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3일 금요일

주의 손으로 붙들어 주소서. / 시 37:24, 시 94:18-19, 롬 1:24-32, 고후 1:9, 시 91:2

 주의 으로 붙들어 주소서.

(시 37:24, 시 94:18-19, 롬 1:24-32, 고후 1:9, 시 91:2)

우리 인생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셔야 흔들리지 않고, 평안히 살 수 있다.

(시 37:24)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으로 붙드심이로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붙잡아 주심으로 엎드러지지 않고,

오뚜기처럼, 넘어져도 또다시 일어나는 [78기] 인생이 된다.

(시 94:18-19) 여호와여 나의 미끄러진다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내 속에 생각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즐겁게 하시나이다.

우리는 아차 하는 순간에 미끄러져 실족할 수 있다.

도, 마음도, 영혼실족 될 수 있다.

그러나, 나의 미끄러진다 할 때, 주의 인자하심

나를 붙들어 주셔서 넘어지지 않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만 시험 들고, 죄악에 빠져서 회복되기까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에너지도 많이 손실된다.

하나님붙들어 주지 않고, 그냥 방치해 버리면 실족되고, 넘어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주님의 인자한 손으로 붙들어 주소서

그래서 죄악 된 사망의 길로 가지 않도록 은혜 베풀어 주소서

사람들은 간섭받는 것을 싫어한다.

그런데, 가장 무서운 저주는 하나님이 간섭하지 않고 그냥 버려두는 것이다.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첫 심판를 짓더라도 그대로 버려두는 것이다.

(로마서 1장)을 보면 이방인의 를 지적하는 가운데, 하나님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고, 여러 가지 죄악상들을 열거하고 있다.

(롬 1:21-32) 말씀을 찾아서 읽어 보라.

반복되는 말씀은 "하나님내어 버려두사" 이다.

(롬 1:24)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롬 1:26)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롬 1:28)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죄악된 길을 가더라도 하나님께서 그냥 하라고 내어 버려두고,

방치하는 것이 이미 심판 아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비탈진 언덕 위에 있는 축구공처럼, 누가 붙잡고 있지 않으면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것처럼, 죄성(罪性)을 갖고 태어난 모든 인간

하나님은혜 주지 않고, 붙잡아 주시지 않으면 지옥까지 굴러떨어져

버리고 말 것이다.

(결 론)

사람들은 누가 옆에서 자꾸 간섭하면 불편하고 싫어 한다.

사람간섭은 싫지만, 하나님간섭축복이다.

"내가 알아서 할 테니 하나님 제발 가만히 계세요."

이렇게 말하면 안 된다.

하나님 앞에서는 독립선언이다.

오히려, 하나님의지하고, 신뢰하는 것이 이다.

(잠 30:5)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시 56:4) 내가 하나님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찌라

(시 62:8)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고후 1:9) 이는 우리로 자기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시 91:2)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라.

하나님 아버지!

제가 하나님을 의지하오니, 제발, 나를 그냥 버려두지 마시고,

마다, 마다, 간섭해 주시고, 도와주시고, 붙들어 달라고

기도하며 사는 것이 복된 삶이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이렇게 기도드리고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인자한 손으로 붙들어 주소서

죄악사망의 길로 가지 말고, 주의 말씀 따라 살도록 은혜 베풀어 주소서(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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