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7일 수요일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라 / 마 1:21-23, 요 1:12, 롬 3:25, 요삼서 1:2, 계 21:8.

 예수님마음영접하라.

(마 1:21-23, 요 1:12, 롬 3:25, 요삼서 1:2, 계 21:8)

성탄절은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성육신하여

이 세상에 탄생하신 사건을 기뻐하며 축하하는 날이다.

(요 1:14) 말씀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진리가 충만하더라

예수님이 이 에 오셨는지를 알아야 한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 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21-23)

이 말씀은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한 말입니다.

하나님미워하고 심판하신다.

가장 큰 죄창조주 하나님부인하고, 대적하는 것이다.

아담하와범죄한 후로 모든 사람은 원죄로 인하여 죄성(罪性)이 흐르고 있다.

(막 7:21-22) 에서 곧 사람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음란도적질

살인간음탐욕악독속임음탕흘기는 눈훼방교만광패니...

태어날 때부터 죄성을 갖고 태어나서 위에 소개된 를 짓고 살게 되어있다.

저절로 시기, 질투, 음란, 교만, 거짓된 삶을 산다.

이런 것들은 배워서 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로부터 구원시켜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것이다.

를 따라가다 보면 지옥으로 떨어지게 된다.

돼지 기르는 사람이 돼지도살장으로 끌고 가는 장면을 목격하였다.

수 많은 돼지들이 대열에서 흐트러짐이 없이 도살장까지 그대로 가고 있었다.

돼지 몰이꾼은 앞장서서 돼지가 좋아하는 을 한 움큼씩 돼지 앞에 뿌리며 간다.

돼지들은 좋아하는 을 주워 먹으면서 따라가다 보니 도살장이었다.

에는 달콤함이 있다. 잠시 죄악이라고 했다. (히 11:25)

죄악을 따라가다 보면 그 마지막은 지옥으로 떨어진다.

를 짓다가 지옥 갈 것인가?

를 버리고 회개하고 천국 갈 것인가?

오늘 본문에서 밝히 말씀하고 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 저희 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예수님은 로부터 구원시켜 주시려고 오셨다.

로부터 구원받는다고 하는 뜻이 무엇인가?

그것은 과거, 현재, 미래 세 가지 구원을 의미한다.

1. 과거 구원

예수님을 내 인생에 모셔드리면 과거의 모든 부정적인 삶에서 벗어나게 된다.

일곱 귀신 들려 폐인이 되었던 막달라 마리아예수님을 만난 후에 성녀가 되었다.

십자가 밑에 끝까지 남아 있었고, 예수님의 무덤을 제일 먼저 찾는 여인이 되었다.

민족의 세금을 거두어 로마에 바치던 삭개오예수님을 만나고 나니까,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독지가로 변하였다.

깡패 김익두예수님을 만난 후에 새 사람이 되었고, 부흥사가 되었다.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는데, 앞장섰던 사울예수님을 만난 후에 사도 바울이 되었다.

예수님은 우리를 과거 죄악된 삶에서 구원시켜 거듭난 복된 인생을 만들어 주시려고,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예화) 이스라엘 어느 마을에서 생긴 이야기 이다.

말썽꾸러기 아이 하나가 학교에서 늘 문제를 일으켰다.

선생님들이 다니는 길에 기름을 칠하여 선생님을 넘어지게 하였다.

아이들에게 폭력을 가하여 항상 치료비를 물어 주어야 했다.

교장 선생님이 부모를 불러 퇴학을 시켰다.

학교에서 퇴학을 맞고 이 학교, 저 학교로 돌아다녔지만 다니는 곳마다

말썽이 나서 항상 퇴학이었다.

이제 남은 학교란 개신교 학교 밖에 없었다.

할 수 없이 개신교 학교에 입학을 시켰다.

며칠 후, 교장 선생님이 또 부모를 부르는 것이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또 퇴학이로구나. 이제는 더 갈 학교가 없는 데....]

부모는 한숨을 내쉬며 조심스럽게 교장실로 들어갔는데, 교장 선생님이 말했다.

[이렇게 모범적인 착한 학생이 왜 그렇게 퇴학을 많이 당하였나요? 정말 모범생입니다.]

부모는 놀라서 집으로 돌아와 아들에게 물었다. [왠 일이니?]

아들이 말했다.

“엄마, 아빠, 내가 그 학교 가 보니까, 방마다 어떤 남자가 십자가에 피투성이가 되어

매달려 있는 사진이 걸려 있었어요. 나는 정신이 번쩍 났어요.

이 학교에서 말썽을 부리면 이렇게 죽이는 가 봐요.”

이 아이는 예수님의 십자가변화되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그는 과거로부터 구원받았다.

예수님해답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과거구원시켜 주시는 분이시다.

(롬 3:25)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지난 나의 모든 용서하고,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에서 흘려 죽으시고, 3일 만에 다시 부활하셨다.

2. 현재 구원

뿐만 아니라 현재 구원도 주시는 분이시다.

가난으로부터 부요로, 으로부터 건강으로 구원시켜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

(요삼서 1:2) 네 영혼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사람은 육신영혼으로 되어있다.

둘 다 중요하다. 하나님의 성전(고전 3:16)이라고 하셨다.

그러니까, 몸 관리도 잘해야 한다. 그러나, 순서가 있다.

만 신경 쓰고, 영혼 관리를 안 하면 안 된다.

먼저, 영혼이 잘 되고, 그래야 건강도, 범사의 형통이 된다.

영혼가지는데, 이 강건하고 범사가 잘 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14살 된 소녀가 나포레옹을 찾아왔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눈물을 쏟으며 말한다.

“폐하! 제 아버지용서해 주세요.”

나포레옹은 영문을 몰라 사연을 물었다.

그 소녀는 눈물을 거두고 대답하였다.

"저는 라욜라입니다. 제 아버지는 지금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폐하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나포레옹은 괴로운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네 아버지는 대역죄인이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 "

소녀는 조금도 물러가지 않고 당부하였다.

"폐하 저는 지금 경중(輕重)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폐하의 일방적인 자비를 구하는 것입니다. 제 아버지용서하여 주십시오."

나포레옹은 그 말에 감동이 되어 그 딸의 아버지용서하여 주었다.

하나님용서 못 할 없다.

하나님은 못 할 것이 없으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해결하여 주실 수 있다.

과학자들이 동물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 재미있는 연구를 실험하였다.

첫 그룹의 동물들에게는 이상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하였다.

풍성한 음식과 상쾌한 공기 그리고 안락한 환경을 조성하여 그 곳에서 살게 하였다.

동물들은 초원에서 마음껏 즐겁게 놀았다.

다른 그룹의 동물들은 걱정기쁨이 공존하는 공간을 제공하였다.

한가롭게 놀다가 가끔 맹수들의 공격을 받게 하였다.

먹이를 얻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살았다.

그 결과,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안락한 생활 환경에서 살던 동물들이 훨씬 먼저 병들어 죽어 갔다는 사실이다.

약간의 긴장스트레스 오히려 건강장수를 보장하였다.

우리에게 가끔 긴장하게 만드는 일들이 일어난다.

아프게 하는 사건도 생긴다.

그러나 그런 일들 때문에 더 기도하게 되고 더 긴장하게 된다.

그러나 결론은 그런 것들 때문에 더 잘 된다는 사실이다.

파도는 뱃사공을 유능하게 만들어 준다.

예수님은 현재 모든 문제, 병,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원시켜 주신다.

3. 미래 구원

예수님은 미래 구원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미래 구원이란 장차 죽음 후에 지옥으로부터의 구원을 말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로부터 구원시켜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

로부터 구원시켜 주신다는 말은 지옥으로부터 구원시켜 주신다는 말이다.

지옥은 영원히 불구덩이 속에서 고생하는 곳이다.

(계 21:8)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유황으로

타는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이것이 지옥이다.

(눅 16:24)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계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예수님은 이런 지옥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결국, 사망율법저주에서의 구원이다.

구원예수님믿고 영접할 때만 이루어진다.

(결 론)

카나다 몬테리올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오는 어느 날, 학교에서는 성탄 연극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래서 연극 배역들을 모집하였다.

그런데 이름이 랄프라는 4학년 학생이 연극을 하고 싶어 하였다.

문제는 랄프정서적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도 제대로 못 하는데 너무나 연극을 하고 싶어 하였다. 을 더듬었다. 행동도 느렸다.

선생님은 그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에게 연극을 시키기로 작정하였다.

그래서 배역을 하나 맡겼다.

아무래도 대사가 많거나, 액션이 많은 배역을 맡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주 가장 말이 적은 배역 하나를 찾아냈다. 그것은 여관주인 역할이다.

아기를 가진 마리아를 데리고 요셉이 여관의 문을 두들길 때 여관 주인은

한마디 말만하면 된다. “방 없어요.”

이 말만 세 번 하면 된다. 아주 쉬운 배역이었다.

“방 있어요?” 그러면 “방 없어요.”

“아주 추한 방이라도 되요.” “방 없어요.”

“큰일 났는데요. 이 사람이 아기를 낳을 것 같아요. 어떻게 좀 도와주세요.”

“방 없어요.”

이렇게 세 번만 “방 없어요.” 하면 되는 배역이다.

이런 정도는 랄프라도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선생님이 열심히 연극 연습을 시켰다.

한마디 말이니까 정성스럽게 또박, 또박 발음하는 연습을 했다.

철저히 연극 연습을 마쳤다.

드디어 이제 연극하는 날이 되어 연극이 시작되었다.

연극을 하다가 요셉이 여관 주인 앞에서 말했다. 세 번째로 말을 하였다.

“큰일 났는데요. 이 사람이 아기를 낳을 것 같아요. 어떻게 좀 도와주세요.”

연극을 지도하던 선생님이 숨을 죽이고 랄프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요셉이 세 번째로 방을 달라고 하자, 랄프가 갑자기 눈물글썽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랄프는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러면, 제 방 오세요. 제 방으로 오세요.”

갑자기 연극을 보던 이들이 숙연하여졌다.

[제 방으로 오세요.]

성탄절 아침 모두 마음의 문을 열고 이렇게 외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제 마음에 오세요.”

예수님. 우리 가정에 오세요.”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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