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일 목요일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 행 20:35, 히 13:16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행 20:35, 히 13:16)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어느 청년이 집 앞에서 자전거를 열심히 닦고 있었다.

그 때 지나가던 한 소년이 발걸음을 멈추고 그 곁에서 계속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하고 있다.

그 소년은 윤이 번쩍번쩍 나는 자전거가 몹시 부러운듯 청년에게 물었다.

"아저씨, 이 자전거 꽤 비싸게 주고 사셨지요?"

그러자 청년이 대답했다.

"아니야, 내가 산게 아니고 우리 이 사주셨어."

"아~ 그래요?"

소년은 매우 부드러운 소리로 대꾸 했다.

청년은 자전거를 닦으면서 이 소년은 틀림없이

'나도 자전거를 사주는 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을거라고 믿고,

그런 을 가진 자신이 정말 행복하다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래서 청년은 소년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너도 이런 자전거 갖고 싶지?"

그러자 소년은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뇨, 나도 동생에게 자전거를 사주는 그런 이 되고 싶어요.

우리 집엔 심장이 약한 동생이 있는데 그애는 조금만 뛰어도 숨을 헐떡이거든요.

나도 내 동생에게 이런 멋진 자전거를사주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소년의 생각은 청년의 짐작과는 전혀 딴판 이었습니다.

그 소년은 보통 사람들과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었던 것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받는 소원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반해,

그 소년은 자전거를 사주는 소원을 가지고 살았던 것입니다

도움 받는 동생이 되고픈 사람이 있고, 도움 주는 형님이 되고픈 사람이 있다.

더 많이 받지 못했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고,

더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늘 안타까와 하는 사람이 있다.

33세에 백만 장자가 된 록펠러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록펠러는 행복하지 않았다고 한다.

55세에 그는 불치병으로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 선고를 받았다.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 병원 로비에 실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이 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그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에 전율이 생기고 눈물이 났다.

선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다.

조금 후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소리였다.

병원측은 병원비가 없어 입원이 안 된다고 하고,

환자 어머니는 입원시켜 달라고 울면서 사정을 하고 있었다.

록펠러는 곧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지불하고 누가 지불 했는지 모르게 했다.

얼마 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자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룩펠러는 얼마나 기뻤던지 나중에는자서전에서 그 순간을 이렇게 표현 했습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 때 그는 나눔의 삶결심 합니다.

그와 동시에 신기하게 그의 사라졌다.

그 뒤 그는 98세까지 살며 선한 일에 힘 썼다.

나중에 록펠러는 회고하기를 :

"내 인생 전반기 55년은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이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받으려고 하는 생각보다, 무엇을 주려고 하는 생각을 먼저 하는 복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찌니라." (행 20:35)

"오직 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히 13:16)

오늘도 나눠 주고, 베푸는 삶을 통해서 행복더 풍성해지시기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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