인생은 선택이다. 결정해야 할 갈림길이 많다.

대학 전공, 직장, 결혼, 주거지... 등등 선택해야 할 일이 많다.

그런 때를 위하여 주신 약속의 말씀이 있다.

(시 32:8) 내가 너의 갈 길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우리가 갈 바를 모를 때,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와 엎드려 기도하면,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훈계하고, 깨닫게 해서 이끌어 주시겠다는 말이다.

(결 론)

하나님믿는다는 말은 그의 약속의 말씀믿는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구원도 받고,

죄악과 유혹이 많은 험악한 세상에서 보호도 받고,

나의 갈 길을 한 걸음씩 인도함을 받으며 사시기 바랍니다.

(시 23:1-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영혼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그렇게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주가 예비하신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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