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1일 목요일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이신가? / 마 1:1, 요 1:1, 요 1:14, 벧전 2:24, 롬 8:34, 마 24:30

생명삶, 성경 공부 (제 11 과)

예수 그리스도누구이신가?

(마 1:1, 요 1:1, 요 1:14, 벧전 2:24, 롬 8:34, 마 24:30)

예수 그리스도누구이신가? 를 올바로 아는 것

내 인생의 운명과 모든 미래를 결정하는 지식이 된다.

예수님은 인생의 의미이시고,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인생기쁨이며,

예수님섬기는 것이 인생의 행복이요, 보람이다.

사도 바울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고,

예수님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기 위하여 다른 모든 것을 버린다고 했다.(빌 3:7-8)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1) 인간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 : (人性)

2) 하나님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 : (神性)

이렇게 볼 때, 예수님완전한 인간이시며, 완전한 하나님이시다.

문제는 이것을 인간의 머리로 이해하기는 어렵다.

즉, 예수인간이냐? 하나님이냐?

또한, 인간이면서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된 것이냐?

어떻게 이것이 가능하다는 말인가?

그래서 초대교회에서는 기독론이 논쟁의 중심이었다.

(오늘은 예수님이 어떻게 인성과 신성이 함께 있는지를 설명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예수님완전한 인간이시며,

동시에, 완전한 하나님이시다는 사실이다.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인간으로 사실 때에는 스스로 능력을 제한하시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사셨다.

내 뜻(人性)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神性)대로 하시옵소서 라고 기도하셨다.

인간으로의 예수님도 피곤하셨고, 마르셨고, 눈물 흘리며 울기도 하셨다.

이런 예수님을 생각하면 때때로 주님이 나를 보면서 눈물 흘리시겠구나...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알고 싶으면 예수님을 보시기 바랍니다.

철학책이나 신학책을 보면 하나님에 대하여 추상적으로 써 놓아서 감이 잘 안 잡힌다.

그러나, 예수님을 보면 하나님을 알 수 있다.

동시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예수 처음 믿을 때는 믿음선배나 훌륭한 목사님을 바라본다.

그러나, 실망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자시 자신을 위하여 목사님과 어느 정도 거리

두는 것이 좋겠다고 하는데, 일리(一理)가 있는 말인 것 같다.

사실, 일리(一理)가 있는 말이지만, 기대치가 잘못된 것이다.

예수님에게 기대치인간에게 적용한 것이 잘못된 것이다.

그러니까, 어떤 목사님도 허물 많은 인간이고, 용서받은 죄인이고,

변화 받으려고 애쓰는 인생의 동반자로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인간 최고의 모델(Model)을 찾는다면 :

그가 바로 완전한 인간,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찾아야 한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알고 싶으면 예수님을 보십시요.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예수님을 닮아가십시요.

1) 인간이신 그리스도 :

★ 예수 그리스도 인적(人的) 사항 (10가지)

속한 지파 : 유다 지파 (마 1:1) 전체는 12지파이다.

누구의 후손 :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王孫) (눅 2:4)

출생지 : 베들레헴 (마 2:1) 예루살렘에서 약 2마일 동남쪽에 있는 도시

부모 이름 : 모친/마리아, 부친/요셉 (마 1:18) 모두 다윗의 후손이고, 유다 지파에 속함

자라나신 곳 : 나사렛 (마 2:23) 그래서 나사렛 예수라고 한다.

직업 : 목수 (막 6:3)

공생애를 시작하신 나이 : 30세 (눅 3:23)

⑧ 십자가에서 죽으신 장소 : 골고다(히브리어) (갈보리/라틴어) (요 29:17)

부활 후에 나타나 보이신 기간 : 40일 (행 1:3)

⑩ 천국으로 승천하신 장소 : 감람산 (행 1:12)

승천하시는 그 때, 마지막 부탁(지상명령)을 하셨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 에는 어찌 된 분이신가?

(α)←---예수 출생---(공생애)---죽음부활---재림---(ω)

2)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

(1) 말씀(λόγος 로고스)으로 존재하셨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He was with God and He was God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하나님이셨다.)

예수 그리스도천지 만물 창조 이전, 태초부터 계셨던 분이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이 말은 숫자로서 하나가 아니고, 복합명사로서의 하나이다.

단일체(monolithic)가 아니라, 복합체(composite)로서 하나이다.

복수인데 단수 동사로 받는다. (We are ... 가 아니고, We is ... 이다)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according to Our likeness...)

삼위일체 하나님은 어떻게 설명해도 어색하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나, 3위의 하나님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오늘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예수님태초부터 계신 분이시다는 것이다.

(2) 말씀사람이 되셨다. (성육신, incarnation) 사건.

(요 1:14) 말씀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진리가 충만하더라.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실 필요가 있었는가? (2가지 이유)

① 하나님의 모습을 인간들에게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인간을 대표하여 의 형벌을 받기 위해서 였다.

(3) 십자가에서 죽으심 (벧전 2:24)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에 대하여 죽고, 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느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목적은?

마땅히 지옥 나(우리)담당하시고, 죄 값을 치루시려고,

나(우리)대신(代身)하여 십자가에서 흘려 죽으신 것이다.

(Jesus died for me on the cross.)

[For me] 의 뜻 (3가지)

① 나대신해서

② 인류대표해서

나를 위하여

예수님이 그렇게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에 대하여 죽고, 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다.

(=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에 대하여 죽고 를 위해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나의 모든 죄를 용서 받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죄의 권세에서 벗어났다. 이것을 알아야 한다.

권세란? 그가 하라는 대로 하게 된다.

경찰이 차를 “세우라”고 손을 들면 선다.

경찰 장풍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다.

국가에서 부여한 경찰의 권세가 세운 것이다.

예수 믿기 전에는 의 종으로 살았다.

왜냐하면, 의 권세가 나를 주장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우리의 경험이 아닌가?

이것을 가장 강하게 느껴지는 증세가 중독(中毒)이다.

도박중독되면 모든 재산잃고, 가족, 친구도 잃는다.

담배알콜이 몸에 해로운 줄 알면서도 끊지를 못 한다.

섭섭하지 말자, 미워하지 말자, 사랑하며 살자, 거짓말하지 말자.

양보하며 살자. 결심 뿐이지 안 된다.

의 권세 아래 있을 때에는 가 나를 주장해서 어찌하지 못한다.

(롬 7:19-20) 내가 원하는 바 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니라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라. 알면서도 안 된다.

우리의 문제는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능력의 문제이다.

올바르게 살 수 있는 능력필요하다.

용서할 수 있는 힘(Power)필요하다.

사랑할 수 있는 능력필요하다.

다른 종교는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은 많은데,

그렇게 살 수 있는 능력(Power)을 준 사람은 없다.

석가모니“욕심”이 있으니, 무(無)로 돌아가라, 느끼지 말라.

열반되면 원하는 것도, 미움도, 사랑도 없다.

이것이 과연 우리가 원하는 인생인가?

그러나, 예수님이 오신 것은 우리 를 대신 담당하여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 나로 하여금 올바르게 살 수 있는 능력도 주신다.

(롬 8: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 성령의 법(능력)

사망(권세)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요 8:31)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36)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이제는 선택이 남아 있다.

주님이 주시는 성령능력을 믿고, 용서하기로 결정하면, 용서할 수 있는 이 주어진다.

전에는 죄의 권세 아래 있어서 어떻게 할 수 없었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죄의 권세에서 해방시켜 주셨다는 말이다.

그리고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셨다.

대한민국 시민권을 얻으면, 북한의 권세에서 벗어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문제는 자동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전에는 가 주관하는 대로 끌려 다녔지만,

이제는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 살겠다는 선택권이 주어졌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는 마음도 주시고, 능력도 주셨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성도들이 실패하는가?

습관 때문이다.

인도 사람들은 코끼리를 인용해서 일을 많이 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어떻게 키우느냐?

새끼 때부터 뒷 다리밧줄로 묶어 놓으면, 다리가 걸려서 못 간다.

그런데, 이제는 성장해서 이 있는데도 밧줄에 걸리면 못 간다고 한다.

이와같이 우리가 옛날부터 가운데서 살았기 때문에, 지금은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이 마련되었는데도, 습관 때문에 여전히

종노릇을 하고 있다. 그래서 습관이 무서운 것 같다.

싸움만 하던 교회를 다니던 사람이 다른 새 교회와서 제직회를 하는데,

별일 없이 넘어가니까 이상한 것 같았다.

“아니, 회의를 싸움없이 끝나니 회의한 것 같지 않더라” "아주 이상해요."

싸울 때는 이래선 안 되겠다고 힘들어하더니, 나도 모르게 거기에 익숙해져서

싸우지 않는 회의는 회의같지 않더라, 뭔가 빠진 것 같다.

이것이 무서운 습성이다.

예수님 영접하고 나서 새로운 이 주어졌는데,

를 내던 사람이 를 안 내면, 이상한 느낌이다.

앙갚음하던 사람이 안 하면 이상하다.

여러분 ! 마귀가 우리에게 은 줄 수 있으나, 이제는 권세가 없다.

이것을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요일 3: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하려 하심이니라

이것을 반드시 믿어야 한다.

예수 믿고 나서, 어떤 극적인 변화가 있는 사람은 이것을 믿은 분이다.

그러나, 타성에 젖어서 교회만 오래 다닌 사람은 문제가 여기 있다.

타성에 면역이 되어 새로움을 못 느낀다.

그저 그런 것 같고, 새로운 이 주어졌다고 하는데... 잘 모른다.

분명한 것은 마귀는 더 이상 우리를 어떻게 할 권세가 없다.”

그러니, 주님을 의지하고 마귀는 대적하고, 권세에서 해방되어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고후 5:17)이 되었고,

새로운 능력이 주어졌다고 하는데도 그 능력을 누리지 못한다.

그러나, 정말 아멘으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첫걸음은 여러분이 믿어야 된다. 믿으면 능력을 체험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고, 부활하셨다.

(그러면, 부활하신 후에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4)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하심 (롬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하나님은 이신, 우편, 좌편이 없다.

그런데, 하나님 우편이란? 영광보좌를 말한다.

나라에 국빈이 오면 우편에 앉힌다.

능력의 자리, 권세의 자리, 명예의 자리이다.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 영광의 자리에 앉아서 무엇을 하신다고 했나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신다. 중보기도를 해 주신다고 했다.

(33절) 누가 우리를 송사하리요? 누가 우리를 정죄(定罪)하리요?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도 계속해서 마귀가 우리를 정죄하려고 한다.

너는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세상 사람과 다른 것이 뭐가 있느냐?

너는 예수 믿은 지 10년이 되었는데도, 그 모양이냐? 마귀단죄한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것에 농락 당한다.

정말, 내가 예수님 영접한 것 맞나? 착각이지... 그렇게 낙심되고 방황할 때,

우리를 위해서 옹호해 주시는 변호사가 있다. 그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마귀가 아무리 우리를 정죄하고, 송사해도, 예수님이 변호해 주신다.

아직도 형편없지만, 그는 나를 믿었고, 내 로 깨끗이 씻김 받은 사람입니다.

그렇구나, 아직도 여전히 허물 많고,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나를 참아 주시고,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 해 주시는 주님이시다.

소위 말하는 빽(Bag)이 있는 사람은 한국처럼 살기 좋은 나라가 없다.

어떤 사람이 외무부 여권이 동기동창을 만나니 10분 만에 되더라.

그런데, 미국에 오니까 Bag도 없고, Bag도 안 통하는 나라이다.

그런데, 우리에게 영적으로 Bag이 있는데, 예수님 Bag이다.

그가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고, 변호해 주신다.

이것을 알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극적인 축복이 있거나, 혹은 없더라도... 전반적으로 일이 잘 풀린다.

왜 일까? 예수님의 빽이 있어서 그렇다.

예수님이 우리를 돌보아 주셔서 그렇다.

★ 어떤 때는 훈련을 위해서 고난을 허락하실 때가 있다.

그러나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마귀가 100개의 어려움을 주려고 할 때, 주님이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막아 주셔서 90개는 없애 주시고, 꼭 필요한 10개만 허락하신다.

어떻게 이것을 믿을 수 있나요?

그 분이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 해 주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5) 예수님재림로 다시 오신다. (마 24:30)

예수님은 무엇을 약속하시고 승천하셨나요?

(마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구름을 타고 능력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행 1:11)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살전 4:16) 주께서 호령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라.

(고전 15:51-52)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두 종류의 역사관이 있다.

역사반복한다. 인생도 반복한다. 불교의 윤회설

② 기독교 역사관 :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 (알파 ∼ 오메가)

인류 역사를 시작하시고 언젠가는 반드시 끝을 맺는다.

인류의 종말예수님심판의 주재림하여 다시 오시는 그 날이다.

세계관도 두 종류가 있다.

낙관론 : 세상은 점점 살기 좋아질 것이라고 보는 입장이다.

공산주의는 유토피아를 꿈 꾸었으나, 무너졌다.

임마누엘 칸트, 헤겔 같은 철학자, 과학자들을 배출한 독일,

가장 교육을 많이 받았던 독일 국민이 유대인 600만을 학살했다.

유럽의 낙관주의는 세계 대전, 나치의 악독을 보면서 깨어졌다.

비관론 : 이 세상은 점점 더 악해지고 있다.

아침이 가까이 오는 새벽은 더 어둡고, 더 깜깜하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올 수록 세상은 더 악해진다.

기독교의 세계관은 비관론적 낙관주의이다.

무슨 말인가? 세상은 점점 더 해지지만, 주님이 오심으로

세상의 모든 죄악심판하시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다시 오심으로 우리의 구원이 온전히 완성된다.

우리 성도들의 소망주님의 재림이다.

주님 재림하시는 그 날을 바라보며, 말씀성령으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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