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탄생의 예언과 성취
(미 5:2, 마 2:4-6, 사 7:14, 마 1:23, 창 3:15, 계 21:6-7)
우리는 내일 일을 모른다.
아니, 10초 후의 일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수백년, 수천년 후에 일어날 일도 다 아신다.
그래서, 예수님 탄생에 대한 예언을 선지자들을 통해 하셨다.
1) 미가 선지자의 예언 (미 5:2)
미가 선지자는 예수님의 탄생을 700년 전에 예언했다.
그것도 어느 장소에서 탄생하실 것까지 예언했다.
물론, 미가 선지자가 다 알고 예언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해 주시고, 알려 주셔서 한 것이다.
(미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베들레헴]은 떡 집(The house of bread)라는 뜻이다.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이 떡 집에서 탄생하신 것은 의미가 있다.
그는 [상고에, 태초에] 라고 하였다.
그는 출생 때부터 계신 분이 아니라, [상고에, 태초부터] 계신 분이라는 말이다.
(요 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말씀이 육신을 입으시고 성육신(incarnation)하여 오신 것이다.
미가 선지자 (미 5:2) 예언의 성취가 신약 (마 2:6)이다.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때 :
(마 2:4-6) 헤롯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그래서 미가 선지자의 예언대로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것이다.
2)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 (사 7:14)
이사야 선지자도 예수님 탄생 700년 전에 예언하였다.
(사 7:14)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예언의 말씀은 (마 1:23)에서 성취되었다.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3) 하나님의 약속과 예언 (창 3:15)
가장 오래된 예수님(메시야) 탄생의 예언은 (창 3:15)이다.
이것은 인류의 시조(始祖)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직접 예언하신 것이다.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이것이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최초의 복음이고, 원 복음이다.
모든 인간은 아버지의 후손이다. 즉, 남자의 후손이다.
그래서, 아버지 성(性)을 따른다.
아버지가 김씨면, 아들도 김씨, 아버지가 박씨면 아들도 박씨이다.
어머니 성(性)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러나, 예수님은 여자의 후손이다.
처녀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신 예수님은 십자가 사건으로
사탄의 머리를 파괴하고 승리하셨다.
(골 2:13-15)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율법)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할렐루야 아멘!)
구약 성경에는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많다.
그 모든 예언이 그대로 다 성취가 되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가?
천년이 하루 같으신 하나님은 시간에 매이지 않고, 영원에 거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모든 것을 경영하시고, 섭리하셨기 때문이다
(결 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우연한 사건이 아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성취된 것이다.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셨다.
십자가 사건, 부활 사건도 다 예언된 것을 성취한 것이다.
왜냐하면, 역사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의 시작도, 과정도, 마지막 종말도 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
(계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계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우리의 출생도, 인생의 과정도, 마지막 날도 다 하나님 손 안에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
그렇게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값없이 주시는 생명수 샘물이 있는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 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계 21:6-7)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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