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힘있게 전하려면 :
(살전 1:5, 롬 1:16, 고전 4:20, 행 10:38, 마 10:20)
복음은 죄와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롬 1:16)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이 복음의 기쁜 소식을 듣고 믿어 구원받았다.
나에게 복음을 들려 준 사람이 있었기에 듣고 믿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나도 이 놀라운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 이 복음을 힘차게 전파하려면 3가지가 있어야 한다.
1)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한다.
초대 교회 당시, 십자가는 부끄러움의 상징이었다.
왜냐하면, 십자가는 살인 강도나 국가 내란 반역자 같은
큰 죄인들을 사형시키는 형틀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다.
그리고, 복음이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
그래서 십자가 복음의 진리를 모르는 자는 부끄러울 수 있었다.
그러나, 사도 바울도 이렇게 말했다.
(롬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사도 바울은 오히려 예수님의 십자가만을 자랑했다.
(갈 6:14)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예수 믿는 자들은 누구나 십자가의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자들이어야 한다.
정말, 이 복음이 없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부끄러워하지 말고, 자긍심을 갖고, 자랑스러워해야 한다.
2) 큰 확신이 있어야 한다.
정말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전하려면 큰 확신이 있어야 한다.
(살전 1:5)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라.
(고전 15:1-2)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 복음을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 확실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확신이 없으면, 전하는 자의 말도 힘도 없고, 자신(自信)도 없다.
사도 바울은 복음의 반포자로 세움을 받았다.
그는 이 복음으로 인하여 고난도 받았지만, [복음=구원] 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딤후 1:12)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반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그렇습니다.
전도자는 복음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확신이 확신을 낳는다.
말씀을 근거한 확신을 갖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
3) 성령님이 함께 하셔야 한다.
성령님이 도우시고 함께 역사(役事)해 주셔야 듣는 사람이 변화된다.
(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복음을 전해서 그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성령께서 도우시고, 역사해 달라고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
그래야 복음 전할 때, 역사가 나타난다.
나 혼자의 힘으로는 영혼을 변화시킬 수 없고, 구원할 수도 없다.
설교하는 목사님도 말씀 전하기 전에 :
성령님이 함께 하시고, 역사 해 달라고 기도 많이 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말씀을 선포하실 때 하나님이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주셨기 때문에 복음 사역을 감당해 나가실 수 있었다.
(행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요 3:34)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그러니까, 전도할 때 말하는 이는 내가 아니라, 성령님이 되어야 한다.
(마 10:19-20) 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그렇습니다.
전도할 때도 말하는 이는 내가 아니라, 성령이 함께하셔야 능력이 나온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결 론)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것은 전도해서 영혼을 구원시키는 일이다.
(눅 15:7)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다.
(막 1:38)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우리는 주님의 제자들로서 주님처럼 전도해서,
영혼을 구원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야 한다.
★ 복음을 힘있게 전하려면 :
1)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복음에 대한 자긍심(自矜心)이 있어야 한다.
2) [복음 = 구원]이라는 확신을 갖고 전해야 한다.
3)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기도로 많이 준비하고 전도해야 한다.
생명 다하기까지, 힘써 복음을 전하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천국에 들어가서 사도바울처럼 의의 면류관 받고(딤후 4:7-8)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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