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목적과 삶의 방식 / 고전 10:31, 마 4:10, 미 6:8, 호 12:6, 마 23:23, 사 44:22, 전 12:13.

 인생의 목적과 삶의 방식

(고전 10:31, 마 4:10, 미 6:8, 호 12:6, 마 23:23, 사 44:22, 전 12:13)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와 천국 백성이 되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길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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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목사님이 청년 시절에 방황했다.

그 때, 그는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왜 사는가? 하는 내 존재의 의미와 목적을 알려주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존재 방식을 가르쳐 주는 분이 있다면,

나는 일평생 그의 머슴으로 살겠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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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청년 김진홍은 예수님을 만난 후에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내 존재의 의미와 목적도 깨닫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도 깨닫게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게 되었다.

★ 인간 존재의 목적이 무엇인가?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마 4:10)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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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든지, 믿지 않든지, 이것이 인간의 본분이고, (전 12:13)

인간 존재 의미와 목적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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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 1 문]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

[답]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우리 인생의 의미와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어떻게 살아야 하는 [삶의 방식]은 무엇인가?

(미 6:8)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公義)를 행하며

인자(仁慈)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이 말씀에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삶의 방식 [3가지]를 말씀을 하셨다.

1) 공의(公義)를 행하라.

2) 인자(仁慈)를 사랑하라

3)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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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도 이 3가지를 말씀하셨다.

(마 23:23) 화 있을찐저.... 율법의 더 중한바 의(義)와 인(仁)과 신(信)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① 의(義) : 공의, 정의를 말하고,

② 인(仁) : 인자, 인애, 자비를 말하고,

③ 신(信) : 믿음을 말한다.

(현대인 성경) 율법 가운데 더 중요한 정의와 자비와 믿음은 저버렸다.

미가서 말씀과 예수님의 말씀이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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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바는 오직 공의(公義)를 행하며,

인자(仁慈)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이 살아가는 존재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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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12:6)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볼찌니라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려면 하나님께로 돌아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 백성답게 살 수 없다.

하나님을 떠나면 방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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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나님께로 돌아오는가? [회개]이다.

회개는 일평생 한번 하는 것이 아니다.

종교개혁가들의 표현대로 “회개는 날마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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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다보면, 과거의 실수와 오판, 죄 지은 것 등등으로 인하여

정죄감, 죄책감으로 괴롭게 사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는 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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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마다, 하나님이 나를 향하여 돌아오라고 부르시는구나 그렇게

깨닫고, 주님의 십자가 앞으로 나와야 한다.

(사 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내 과거의 죄로 인하여, 내 마음과 감정을 어둡게 만들 때,

주저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한다.

그러면, 마음의 평강과 희망의 빛이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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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막급한 죄책감과 후회 감정 대신에, 나의 모든 죄악을 도말해

놓으시고,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를 의지하며,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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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애와 공의를 지키라] 고 하셨다.

인애(仁愛)는 다른 사람을 용납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공의(公義)는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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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든지, 교회 생활을 하든지, 공부하든지, 사회생활을 하든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따라, 공의를 행하고,

항상 인애를 베풀고, 용납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성도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다.

(결 론)

우리는 왜 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 예수 믿는 하나님 자녀의 존재 의미와 삶의 목적은 :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를 영화롭게 해 드리며 (고전 10:31)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다. (미 6:8)

(전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2) 하나님 자녀의 삶의 방식은 :

① 항상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삶.

(하나님께 돌아와서 살고 있지만, 죄가 생각날 때, 또 계속 돌아오는 것이다.)

②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사는 삶.

③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는 삶. (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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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저 좋은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할렐루야,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