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8일 월요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요 4:24, 요한 1서 1:5, 요한 1서 4:7-8

 생명삶, 성경 공부 (제 10 과)

하나님어떤 분이신가?

(요 4:24, 요한 1서 1:5, 요한 1서 4:7-8)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는 우리가 일생(一生)동안 연구해도 다 알 수 없다.

개미인간,를 알 수 있겠는가?

외모를 안다해도, 내 마음, 내 생각을 개미가 알 수 있겠는가? 불가능하다.

또한, 인간인간을 아는 것도 쉽지 않다.

배우자와 평생을 같이 살았어도 배우자를 잘 모르지 않는가?

하물며, 유한하고, 피조물인 인간이 영원하시고 무한하신 창조주 하나님

어찌 다 알 수 있겠는가?

그런데, 분명한 것은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참 좋으신 분] 이시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오늘은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가장 속성(屬性) 3가지를 공부하며,

속성을 깨닫고 하나님올바른 관계를 유지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신약 성경하나님 이시다.

(God is )라고 정의(定義)된 것(3가지) 말씀을 공부해 보겠습니다.

1) 하나님은 ( )이시다. God is Spirit. (요 4:24)

(요 4:24) 하나님은 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God is a Spirit: and they that worship him must worship him in spirit and in truth.

[하나님은 ( )이시다] 는 사실을 아는 것 중요한가?

① 하나님은 이시니,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고, 인식도 안 되는 분이시다.

육신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여 달라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예수님영접하여 성령을 받기 전에는 하나님을 알 수도 볼 수도 없다.

옛날 쏘련의 가가린이라는 사람이 우주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하는 말이

하나님은 우주에도 없더라.”고 말을 했다.

그렇지요, 당연히 육신의 눈으로는 하나님을 볼 수 없다.

이 방 안에 많은 전파들이 꽉 차있다.

어떻게 아느냐? 라디오를 켜 보면 안다.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 많다.

공기도 안 보이고, 형이상학적인 것도 볼 수 없다.

만나는 방법이 다 다르다.

냄새로 만나고, ㉡색깔으로 만나고, ㉢로 만나고,

소리로 만나고, ㉤사람인격으로 만난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만나는가? 으로 만난다.

문제는, 인간에게 은 있으나, 그 기능죽은 상태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야 기능이 살아나 하나님과 교통이 시작된다.

② 문맥에서 본문이 강조하는 바가 무엇인가?

하나님이시니, 예배하는 사람은 신령진리진실한 예배 드려야 한다는 말이다.

이 말은 예배장소(21절)보다 신령진리로 예배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은 영적인 내면적 존재이고, 관계적 존재이기 때문에, 영이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과 교통이 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내면을 잘 다스려야 한다.

③ 교회 나와 신령진정(진리)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2가지가 있어야 한다.

(a) 회개하는 마음과 (b) 감사하는 마음이다.

감사하는 마음도 없이 기계적으로 드리는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믿음으로 드려서

하나님께 열납되는 신령진리의 예배로 드리려면 회개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2) 하나님은 ( )이시다. God is Light. (요한 1서 1:5)

(요한 1서 1:5) 하나님은 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의 반대 개념은 어두움이다. 성경에서 어두움를 의미한다.

하나님은 이시라는 말은 하나님은 의(義)이시다는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의(義)롭다는 것을 믿을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자녀, 자녀이기 때문에 어두움 속에 계속해서 머물 수 없다.

의 자녀는 어두움 (된 자리)에 있게 될 때, 마음이 불편해 지는 이유가 여기 있다.

그래서 그 어두움의 자리에서 나오기까지는 마음이 계속 불편해서

결국에는 어두움물리치고 점점 가운데로 들어오게 된다.

이 과정을 믿음자라고, 변화된다. 성화된다고 말한다.

그리스도닮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하면서 계속 어두움 가운데 머무는 자는

정말로, 예수님을 영접한 것이 아니다 고 볼 수 있다.

마피아 두목빌리그래함 목사님 전도를 받고 예수님영접했다고 한다.

그런데, 여전히 마피아 두목으로 살고 있다. 이것은 안 된다.

정말, 그가 예수님을 영접했다면, 죄악된 어두움의 자리에서 나와야 한다.

크리스챤 군인, 크리스챤 의사 이것은 말이 된다.

그러나 크리스챤 마피아, 크리스챤 강패, 크리스챤 강도 말이 안 된다.

어떤 분이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 파는 Liquor store 사업을 했었는데,

마음이 꺼림직해서 그것을 팔고, 샌드위치 샵(cafeteria)을 새로 시작했는데

사업이 너무 잘 되었다는 간증이다.

3) 하나님은 ( 사랑 )이시다. God is Love. (요한 1서 4:7-8)

(요한 1서 4:7-8)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사랑이심이라

하나님아가페 사랑하나님의 정말 놀라운 속성이다.

[하나님사랑이시다] 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한가?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은 이웃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사랑해야만 한다의무감(義務感)보다는

자연스럽게 사랑하게 된다. 당연성으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이다.

I have to... 가 아니라, I must be... 이다.

정말, 하나님의 용서를 깨달은 사람은 용서 안 할 수 없다는 말과 같은 맥락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구원은혜값없이 받았으니, 나도 거저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결 론)

하나님어떤 분이신가?

한평생 연구해도 다 알 수 없는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다.

오늘은 성경에 나타난 것 중에서 3가지만 공부하였다.

1. 하나님이시니, 우리가 예배드릴 때, 신령진정(진리)

영적인 예배를 드려야 한다.

2. 하나님이시니, 우리는 죄악된 어두움에 다니지 말고,

의로운 삶을 사는 자녀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

3. 하나님사랑이시니,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며 살 때,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명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알고, 하나님섬기며, 하나님자녀로서의 영광을 누리며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주가 예비하신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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