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2일 목요일

말씀으로 지혜와 지식을 얻으라 / 잠 1:4-5, 마 10:16, 전 12:11, 잠 22:15, 호 4:6, 딤전 4:15

말씀으로 지혜지식을 얻으라.

(잠 1:4-5, 마 10:16, 전 12:11, 잠 22:15, 호 4:6, 딤전 4:15)

지식지혜는 같은 것이 아니다.

지식은 책이나, 교육기관을 통해서 배운 것이다.

상식지식에 해당된다.

그러나, 지혜는 우리 앞의 현상들을 이해하고 관찰하는 능력이다.

지혜자는 판단력분별력을 가지고 문제해결해 나간다.

그래서, 지혜위기(危機) 때 더욱 을 발한다.

내가 배운 지식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 능력지혜이다.

선악을 분별하고, 우리 삶을 슬기롭게 해 주는 지혜지식을 어디에서 얻는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얻는다.

특별히, 잠언의 말씀이 인간의 삶을 지혜롭게, 슬기롭게 해 주는 지혜서이다.

(잠 1:4-5) 어리석은 자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라

잠언의 말씀이 우리를 슬기롭게 해 주고, 지식(학식)근신(분별력)을 준다.

어떤 사람은 지식은 부족하지만, 슬기로운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지혜는 부족하지만, 지식이 많은 사람이 있다.

기왕이면, 슬기(지혜)지식(학식)을 겸비하면 좋겠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천국 복음 전하도록 파송하면서 :

(마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지혜순결, 이 두 가지가 다 필요하다.

그 사람은 순수한데 지혜없다 는 말을 듣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은 유능한데 순전하지 하다 는 말을 듣는 사람이 있다.

나는 어느 쪽이 부족한가?

슬기가 없는가? 지식이 부족한가?

부족한 면을 보충해 나가야 한다.

본문 (잠 1:4)에, 잠언의 말씀이 “젊은 자에게 지식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라고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지식은 일반적인 세상 지식이 아니라, 말씀지식이다.

많은 학식은 없어도, 내 에 꼭 맞고 필요한 말씀 지혜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전 12:11) 지혜자말씀찌르는 채찍 같고,

스승말씀잘 박힌 같으니 다 한 목자의 주신바니라

사람에게는 미련한 것이 많아서 채찍이 필요하다.

(잠 22: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우리 인간은 죄성이 있고, 세상의 미혹을 받아서 가서는 안 될 길로 갈 때,

찌르는 채찍같은 말씀이 나를 바른 길로 가게 한다.

또한, 하나님말씀잘 박힌 같다고 했다.

지을 때, 나무에 을 잘 박으므로 목재들이 든든하게 서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흔들리고 위태롭다.

그래서 말씀잘 박힌 처럼 내 삶의 중심을 잡아주고,

비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인생이 된다.

그래서, 내 삶에 꼭 맞는 말씀잘 박힌 과 같다.

(잠 24:5) 지혜 있는 자는 하고 지식 있는 자는 을 더하나니

지혜지식이 있어야 승리할 수 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

(호 4:6) 내 백성지식없으므로 하는도다

지식인본주의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아는 지식이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율법, 하나님의 을 아는 지식이 없으니,

세상에서 방황하고, 사탄의 공격을 이길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를 때, 패망로 가는 것이다.

그러나 말씀을 배우고, 깨닫고, 따를 때 생명로 간다.

(신 4:6)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함은 열국 앞에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렇습니다.

말씀잘 듣고 행하는 것이 내 인생을 견고하게 하는 지혜이고 지식이 된다.

그래서 말씀전심전력해야 한다.

(딤전 4:15)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찌르는 채찍처럼 나를 의의 길로 가도록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하고, 의(義)로 교육한다.

또한, 말씀잘 박힌 처럼 내 붙들어 주고, 견고케 해 준다.

(결 론)

말씀으로 지혜지식을 얻어서 슬기롭고, 지혜로운 인생으로 승리하며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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