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 받는 순서(부제 : 유월절이 있어야 오순절이 온다) / 요 7:37-39, 요 4:14, 요 6:35, 시 42:1-2, 눅 11:13, 롬 8:14

 성령 충만 받는 순서(부제 : 유월절이 있어야 오순절이 온다)

(요 7:37-39, 요 4:14, 요 6:35, 시 42:1-2, 눅 11:13, 롬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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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엡 5:18)

성령 충만은 하나님의 뜻이고, 신앙 생활을 승리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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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있는가?

1) 목마름이 있어야 한다.

(요 7:37-39)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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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명절 끝날 이라고 하셨는데, 이 명절은 [초막절]이다.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한 후에, 광야 40년을 지내면서

초막 생활을 했던 것을 체험하며 기념하는 절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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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집을 놔두고, 천막으로 초막을 짓고 7일 동안 생활하면서 실제적으로

광야같은 생활을 경험하며 자손들에게 출애굽의 역사를 교육을 하는 절기이다.

그 때 실로암 연못에 가서, 물을 떠다가 예루살렘 성전 번제단에 물을 끼얹는다.

죄를 씻는다는 의미가 있다.

그런 배경 가운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인생의 갈증이 있으나, 세상적인 것으로 해갈이 되지 못하는

목마른 자는 주님께로 와서 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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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목이 마르고, 갈증이 있어야 생수를 찾고 구한다.

(시 42:1-2)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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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물가의 여인 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그 때 주님 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2.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주안에 감 추인 보배 세상 것과 난 비길 수 없네

3. 내 친구여 거기서 돌아 오라 내 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나를 반겨 그 넓은 품에 안아 주시리

(후렴) 오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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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하나님을 만나 뵙기를 목말라하며

성령을 갈구하며 사모하는 자에게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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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찬송가 309장, 구/409장)

목마른 내 영혼 주가 이미 허락한 그 귀한 영생수 주여 갈망합니다

그 약속 따라서 힘써 간구하오니 오 주여 내 기도 어서 들어 주소서

(눅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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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믿음이 있어야 한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그 생수의 강은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다.

성령은 주님을 믿을 때 임하게 된다.

이 본문 말씀에 [믿는 자]라는 말이 두 번이나 나온다.

주님 앞에 나와서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마시면 된다.

그러니까, 이 두 가지가 필요 충분 조건이다.

즉, ① 목마름과 ② 믿음이다.

믿음으로 성령을 받고, 믿음으로 성령 충만을 받는다.

♬ (새 찬송가 184장, 구/173장)

구속하신 주께서 허락하신 성령을 믿고, 간구하오니 지금 내려 줍소서

(요일 5: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성령을 받고, 성령 충만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성령 충만을 구할 때, 하나님이 성령을 부어주신다.

믿음으로 간절히 구해야 한다.

3) 믿음은 무엇을 믿는다는 말인가?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것이다.

(요 7:39) (괄호) 안의 말씀이 무슨 뜻인가?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신 것이 십자가와 부활이다.

이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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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강림 사건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 이후(後)였다.

다시 말해서, 유월절 이후에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이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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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도 마찬가지이다.

개인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어야 성령이 임한다.

예수님이 내 마음 속에서 영광을 받으셔야 성령이 계시게 된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은 십자가와 부활로 이루어 놓으신

구원 사건을 믿고,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을 때, 성령님이 내 안에 임하시고,

성령님은 영원토록 내 안에 내주(內住)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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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4:16)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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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며 사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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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 6:14)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결 론)

과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이 내 마음과 삶 속에 이루어졌는가?

주님의 십자가 구속 사건을 믿고, 죄 사함을 받았는가?

주님의 부활하심을 믿고, 나도 그렇게 부활하게 될 줄 믿는가? (부활의 소망)

그렇게 믿으면 구원도 받고(롬 10:9-10) 성령님도 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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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도 유월절이 있고, 그 후에 오순절이 임했다.

개인적으로도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고, 주님이 영광을 받으셔야

성령이 임하고,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임했던 성령충만도 받을 수 있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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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신앙을 가지고,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