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 잠 4:20-23, 요삼 1:2, 히 3:1, 잠 6:22-23, 눅 21:34-35, 엡5:18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잠 4:20-23, 요삼 1:2, 히 3:1, 잠 6:22-23, 눅 21:34-35, 엡5:18)

(지켜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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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자신을 관리하고, 조심해야 한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우리 모두 바라고,

우리 주님도 우리가 그렇게 살기를 바라신다.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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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건강한 체질, (DNA)를 갖고 태어난

사람이 있고, 허약하게 태어난 사람도 있다.

강건하게 태어났다고 반드시 장수(長壽)하는 것도 아니고,

허약하게 태어났다고 해서 꼭 단명(短命)하는 것도 아니다.

어떠한 몸으로 태어났는가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관리가 더 중요하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려면 :

지켜서 해야 할 것 (3가지), 하지 말아야 할 것 (3가지)가 있다.

★ 지켜야 할 것 (3가지) :

①식사 ②운동 ③휴식

(1) 식사 :

몸이 있으니, 몸에 필요한 영양 공급이 되어야 건강할 수 있다.

먹지 못하면, 영양 부족이 되어서 몸이 허약 해 진다.

문제는 식사를 바르게 잘하기가 어렵다.

이렇게 식사하면 좋다.

① 소식(小食)하라.​

과식하면 오장육부(五臟六腑)에 부담을 준다.

80%만 채우라. 조금 더 먹고 싶을 때, 그만 먹으라.

② 서식(徐食)하라.

천천히 먹으라는 말이다. 빨리 먹으면 위에도 부담된다.

맛을 음미하면서 감사하면서 천천히 먹으라.

서식(徐食)하면 소식(小食)에도 도움이 된다.

③ 순식(順食)하라.

너무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말고, 순한 음식을 섭취하라.

맵고, 짜고, 뜨거운 것을 피하고, 순한 것을 먹으라.

④ 조식(粗食)하라

검소하게 먹으라는 말이다.

너무 진수성찬, 부페 식당을 자주 가는 것도 좋지 않다.

⑤ 희식(喜食)하라

기쁜 마음으로 먹으라는 말이다.

감사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먹어야 소화도 잘되고 건강에도 좋다.

(잠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和睦)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음식은 몸의 연료와 같다” (헨리 워드비처)

그러니까, 몸을 움직이기 위해서 음식을 먹는 것이다는 말이다.

밤에는 활동을 적게 하니, 그래서 저녁을 적게 먹는다고 한다.

황수관박사도 오전에는 활동을 많이 하니, 아침은 머슴같이 먹고,

낮에는 황제처럼 음식을 즐겨 먹고, 저녁에는 거지같이 먹으라 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지켜야 할 것)

(2) 두 번째는 운동하는 것이다.

고령사회 연구소 소장이신 박상천박사가 연구한 바에 의하면,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지, 장수촌의 공통된 특징 5가지가 있다.

① 몸을 움직이라.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이 약해지고, 걷을 수도 없게 된다.

② 머리를 쓰라.

두뇌 활동을 위해서 책을 읽고, 생각하며 살라.

③ 느끼라.

기쁨이나 슬픔의 감정을 공감하라.

④ 적응하라.

왕년의 생각을 내려놓고, 새로운 환경과 나이에 맞게 살라.

⑤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첫째로 몸을 움직여 운동하라는 것이다.

문제는 자기에게 맞는 운동이 있다. 너무 무리하게 하면 역효과 된다.

누구에게나 무리하지 않는 운동이 걷는 운동이다. (걷기 예찬론)

하루에 만보 걸으라 (약 5마일 정도가 된다.)

처음에는 3,000보로 시작해서, 6,000보, 8,000보, 10,000보로 늘려가라.

아침에 4∼5,000보 걷고, 저녁 식사 후에 또 4∼5,000 걸으라.

이렇게 몸을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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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지켜야 할 것)

(2) 세 번째는 휴식이다.

피곤한 몸을 쉬게 해야 한다.

하나님도 일주일에 하루는 안식하라고 하셨다. (제 4 계명)

쉬는 동안에 에너지가 재생되고, 일도 능률이 오른다.

최상의 휴식은 수면이다. 푹 자는 것이다.

(시 127:2)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어릴 때는 금방 잠이 온다.

나이가 들면 잠이 오지 않는다. 노인 불면증에 시달린다.

문명이 발달되어 수면을 방해하는 것이 많다.

자동차 소리, 외부의 불빛이 수면에 방해를 준다.

핸드폰의 블루 라이트가 수면 신경을 깨워서 잠을 못 자게 만든다.

또한, 근심, 걱정이 나를 괴롭혀서 잠 못 이루게 한다.

잠이 오지 않으면 예수님을 생각하고, 말씀을 묵상하라.

(히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잠 6:22-23) 그것(말씀)이 너의 (낮에)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너의 (밤에)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너의 (아침에) 깰 때에 너로

더불어 말하리니... (중략) 말씀은 곧 생명의 길이라.

◆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지켜야 할 것 (3가지) :

①식사 ②운동 ③휴식

★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하지 말아야 할 것 (3가지)

①염려 ②방탕 ③술

(1) 염려 :

마음의 염려는 정신과 신체에 해(害)가 되고, 스트레스가 되어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킨다.

큰 나무가 태풍으로만 쓰러지는 것이 아니다.

쏠 개미가 내부를 갈아 먹어 넘어질기도 한다.

전쟁에서 적군의 공격보다 내부의 반역자가 더 무서운 적이다.

염려, 불안, 근심, 고민, 걱정, 갈등 이런 것들이 나의 생명력을 갈아 먹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무너뜨린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마음을 지켜야 한다.

(잠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18:14)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심령이 상하면 이길 수 없다.

그러므로, 염려가 들어올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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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잠 4:22) 그것(말씀)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지켜주시고, 생명이고, 육신의 건강도 된다.

결심한다고 염려가 물러가는 것이 아니다. 말씀을 받아야 한다.

주경학자 박윤선박사님은 (마 6:33)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시면서 장수하셨다.

(마 6:33)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2) 방탕 :

(눅 21:34-35)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방탕(放蕩)은 자제력(自制力)과 통제력(統制力)을 잃은 것이다.

방탕하면 자신의 생명과 건강을 낭비하게 된다.

방탕아 어거스틴을 변화시킨 말씀이 있다.

(롬 13:12-14)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고전 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려면, 방탕하지 말고, 절제해야 한다.

(고전 9:25-27)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중략)

그러므로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사도 바울도 신앙의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 모든 일에 절제하며,

자신을 쳐 복종시키는 삶을 살았다.

그렇지 않으면, 방탕하게 되고, 생명력을 잃게 된다.

그러므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방탕하지 말고, 규모있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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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술 :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술 한잔했다고 죄가 되고, 지옥 가는가? 그렇지 않다.

그러나, 술 한잔이 죄는 아니지만, 유익하지 않다.

(고전 6: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술은 세상 쾌락의 대표를 상징한다.

쾌락에 취하여 있고, 인기와 명예에 취하여 있고, 권력에 취한 사람도 있다.

교회 안에서도 장로 권력에 취한 사람, 목사 권력에 취한 사람도 있다.

술에 취하면 술의 지배를 받는다.

인기에 취하면 인기의 지배를 받는다.

권력에 취하면 권력의 지배를 받는다.

쾌락에 취하면 쾌락의 지배를 받는다.

우리는 주 안에 있는 자유인이기 때문에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한다.

술도, 쾌락도, 인기도, 권력도 나의 주인이 될 수 없다.

어느 것도 나를 지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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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second in command.

(지휘 체계상 예수님이 첫번째이고, 나는 두번째이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의 지배를 받으며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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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론)

본래 우리 인생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지음받았다.

그러나 죄로 말미암아 질병도 찾아왔고, 죽음도 찾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돌아와, 복된 인생을 살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런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기를 원하신다. (요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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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려면 :

(1) 지켜야 할 것 (3가지) : ① 식사 ② 운동 ③ 휴식

(2) 하지 말아야 할 것 (3가지) : ① 염려 ②방탕 ③ 술

건강한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행복하게 살다가 (고전 6:20)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저 좋은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