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방법 / 요 3:16, 창 1:1, 요일 4:16, 롬 8:32, 요 5:24

하나님 마음을 아는 방법

(요 3:16, 창 1:1, 요일 4:16, 롬 8:32, 요 5:24)

한 사람아는 것도 쉽지 않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외관(外觀)으로는 알 수 없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마음을 알기 어렵다.

알 수 있는 길은 그 사람의 행동이 밖으로 나올 때 알게 된다.

그 사람의 행동통해서 그 사람의 생각감정성품도 알게 된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은 무엇인가?

그것도, 하나님이 하신 말씀과 그의 행하신 역사(役事)를 통하여 알게 된다.

그러니까, 자신을 계시해 놓으신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고,

또한, 그가 행하신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된다.

그러니까, 성경에서 하나님주어로 한 문장에서 동사를 눈여겨 보아야 한다.

대표적으로 가장 유명한 구절 (요 3:16)을 살펴보자.

이 구절 안에서 하나님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요 3:16) 하나님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은 성경에서 가장 유명한 말씀인데 한번 주어동사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보자.

1) 주어 = 하나님

2) 동사 =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③얻게 하시다.

3) 대상 = 세상 (= 죄에 빠진 인간)

4) 이처럼 = ①이 만큼 ②이와 같은 방법으로.

5) 목적 =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심.

(영멸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영원한 천국을 얻게 하심)

이 말씀에서 하나님어떤 분이심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어

그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흘려 죽게 하시고, 3일 만에 부활하여

다시 살리심으로 에 빠진 인간들을 구원받게 역사(행동)하셨다.

1) 하나님 :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는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그는 창조주, 섭리주, 심판주, 구원자이시다.

2) 사랑하사

그 하나님은 사랑하나님이시다.

(요일 4:16) 하나님사랑이시라.

사랑하나님 같은 죄인사랑하셨다.

3) 주셨으니

나 같은 죄인구원하기 위하여 독생자까지 내어 주셨다.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4) 영생을 얻게 하심.

영생영원한 생명이다.

물론, 시간적으로 영원한 생명(eternal life)이다.

문제는 지옥도 영원한 영멸장소이다.

그러므로, 영생시간적인 개념뿐만 아니라, 우리 주님이 계신 천국을 말한다.

천국에서 성삼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말한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아는 것이니이다.

영생을 얻어, 천국 가는 조건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누구든지 라고 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동서고금, 모든 민족과 족속... 누구든지

예수님을 나의 , 나의 구원자,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마 16:16)

그렇게 마음으로 믿고, 으로 시인하면 구원받는다.

(롬 10:9-10) 네가 만일 네 으로 예수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에 이르고 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결 론)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는가?

하나님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고,

하나님행동하신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우리에게 사랑은혜베풀어 주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영생을 주시고, 구원해 주신다.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해 주시는 선한 목자이시다. (시 23편)

나를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으니,

그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따르며, 섬기는 삶을 살기 바랍니다.

그렇게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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