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7일 금요일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소서 / 합 3:2, 나훔 1:2, 시 7:11, 시 130:3, 막 10:47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소서

(합 3:2, 나훔 1:2, 시 7:11, 시 130:3, 막 10:47)

죄악 된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주의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합 3:2)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우리가 구원받는 것도 하나님의 긍휼구원받았고, (엡 2:8, 유1 :21)

우리의 하나님의 긍휼힘입어 살아가고 있고, (행 17:25)

앞으로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긍휼이다.

[긍휼]무엇인가?

불쌍히 여겨 주시는 것이다.

로 말미암아 마땅히 받아야 할 징계형벌불쌍히 여기셔서

형벌을 거두어 주시는 것이 [긍휼]이다.

[은혜]무엇인가?

[은혜]는 전혀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조건 없이 베풀어 주시는 사랑, 호의이다.

[은혜] [긍휼]이 비슷한 것 같으나, 차이가 있다.

오늘 말씀은 “주의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말아달라”는 것이다.

(나훔 1:2) 여호와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리는 자에게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震怒)를 품으시느니라.

(시 7:11) 하나님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시 130: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감찰하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그렇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돌이켜 보아도, 허물 투성이인데,

누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겠는가? 아무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늘 드려야 할 기도는 이것이다.

Have Mercy on me !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막 10:47)

“주의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소서.”

사랑 많으신 하나님께 은혜긍휼을 구하며 살아가시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저 좋은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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