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응답의 길 / 요 15:7, 요일 1:7, 9, 마 7:7-11

 기도 응답의 길

(요 15:7, 요일 1:7, 9, 마 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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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창조주이시며, 전능(全能)하신 하나님께 기도드린다.

우리의 기도가 어떻게 하면 응답받고 이루어질 것인가?

아무런 응답도 없고, 열매도 없는 중언부언 기도가 아니고,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이루어 주시는 기도 생활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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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면 그런 기도를 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변이 본문 말씀이다.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어떻게 하면, 기도가 응답된다고 했나요?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면 기도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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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의 영원한 위치가 주님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우리의 영원한 현주소는 [주 안]이다. (엔토 크리스토, in Christ)

그 전에는 주님 밖에 있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도 없이, 소망도 없이, 살아가던 우리들이었는데,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원한 위치를

주님 안으로 옮겨 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게 된 것이다.

주님 안에 거한다는 말은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한다는 말이다.

말씀 밖에서 살면서, 기도하면 응답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습니다.

말씀 안에 거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살면서 드리는 기도는

아무리 기도해도 기도가 응답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 기도가 응답되고 이루어진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 그냥 기도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묻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면서,

말씀을 붙잡고, 말씀을 의지해서 기도해야 한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께 불순종한 것이 있으면,

회개하고 기도해야 응답이 되는 것이다.

(사 59:1-2)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그러니까, 회개가 먼저 이다.

진정한 회개는 말씀 따라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고,

말씀에 의지해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다.

간악한 마귀가 우리를 유혹해서 여러 가지 세상 욕심과 허영된

생각으로 우리 마음을 더럽힌다.

그런 때, 우리가 어떻게 회개를 위한 기도를 할 수 있는가?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일 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이와 같은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래서 회개를 위한 기도를 할 때도 말씀을 가지고, 말씀을 의지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며 받아주신다.

그래서 우리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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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 몸에 질병이 생겼을 때나, 가족과 친지가 병들었을 때,

그 때에도 말씀을 붙잡고, 의지해서 기도하는 것이다.

(시 107:20)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약 5: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이런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

말씀을 보내 주시고 그 말씀으로 치료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사

고쳐 주시고, 어려움에 처한 위경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할 필요가 있다.

(말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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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

제가 하나님을 경외하오니, 약속하신 말씀대로 의로운 해가 주님으로부터

떠 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춰주시고, 질병의 근원을 마르게 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뛰고 찬송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말씀을 붙잡고, 말씀을 의지해 기도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생활 속에서, 필요를 위해서 간구한다.

물질의 필요, 취직의 문제, 결혼의 문제, 자녀들의 문제....

여러 가지 필요한​ 문제가 있어서 엎드려 기도하며 간구할 때,

어떻게 응답을 받을 수 있는가? 역시, 말씀을 의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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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나는 이 말씀이 너무 좋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외아들까지 내어 주셨는데,

무엇인들 아끼시겠는가? 이 말씀을 의지해서 기도하라.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공급에 대한 약속의 말씀이다.

채우시는 하나님, 필요를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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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풍요와 부요함 가운데서 나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고,

내 기도에도 응답해 주셔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이렇게 말씀을 의지해서 기도하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과연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하고 있는가?

또한, 과연 나는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면서 기도하는가?

만일 그렇다면, 우리의 기도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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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론)

(마 7:7-11)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중략)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좋은 것을 주시고자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우리 아버지이시다.

문제는 주의 말씀을 떠나 살면,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니까,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이 말씀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기도드릴 때,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드림으로,

참 좋으신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이루어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