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6일 월요일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으라 / 시 42:5, 시 46:1, 사 41:10, 시 18:1, 시 30:10

하나님도움으로 삼으라.

(시 42:5, 시 46:1, 사 41:10, 시 18:1, 시 30:10)

내가 성경에서 가장 좋아하는 단어 가운데 하나가 [에제르]이다.

[에제르]하나님[도움]을 말한다.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바라라

그 얼굴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은 우리의 얼굴을 도우신다.

마음이 괴로우면 얼굴어두워진다.

내 얼굴돕는다는 말은 마음, 내면(內面), 전인성(全人性), 내 영혼까지 돕는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 되시는 이시다.

(시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여기서 ‘도움’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가 [에제르]이다.

연약한 우리에게 하나님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도움이 바로 [에제르]이다.

연약하고, 미래를 모르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에제르]는 우리의 도움, 보호, 구원으로 나타난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같아서 선한 목자도움보호가 필요하다.

예수님이 우리의 선한 목자이시다. (요 10:11)

질병도 많고, 사고도 많은 세상에서 혼자의 힘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

환난 날에 구원이 필요하고, 사탄의 공격과 죄악으로부터 건져 주시는

하나님의 구원도 필요하다.

(삼상 7장) 이스라엘 백성이 불레셋의 침공을 받아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다.

그 때, 사무엘 선지자가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게 하고,

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금식하며 회개하고 기도하며,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도와주셨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블레셋 군대를

어지럽게 함으로 인하여 블레셋이 하고, 이스라엘이 승리하게 되었다.

그 때, 사무엘이 을 취하여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고 하였다. (삼상 7:12)

[에벤에셀] : 에벤(돌) + 에셀(도움) = 도움의 돌.

[에셀][에제르]이다.

우리는 날마다, 매 순간마다, 에벤에셀의 손길이 필요하다.

여기까지, 지금까지 지내 온 것도 주의 크신 은혜이다.

(시 115:9) 이스라엘아 여호와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도와주시기를 기뻐하신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며 사는 것이 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도움을 항상 간구(懇求)해야 한다.

하나님도와주시면 문제 될 것이 없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최상의 이시고, 최고의 도움이시다.

그래서 이렇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시 30:10) 여호와여 들으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돕는 자가 되소서.

하나님 아버지!

나를 도와주시고, 은혜긍휼을 베푸소서.

우리 나라도와주세요.

우리 교회도와주세요.

우리 가정도와주세요.

우리 자녀들을 도와주세요.

(사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시 18:1) 나의 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사랑하나이다.

(시 121:1-2) 내가 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 146:5)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이 있도다

(결 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항상 하나님도움을 받으며 승리하며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댓글 없음:

댓글 쓰기