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고난받는 이유?
(욥 23:10, 히 12:6, 잠 13:24, 고전 5:5, 시 119:67, 71, 행 20:23-24, 고후 1:8-9)
아담이 범죄한 이후, 이 세상에는 고난이 찾아 왔다.
눈물과 슬픔이 있고, 재난과 기근과 질병도 있다.
성도들이 고난 당할 때 목회자로서 마음이 매우 아프고,
성도들이 고통 없이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기도하게 된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속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도 고난이 있다.
고난이 너무 심해서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고,
기도해도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믿음의 사람, 다윗도 고난이 계속되니, 깊은 탄식의 기도를 드렸다.
(시 13:1)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영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언제까지 숨기시겠나이까?
★ 왜 하나님의 자녀들이 고통을 받는가?
ㄱ)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신 바 되신 하나님이시고, (전지)
ㄴ) 말씀 한마디로 천지를 창조하신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전능)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고, 독생자까지 내어 주신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신데, 왜 하나님의 자녀들이 고통을 당하는가? 하는 질문이다.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은 이것이다.
[저는 잘 모릅니다. 우리는 잘 모른다] 는 것이 정답이다.
그러나, 성경이 보여 주는 대로, 사람이 고통을 당하는 경우,
특히, 하나님의 자녀들이 고난을 겪는 경우를 살펴보면서,
하나님이 고난을 통해서 어떤 축복을 이루시는가를 살펴보며,
은혜를 받고자 한다.
(우리 성도가 고난받는 것은 : )
1) 우리 인생이 잘못하고, 죄를 지을 때 징계로 고난을 받는다.
특히,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릇된 길로 갈 때에, 영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바른 길로 가라고 때리고, 고난을 주신다.
이 말은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불순종할 때, 순종의 도를 가르치기 위해서
사랑의 채찍으로 고난을 받게 된다는 말이다.
(히 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죄된 길을 가고, 바르게 살지 못할 때,
그 걸음을 고쳐 주시려고, 징계하신다는 말이다.
나를 사랑하는 부모가 왜 나를 때립니까?
그렇습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그릇 행하니까,
그렇게 계속 가면 망하게 되니까, 채찍질하는 것이다.
(잠 13:24)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 19:18) 네가 네 아들에게 소망이 있은즉 그를 징계하고
죽일 마음은 두지 말찌니라.
(잠 22: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잠 23:13-14)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잠 29: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잠 29:17)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신다. (히 12:6)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사탄이 원하는 길로 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때리신다.
책임있는 사랑은 무관심하지 않는다.
가장 무서운 저주는 내가 죄를 짓는 대로 계속 잘 된다면,
그 인생은 저주받은 인생이다. 가장 슬픈 인생이다. 버림받은 인생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책임 있는 사랑일수록 잘못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다.
자식을 사랑하니까, 처음에는 꾸짖고, 더 잘못할 때는 채찍질하신다.
이것이 복이고, 사랑이다.
(고전 5:5) 육신은 멸하더라도,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의 의미를 깨달아야 한다.
[스페인 속담] 아빠가 나에게 매 때릴 때가 가장 가까이 계실 때이다.
(시 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개인만 아니다. 민족도, 국가도, 하나님 앞에서 잘못하고,
우상숭배하며, 불순종할 때, 하나님은 징계하시고, 채찍질한다.
(삼하 7:14)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시느니라.
다윗이 충신 우리아 장군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였을 때,
하나님은 그를 징계하시고, 고난의 세월을 보내게 하셨다. (삼하 12:10)
★ 다윗은 4배로 죄의 대가(代價)를 징계받았다.
① 자식끼리의 간통 사건 (다말과 암논)
② 자식끼리의 살인 사건,
③ 압살롬의 반역 사건,
④ 백주에 후궁 간통 사건
(시 107:10-11)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그렇습니다.
성도가 고난 당하는 것은 :
하나님 앞에서 그릇 행하여 죄를 짓고, 불순종했을 때,
아버지 사랑의 채찍으로 고난을 받는다.
해결책은 [철저히 회개]하고, 돌이키면 고난이 끝나고 해결된다.
(우리가 고난받는)
2) 두번째 이유는 : (욥기 23:10)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우리를 정금으로 만들기 위한 연단 차원의 고난이 있다.
오해는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생각할 때 오해가 되고,
단순한 것을 복잡하게 생각할 때 또, 오해가 된다.
옛날 부흥사 가운데, 이런 말을 했다.
“얼마나 예수 잘못 믿었으면 복, 못 받았는가?”
이 말은 문제가 있다
어떤 고난은 하나님 사랑의 매로 볼 수 있으나,
모든 것을 그 단일매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욥이 몹시 고난을 당한다.
재산이 다 날라가고, 자녀가 다 죽고, 몸에 창질이 나서 몰골이 비참해졌다.
친구들이 찾아 왔으나, 하도 기가 막혀서 1주일 동안 입을 열지 못했다.
일주일 만에 입을 연것이, 어떤 부흥사처럼 "너 하나님 앞에 자복하라"
네가 무슨 죄 지은 것이 있어서 그런 고난을 받는 것이다.
까닭없이 어찌 이런 고난이 오겠는가? 그렇게 말하면서 정죄한다.
욥이 대답하기를 :
나의 가는 길을 나는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신다.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 23:10)
아무리 좋은 노다지(금이 박혀 있는 돌 덩어리) 라도 풀무불에
들어가지 않으면 금이 안 된다.
또한, 아무리 좋은 보석이라도 커팅(Cutting) 안 하면 보석의 가치가 없다.
보석도 어떤 기술자의 커팅 솜씨에 따라서 10배 차이가 난다고 한다.
옥(玉)도 갈아야 옥이고, 빛이 난다. 갈지 않으면 그냥 돌이다.
커팅(Cutting) 안 된 보석은 소용이 없다.
이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은 다이야몬드인데, 강도가 10이고,
두번째로 단단한 것이 루비(홍보석) 인데, 강도가 9이다.
강도의 차이가 1 이지만, 중간치가 없어서 10과 9이지,
사실은, 다이아몬드와 루비의 강도 차이는 20배 이상이다.
오랜 옛날에는 다이아몬드가 보석의 왕자가 아니었다.
다이아몬드가 멋진 보석이기는 했지만, 커팅할 길이 없었다.
그런데, 스승의 솜씨보다 뛰어난 한 세공업자가 자기 스승의 딸을 사랑했다.
스승의 딸과 결혼하고 싶다고 했을 때 :
“네가 만일 다이아몬드를 커팅하면 내 딸을 주겠노라”고 했다.
이 말은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 젊은이는 다이아몬드 커팅을 연구했다.
아무리 해도 안 되었다.
다이아몬드를 커팅하며 커팅하는 물질이 부서졌다.
그런데, 다이아몬드로 다이아몬드를 커팅하니까 되더라.
그렇습니다.
아무리 다이아몬드라도 커팅 안하면 가치가 없다.
우리가 정금이 되기 위해서 고난의 풀무불에 들어가야 하고,
우리가 멋진 다이아몬드가 되기 위해서는 갈고, 딲기고, 짤리우고,
부서지는 커팅의 아픔이 있어야 되는 것이다.
사람은 모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깎이고, 갈고, 다듬어야
인격이 바로 서고,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인물이 된다.
★ 위대한 인물치고 고난의 풀무를 안 지난 사람 보았습니까?
ㄱ) 모세는 40세였다.
지혜, 건강, 의욕이 넘쳤다. 40세보다 더 좋은 때는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가 가장 원기 왕성한 때에 그를 사용하지 않고,
미디안 광야로 내보내시고, 외로움의 줄로 다시 40년을 연단시킨 후에
그를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시고, 80세에 사용하셨다.
ㄴ) 다윗은 만만이요. 사울은 천천이라.
그 후에 다윗은 도망자 신세가 되어서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이 되었다.
ㄷ) 야곱의 생애도 하나님은 고난의 줄로 그를 끊임없이 모난 부분을
커팅받게 한 후에, 얍복강가에서 깨지고 부서져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ㄹ) 요셉도 고난의 길을 걷게 하신 후에 애굽의 총리가 되게 했다.
야곱의 인생은 성화의 삶이고, 요셉의 생애는 영화의 상징이다.
성도 여러분 !
고난의 풀무에서 불순물이 제거되고, 정금같은 인생이 되고,
연단을 통해서 멋진 인생으로 만들어진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영국 속담] 잔잔한 바다에서는 좋은 뱃사공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실로 역경은 보다 나은 인격을 위한 진통이다.
(예화) 음악가 두 사람이 있다. 베에토벤과 맨델스존이다.
두 사람의 음악성 차이는 없다고 한다.
맨델스존은 부잣집 아들로서 음악이 멋지고 아름답고, 감미롭다.
그러나, 베에토벤의 음악은 영혼을 울린다.
왜 그럴까?
베에토벤의 음악은 많은 고난 가운데 만들어진 음악이기 때문이다.
(예화) 조각가, 미켈란제로가 돌을 정으로 내리칠 때,
그 돌은 아야, 아야... 아퍼한다.
지나가는 사람이 묻는다. “당신 뭐하고 있소?”
이 돌덩이 속에 있는 천사를 끄집어 내기 위해 정질을 한다오.
그 후에 대리석은 멋진 천사가 되었다.
그냥 놔두면, 돌덩이 이다.
정으로 깎으니까, 아름다운 천사 조각품이 나온 것이다.
하나님은 내 인격의 모난 부분을 다 거두어 내시고, 고난을 통해서 걸작품을 만드신다.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로 내 인생을 조각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 보시기 바랍니다.
그 손길을 못 보면, 원망하고, 절망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 섭리의 손길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인내하고, 기뻐하고, 감사 찬송해야 한다.
성경은 이것을 [연단]이라고 한다.
(예화) 휘겨 스케이팅 선수들이 얼음판 위에서 연기하는 것을 보면
정말 아름답고, 너무 멋지다.
김연아 선수는 세계 최고의 휘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그런데, 훈련과 연단없이 메달을 딴, 선수는 없다.
① 3회전 점프를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서는 1,000번 응덩방아 짓고,
넘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자리 잡힌다고 한다.
② 남,녀가 함께 연기하는 것도 있는데,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
1,000번 싸우고, 그 다음에 조화를 이루게 된다고 한다.
③ 올림픽 경기에 나올 정도가 되려면, 1만번 정도, 회전 연습을 해야 한다.
고난과 연단 이후에 일류선수가 되고, 메달도 따고, 박수, 갈채를 받게 된다.
고난 없이 영광은 없다. (No Cross, No Crown)
우리를 정금으로 만들기 위한 연단 차원의 고난이 있다.
(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연단을 위한 것도 아닌)
3) 셋째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원해서 받는 고난이 있다.
(요 9장) : 태어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이 나온다.
제자들이 묻는다. "이 사람이 소경된 것은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주님은 대답하시기를 : "부모의 죄도 아니고, 본인의 죄도 아니다."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요 9:3)
그렇습니다.
어떤 고난은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섭리 가운데 쓰임 받게 되는 고난이 있다.
(행 20:23-24)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려고 결정했다.
그 당시에는 성령님께서 앞으로의 일을 보여 주셨는데,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셨다.
이 때, 바울이 “아,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하고, 안 올라가면 고난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주님 주신 사명, 곧 은혜의 복음 증거를 위해서 올라갔던 것이다.
내 앞에 고난과 환난과 핍박이 있는 줄 안다.
그러나 내 목숨마저 버릴 각오가 있다는 것이다.
바울이 거기 안 올라가면 고통 안 받는다.
어떤 고난은 가만히 있으면, 고통 없을 사람이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기꺼이 자원해서 받는 고난이 있다.
ㄱ) 스데반 집사님은 전도하다가 돌에 맞아 순교 당했다.
전도 안하면, 핍박도 안 받고, 돌에 맞을 일도 없었다.
ㄴ) 주기철 목사님은 신사참배 거절하여 고문당하고, 순교하셨다.
머리 한번 숙이고 나오면, 감옥에도 안 가고, 고문도 안 받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 고난의 길을 가신 것이다.
ㄷ) 예수님의 제자들도 사도 요한만 제외하고, 모두 순교 당했다.
두 종류의 신자가 있다.
① 하나는 하등신자로서, 육신과 물질에만 관심있는 신자이다.
② 또 하나는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희생을 기뻐하는 신자이다.
우리 믿음의 조상들은 예수님이 너무 좋아서,
손해나도 즐거워했고, 억울해도 감사했고, 목숨을 잃어도 기뻐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받는 고난이 있다.
(마 5:11-12)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이런 사람에게는 하늘에 큰 상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예화) 골프 선수 [Nick Price] 아버지가 이런 말을 했다.
골프 치다가 실수하거나, 잘 안 될 때는 휘파람을 불라.
어려움이 있으면 휘파람을 불라고 하셨다.
우리 성도들도 시험이 있으면 찬송을 부르세요.
고난이 찾아오면 찬송을 부르세요. 나만의 찬송이 있어야 한다.
찬송은 은혜의 강물을 넘치게 하는 비결이다.
(결 론)
고난, 고통의 문제는 간단하지 않다.
그러나, 성경 말씀이 깨우쳐 주는 것은 :
1) 하나님의 자녀, 성도들이 불순종하고, 잘못했을 때,
사랑의 채찍으로 돌이키게 하기 위해서 징계하신다.
2) 더 멋진 인생으로 만들어 정금같은 신앙인이 되도록,
우리를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고난이다.
이런 경우, 연단 받을 때, 인내하며, 감사 찬송해야 한다.
3)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다 보면,
핍박도 받고, 고난이 따른다. 이것은 자원적인 고난이다.
여기에는 큰 상급이 따른다.
천국의 상급을 바라보며, 오히려 기뻐하며 즐거워하라고 하셨다.
(고후 1:8-9)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 (373장, 구/503장)
1. 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 때, 주 내게 순풍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2. 큰 물결 일어나나 쉬지 못하나, 이 풍랑 인연하여서 더 빨리 갑니다
인생이 순풍일 때는 순풍이라서 감사, 찬송하게 된다.
그러나, 시련이 있고, 역경이 있을 때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의 기회가 된다.
이런 하나님의 자녀를 누가 불행하게 할 수 있겠으며?
이런 성도의 행복을 누가 빼앗아 갈 수 있겠습니까?
우리 인생의 모든 고난의 때에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의 기회로 삼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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